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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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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막강! 올댓응원단 2011 ATSsummer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첫공 막공 후기입니다.)
yidream 추천 1 조회 879 11.08.17 13:4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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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7 14:35

    첫댓글 우와~~ yidream님 정말 가슴 뭉클하고 완전 공감되는 후기 잘 읽었네요^^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 한켠이 저릿했어요... 아픈 몸에도 우리 카온이 2부를 그렇게 네대로 즐기며 봤다는것에 또 한번 기특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고!! 그 모습이 그려지는 듯... 저는 중간에 잠시 카온이 보고와서 사실 좀 맘이 안좋았거든요~ 얼굴이 살짝 발개진 모습에 다소 지쳐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저를 보고 살짝 미소지어주던 모습은 생생해요!! 지금은 좀 나았나요? 나중에 또 보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참 꿈같은 삼일이 지났네요 저도 삼일즈하면서 행복한 바이러스 함께 같은 공간에서 나눈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1.08.17 15:08

    카온이 담날 유치원 개학식이었는데, 어린애가 다크서클에 눈 푹 꺼져서 갔었어요 ㅠㅠ 유치원 다녀와서 오후 4시부터 쭈욱 자고 일어나서는 좀 괜찮아 진거 같구요. 안 그래도 루루뜨님 배웅후기도 궁금해서 연락드리고 싶었으나, 저희가 어제까지는 다들 넉다운 됐었죠??ㅎㅎ 연아양 미국 들어갈때 공항 갈수 있으면 그때라도 뵈요~~ 그리고 카온이 챙겨주신 과자 너무 감사해요. 카온이가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잘 먹고 있습니다^^

  • 11.08.17 15:00

    후기 글 잘 읽었어요^^
    어린 카온이 에게 좋은 추억 지금은 모르지만 배너나 CD을 보면 먼 미래에서 과거을 회상하면서 추억을 하겠네요^^

  • 작성자 11.08.17 15:06

    실은 많이 망설이다가 오마주님 후기를 읽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마지막날 정신없이 다니느라 사진도 거의 못찍었어요. ㅜㅜ 생각해보니 지젤오마주님과 반가운님은 첫공 막공을 모두 함께했네요. 조만간 번개도 해요~~ 저는 내일 동네에서 더악트토님 만나서 여담 나누기로 했답니다. ㅋㅋ

  • 11.08.17 16:55

    저도 참석 할께요^^
    내일 쪽지나 문자 날릴께요^^

  • 11.08.17 19:01

    와이드림님 일찍 가셔야 하는 첫날에 모든걸 내팽개치고 승냥심으로 남아계셨던 13일 공연후 뒤풀이가 생각납니다. 첫공과 막공때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마지막에 카온이 힘들어하는 모습도 봤는데, 엄마는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무거운 가방들고 어린딸 챙겨야하고 양도표 전해줄려고 이리저리 다녀야하고 고생참 많은 막공이었네요. 그래도 즐거운 공연보았으니 망정이죠. 그리고 카온이가 연아양 연기할때 피곤해보였다고 말한거 보면 승냥이2세가 될께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 좀만 지나면 딸이 엄마 모시고 다닐듯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후기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11.08.17 21:18

    어제는 정말 못일어 나겠더라구요...그래도 전 유치원보내고 조금 잤는데 카온이는 다크서클 생겨서 (이런말하면 나쁜 엄마되겠지만 좀 웃겼어요 어린애한테 다크서클이...ㅋㅋ) 고생좀 했죠. 아 정말이지, 언젠간 카온이랑 친구처럼 공연볼날도 오긴 하겠죠..ㅎㅎ

  • 11.08.17 20:20

    혹시... 제 앞에서 이벤트 하셨었나 모르겠네요. *^^*
    앞에 하셨던 분이 어머니 한 번, 아이 한 번 했는데 당첨이 안 되어서
    아이한테 다시 기회를 줘서 CD 탔었는데~ ㅋㅋ

  • 작성자 11.08.17 21:20

    아 사랑스러움이 님도 꼭 뵙고 싶었는데, 제가 막공때 정신없이 뛰어 다니느라 회원분들과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저희는 다시 기회를 주진 않았고, CD주는 분께 막 불쌍한 척을 했더니 아이에게 빵이랑 CD를 주셔서 얼른 받아왔더랬습니다. ㅋㅋ

  • 11.08.17 22:13

    아~ 그러셨군요 ㅋㅋ
    이번에 그나마 CD라도 있어서 그렇지
    기념품에 너무 신경 안 썼어요..
    역시 기념품은 KCC때가 더 좋습니다.

  • 11.08.17 21:36

    사랑스러움이님은 지인분들하고 오셔서 저도 못만날뻔하다가 링크장안 화장실(ㅋㅋㅋ) 앞 복도에서 마주쳤답니다...아이스쇼때는 못말리는 승냥이로 변신하나봐요.....그리고 카온이 배너앞에서 취한포즈 배너 따라한거 같네요^^

  • 11.08.17 22:15

    저희 17구역이 이래저래 좋았어요.
    가격은 싸고, 링크에선 가깝고, 선수들 주요안무와 점프 앞에서 해 주고 ㅋㅋ
    거기에다 화장실도 바로 뒤에 있었죠.
    완전히 만족한 막공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8.17 23:09

    아 저두 3구역 앉아 보면서 우와 이번에 16-17구역 대박인데..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치만 뭐 14구역도 좋았다구요 ^^

  • 11.08.17 23:59

    우와..정말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 잘 읽었어요~~ 와이드림님과는 첫공/막공 두번이나 뵐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 막공때 카온이 얼굴이..땀으로 범벅되어 있던데..이제 좀 나았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

  • 작성자 11.08.18 09:33

    정성스럽다기 보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길어진거 아닐까요 ㅎㅎ 막공때 막 뛰는중에도 개미소녀님이 눈에 띄더라구요.ㅋㅋ 우리 그만큼 친해진건가요^^ 조만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뵈요~~

  • 11.08.18 00:51

    후기 진짜 진짜 자세하네요 ㅋㅋ 잘 읽었어용 ㅋㅋㅋㅋ yidream님께서 스프링때 주신 배너 정말 고이 간직하고 있어여 ~~~ 너무너무 감솨드려요 ㅋㅋㅋ 이번에도 득템하셨다니 축하요 ~~ 이쁜 배너 많던데....그리고 마지막...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 많이 닮은거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

  • 작성자 11.08.18 09:37

    전 이번에 오마쥬의상입은 배너를 노렸는데 작고 귀여운거 득템했답니다. 딸래미는 앞이마와 눈썹만 절 닮았습니다 ^^...딱히 이쁘진 않구 귀엽기만 한데 그나마 막공날 정신이 없어놔서 사진도 제대로 찍은게 없네여. 이사진도 아마 제대로된 포즈가 아닌듯...연아 언니 따라한건데 다하구 팔이 내려오다 찍힌모양입니다 -_-;;

  • 11.08.18 22:29

    너무 환타스틱한 앗쇼였어요^^ 후기도 넘넘 잘 쓰셔서 잘 읽었어용^^ 역시 막공때 배너는 이제 무조건이신듯...ㅋㅋ 카온이 넘 귀여워요~ 앗쇼를 그리도 즐겼다니 넘 기특한데요? 아기 승냥이예요 ㅋㅋ 기회되면 뵈어요~~~~

  • 작성자 11.08.19 09:55

    이번에 퇴끼님 못뵈어 서운하네요...인천 번개하게되면 그 때라도 꼭 뵈요~~ 전 아이스쇼 후유증을 혼자 감당하기 버거워서 동네사시는 더악트토님이랑 먼길까지 와주신 지젤오마주님이랑 어제 엄청 수다떨었음요 ㅋㅋ

  • 11.08.20 00:09

    사랑스러운 따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으신듯 합니다.
    서로가 각기 다른 청사진으로 그 날을 기억하고 또 추억하겠지만
    변하지 않는 여왕 연아에 대한 사랑은 지속되겠죠? ^^*
    이제 정신을 차리고 차분히 후기를 읽습니다.
    감사하비다.^^

  • 작성자 11.08.20 00:49

    딸이 조금 크니 함께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게 많아져 좋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힘들어요 ㅠㅠ
    볼트인님이 올려주시는 자료들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11.08.20 00:57

    첫공 오마주를 올려 드릴려고 하니 세 시간 반이 걸리네요.ㅠ.ㅠ
    오마주 올려 드리고 자려고 합니다.
    눈팅하면서요.^^

  • 11.08.20 13:54

    와..귀여운 카온이당...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넘 반갑네요..엄마따라댕기느라 피곤했을텐데두 역쉬..꼬마승냥이확실합니다..ㅎㅎ
    후기 아주 흐뭇하게 정독하며 읽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8.20 14:25

    초코땡님~ 막공때 오신거 아는데 못뵈서 서운했어요..ㅠㅠ 담 정모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08.20 16:14

    카온이 너무 귀여워요. 이 꼬마숙녀께서는 저하고 만날때마다 숨바꼭질 놀이를 한답니다. 영상회때 한번 택시타고 갈때 또 한번...이젠 난 카온이 전용 놀아주는 아저씨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언제던지 놀아줄께 카온아 튼튼하게 이쁘게 자라다오....반가운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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