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일 1부
[날짜] 2024. 3. 17.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목]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자들의 만남
[본문] 행 18:1-4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서론
많은 분들이 좀 어렵다, 이렇게 많이 얘기한다. 대부분 한 90% 사람들이 사는 게 어렵다고 말한다. 학생들도 한 10%는 괜찮은데 90% 학생들이 공부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중에 한 40%는 그냥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어디 속해 있는지 잘 아실 것이다. 여러분은 언약을 붙잡고 운명을 바꿔야 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 좋은 것 배우기도 하지만 고후 5:17에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것이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다.
오늘 본문은 브리스가 부부와 바울의 만남이다. 그냥 만남이 아니고 로마에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아굴라가 쫓겨난 것이다. 이 브리스가는 로마 사람인데 남편이 쫓겨나니까 같이 나오게 된다. 바울이 아덴 전도에서 실패를 하고 고린도로 간 것이다. 거기서 만난 것이다. 이 만남이 세계적인 만남이 된 것이다. 많은 분들이 나는 좋은 시간표를 기다린다, 이렇게 많이 말한다. 그러면 큰 응답받을 수 없다. 지금 여러분이 그 시간표를 만들어야 된다.
호떡 교수로 한때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이 직장 일을 하다가 직장 그만두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 앞에서 나의 시간표를 만들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게 뭘까? 그래서 서울에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니는 데서 호떡을 만든 것이다. 제목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호떡이다. 실제로 이 사람이 좋은 밀가루에다가 설탕 넣는데 이 사람은 꿀을 넣는다. 그래도 얼마든지 남는다고 한다. 제일 좋은 걸로 부인하고 같이 명찰 달고 부인은 사장, 자기는 부사장. 한 개로 주문하면 배달된다고 붙여놓았다. 어떤 사람이 서울 왔다가 대전으로 정말 배달시킨 것이다. 호떡 하나 들고 정말 달려간 것이다. 이 사람이 장난으로 했는데 놀란 것이다. 이 사람은 호떡만 팔았는데도 그 누구보다 잘 산다. 대학에서 이 사람에게 강의 요청을 했다. 그 별명이 호떡 교수가 된 거다. 하나님의 최고의 시간표를 만들어야 된다.
이 브리스가 부부는 바울을 만난 이후에 평생을 바울을 도운 것이다. 이게 세계를 바꾸는 일이 되었다. 본인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울을, 전도자를 평생을. 나중에 거부가 된 기록이 남아있다. 시간표다.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필연이다. 작은 시간표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IMF 때 회사가 무너졌는데 어떤 안수집사 한 분이 부인에게 회사 안 나간다는 소리는 못 하고 혼자서 일을 하러 간 것이다. 부인 걱정할까 싶어서 말 안 하고 하루하루 일하는 곳에 간 것이다. 거기 가서 일을 하는데 며칠을 그 집에서 일을 한 것이다. 이 주인이 보더니 이 사람이 일을 너무 잘해. 나는 이런 사람을 처음 봤다. 어째 그렇게 일을 잘하냐. 주인이 커피도 대접하고. 이 집사님이 복음을 전한 거다. 복음을 받고 어째서 당신이 이 일을 하느냐, 했다. 나는 지금 우리 부인도 모른다. 우리 회사가 IMF 때 문을 닫아서 이 일을 하고 있다. 이 주인이 보통 회사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당신 우리 회사 좀 맡아주지 않겠느냐. 얼마든지. 나중에 알고보니 이 사람이 큰 골프장도 가지고 있고. 이 관리를 이 사람에게 다 맡긴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기다리기도 하지만 시간표를 만들어야 된다. 이 브리스가 부부가 바울을 만나 평생을 전도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내가 전에도 어느 지점장 얘기했잖냐. 이 사람은 은행 지점장 운전수로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이 건물을 빌린 은행이 계속 전기가 나가는 것이다. 이 사람 그때부터 전기를 공부한 것이다. 책 가지고 전기 공부해서 자격증까지 딴 것이다. 그래서 전기 나가면 자기가 고치는 것이다. 사람 부를 것도 없이 자기가 미리미리 점검도 하고. 지점장이 보니까 너무 기특하니까 불러가지고 당신 운전하지 말고 은행 일을 하라고 했다. 은행 일을 하는데 은행에 사람들이 올 거 아닌가. 이 사람이 너무 성실하게 잘한 것이다. 손님 한 분이 당신 어째서 나이 많은 사람이 여기 앉아 있냐? 물었다. 나는 원래 운전수였는데 이렇게 잘해줘서 내가 일을 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다. 당신 보니까 사람이 너무 믿을만하다. 이 사람이 엄청난 돈을 은행에 맡긴 것이다. 은행은 실적이다. 이 사람 그다음에 지점장 되었다. 잡지에도 나오고 그랬다.
우리는 오늘도 그렇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를 만드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자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언제 태어났냐? 하나님 손에 있다. 우리는 이 땅을 언제 떠날 거냐? 하나님 손에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만남은 누가 만드느냐? 하나님이 만든다. 여러분은 가장 중요한 시간표를 오늘 만드는 것이다. 예배도 오늘 그냥 드리지 말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최고로 은혜를 받는 깊은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만남이 기가 찬 만남이다. 바울과 브리스가와 아굴라. 이 사람이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망대를 세운 것이다. 평생 바울을 섬겼는데 ICC 주석을 보면 브리스가 부부에 대한 글이 나온다. 그 주석에는 브리스가 부부에 대한 것만 한 5페이지 정도 써 놓았다. 거기에 보니까 로마에 무덤이 있고 요즘 말로는 재벌이 된 것이다. 이런 만남이 쉬운 만남이 아니다. 어떻게 전도자를 평생 동안 전도할 수 있도록 돕냐, 이 말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세계복음화의 큰 다리를 놓은 것이다.
▣ 본론
자, 그러면 어떤 시간표를 가져야만 이 응답을 받냐?
첫째다. 하나님의 시간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 반드시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제자들을 불러서 망대와 여정, 이정표를 설명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이나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다. 그런데 그 설명할 때 그 자리에 바울 없었다. 감람산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놓고 예수님 설명하실 때 거기는 브리스가 부부 없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전도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담대히 설명한 사람이 누구냐? 바울이다. 그 자리에 없었는데. 오히려 기록을 살펴보면 베드로가 옳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바울이.
오늘 2부 예배 때 보겠지만 브리스가 부부가 아볼로를 불렀다. 아볼로에게 한 얘기가 뭔가? 오늘 2부 예배 때 나온다. 아볼로에게 네가 믿을 때 성령 세례 받았느냐? 물었다. 그게 뭔가?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사건. 그거를 브리스가가 얘기한 것이다. 이 사람들이 보면 그 자리에 없었는데. 브리스가 부부는 행 2:10에 보면 거기에 있었던 것 같고 바울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근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담대히 설명했다. 그 말은 뭔가? 지금 여러분도 똑같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시간표. 7망대, 여정, 이정표, 저는 이것 가지고 계속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시간표가 나온다. 이 행 2장에 보면 최고의 응답 현장 아닌가. 거기에 2:10에 보면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고 기록돼 있다. 저는 브리스가 부부라고 확신한다. 바울 만나서 복음 받은 게 아니다. 이미 믿고 쫓겨나서 바울을 만난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바울은 누군가? 예수 믿는 사람 잡으러 가다가 빛이 내리 쬐였다. 이래서 선교사로 바뀐 사람이다. 이런 만남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세계를 바꾸는 만남이 되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 반드시 이런 중요한 응답이 오게 돼 있다.
두 번째는 뭔가? 이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간표다. 항상 찾아야 되는 게 뭔가?
롬 16:25-27에 보면 이런 기록이 있다. 나의 복음과, 이랬다. 그 말은 그리스도 복음이지 무슨 나의 복음인가? 이 말은 내가 누리는 복음의 시간표를 얘기하는 것이다. 거기서 뭘 찾아냈냐 하면 영세 전에 감추어진 것, 여러분이 어디든지 가면 이 축복이 일어난다. 영세 전에 감추어진 것, 이게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이것 찾아내면 틀림없이 응답받는다. 어떻게 찾아내는가? 나의 시간표는 너무 간단한 데 있다.
저는 전도사 때 제일 처음에 유년주일학교 아이들을 맡았다. 특징이 얘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조용하게 예배드리는 아이들이 없다. 제가 목이 강한 편인데 여름성경학교 하고 나서 목이 잠겨 버렸다. 너무 소리 질러가지고. 그때 내가 중요한 걸 본 거다. 아, 얘들이 말씀을 안 듣구나. 안 들어. 그러면 1학년부터 5학년까지는 괜찮은데 6학년 쟤들은 내년에 중학교를 가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그때 제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 다락방. 얘들을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여름성경학교 때 나누어서 성경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모여서 축제를 하면 되겠구나. 그래가지고 중직자들 집에 부탁을 한 것이다. 지역 지역에. 난리 났다. 애들 따로따로 모여서 성경공부 하는데 얘들이 말씀을 듣는 거다. 교인들도 너무 좋아하고. 그때 어떻게 했냐? 여름성경학교 끝나고 나서 학교 앞에다가 6학년만 모은 것이다. 다른 사람 아무도 신기해 하지 않더라. 학교 앞에 우리 교인들 집이 있더라. 내가 부탁한 것이다. 너무 좋아한다. 얼마든지. 이래가지고 6학년들 모아서 성경공부 하는데 얘들이 변화 일어났다. 그게 저는 다락방 발견하는 시작이 되었다. 이런 시간표가 있구나.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셨는지 모른다. 시간 갈수록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간표 있다. 이거 놓치면 안 된다. 얼마나 성공할 것인냐, 그런 거는 알 수 없다. 내가 얼마만큼 이익되느냐, 알 수 없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간표 있다. 내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봤으면 내게 주신 시간표 있다, 이거다. 전혀 어렵지 않다.
중고등학생들을 맡은 거다. 저보러 중고등부 맡으라는 것이다. 좋습니다. 이래가지고 중고등부 맡았는데 휴대폰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잖냐. 무조건 찾아간 것이다. 아이들. 전도고 뭐고 무조건 찾아가서 1:1로 얘기해 주고, 걔한테 힘주고 말씀 준 것이다. 어떤 안수집사님이 저보고 국어 선생인데, 나는 전도사님 같은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러더라. 왜요, 그랬더니 어떻게 아이들 찾아옵니까? 아무도 안 옵니다. 찾아와야 만나죠. 안 그러면 만날 길이 없잖아요. 그게 중고등부 살리는 길이 된 것이다.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준 시간표다. 교회 안에서 찾아야 된다.
여기 오기 전에 동성교회에 부목사로 있었다. 바로 옆에. 딱 보니까 교회 바로 앞에 삼화기숙사 있다. 그런데 교회가 얼마만큼 힘이 없나 하면 삼화기숙사 아가씨 단 한 명도 교회 안 나와. 내가 기도한 거다. 분명히 올 거다. 어느 날, 기숙사 똑같은 기숙사에서 두 명이 등록을 한 거다. 불렀다. 사무실로 부른 거다. 성경공부한 거다. 확실한 복음과 사명을 준 거다. 얘들에게 변화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래가지고 삼화기숙사에서만 300명 교회 왔다. 그냥 300명 아니고 십일조 내고 다 하는 300명이 온 것이다. 이게 제게 축복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표 놓치면 안 된다. 분명히 나에게 주신 시간표잖냐.
이러니까 또, 인본주의 쓰는 장로님들이 걱정이 돼 가지고. 앞에 그런 일이 있었다. 목사님보러 목사님, 이 청년들 싹 다 류광수 목사님 제잡니다. 류광수 목사님 나가면 다 따라 나갑니다. 우리 교회 한 명도 안 왔다. 한 명 왔는데 정신 문제 있었는데 갔다. 그러니까 목사님 감동 먹어가지고 그렇겠네, 그랬다. 그래서 당회에서 의논을 한 것이다. 류광수 목사를 청년을 맡기지 마라. 저 산에 올라가면 무허가촌에 무당들 살고 있는 곳이 있다. 거기를 맡으라는 거다. 그래서 감동을 먹으신 목사님이 그 동네를 맡으라는 거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유가 없다. 당회장님과 당회원들이 말하면 끝이다. 거기가 무당들 모여 사는 곳이다. 저는 거기서 인생 바꾸는 일이 벌어졌다. 저는 무당 전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뭔가가 저하고는 안 맡고 뭔가가 들킬 거 같고 싫어. 생각을 안 했는데 거길 간 것이다. 거기서 전도운동이 일어났는데 저는 불신자 상태 6가지 중 5가지를 거기서 발견했다. 여기서 하면서 마지막 발견했고. 내 인생에 너무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여기 와서 뭐 했는가? 세계복음화하는 운동을 했다. 오늘 우리 장로님들에게 말씀드렸지만 여기에다가 진짜 확실한 다민족의 뜰, 치유의 뜰, 렘넌트의 뜰을 만들 것이다. 그것을 위해 일단 전 세계 제대로 된 일꾼들과 조직을 짤 것이다. 특히, 아직까지는 237 잘 되는 곳에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하고 손잡고 짜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표. 하나님이 바울에게 뭐라고 하셨는가? 너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임금들에게 세우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마지막은 무엇인가? 지역의 시간표다. 오늘 여기는 고린도다. 이걸 잘 봐야 된다. 어디 살고 있는가? 잘 봐야 된다.
저는 여기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한 게 뭔지 아는가? 지역을 잘 봐야 된다. 절은 조그만해. 제일 큰 게 천리교다. 버스 정류소 이름을 써놨는데 동사무소 이름은 없어도 천리교는 있더라. 제가 거기 3일 동안 가서 훈련받는 척하면서 가서 봤다. 엄청 크다. 2천 평이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 2천 평 이상은 주십시오. 교회가 천리교보다 못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금요일에 뭐 했냐? 치유 놓고 전부 병자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얘기했다. 여기서 한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 조직들, 렘넌트들 쫙 일어난다. 전도운동 일어나고 있다. 이 지역을 봐야 된다.
헬라의 중심 도시 고린도, 양쪽에 항구가 있고, 헬라 남북을 지르는 길은 고린도밖에 없다. 그래서 별명이 헬라의 교량이다. 쉽게 말하면 다리다. 그 헬라의 모든 시장이 고린도에. 거기가 요새. 특히, 아프로디테라고 하는 큰 신전이 있다. 그 안에는 여자 부교역자가 천 명, 온 동네를 우상으로 물들였다.
거기서 바울과 브리스가 부부가 만난 것이다. 그래서 브리스가 부부는 로마로 가기 전에 본격적인 고린도 복음화를 한 것이다. 거기서 만난 인물이 오늘 2부 예배 때 보겠지만 아볼로다.
▣ 결론
항상 기억해야 된다. 하나님의 시간표. 또, 나의 시간표, 현장의 시간표. 이렇게 보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 일어난다. 미래 걱정할 필요 없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총리 돼야 되겠다, 그런 꿈을 꾼 게 아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시간표, 나의 시간표, 그 현장의 시간표, 이걸 본 거다. 나중에 총리가 된 것이다.
렘넌트들, 나는 앞으로, 그런 걱정하지 마라. 오늘의 시간표를 확실히 누리면 그다음에 문 열리게 돼 있다. 오늘의 시간표를 확실히 누리면 달란트 보이게 돼 있다. 그리로 가면 된다.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한다.
여러분 청소부가 돼도 성공할 수 있어, 요셉처럼. 저는 쉬브 얘기 많이 안 하는가. 카네기 강철왕 회사에 청소부로 간 거다. 얼마나 청소를 열심히 했던지 회사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러니까 청소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청소 반장 됐다. 청소 반장 되니까 더 열심히 해. 하루 빠진 사람 것까지 한 거다. 회사 소문 다 났다. 저 사람 희한한 사람이다. 못 같은 것을 너무 열심히 닦으면 광이 난다. 이런 식이 된 거다. 그래서 계급 올라서 반장 되고 과장 되고 나중에 강철 회사 회장 밑에 비서 되었다. 마지막 때 회장이 얘기했다. 아무래도 내가 부탁이 하나 있다. 이 회사를 네가 맡아야 되겠다. 나는 이제 은퇴해야 되겠다. 처음으로 쉬브는 반대했다, 안 하는가. 회장님 밑에는 훌륭한 직원들도 있고 아들들도 있는데 제가 해서는 안 되지요. 강철 회사 회장이 한 말이 있다. 전문인이 필요하면 부르면 돼. 기술자가 필요하면 부르면 돼. 나는 우리 회사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고 네가 필요해. 그래서 이 사람이 제일 오너가 된 것이다.
우리는 시간표가 중요하다. 오늘 예배드릴 때도 하나님, 전에 없던 최고의 은혜를 제게 주옵소서. 기도하셔야 된다. 하나님, 전 세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세 가지 뜰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만들게 해 주옵소서. 이 자리에 병든 자들, 장애인들 와서 너무나 편하게 자기 집처럼 살 수 있는 교회를 만들고. 다민족이 24 할 수 있는 교회, 만들어야 된다. 렘넌트들이 미래를 볼 수 있는 교회, 사람 만나게 해 줘야 된다. 렘넌트들이 망대를 세울 수 있는 교회, 하는 것이다. 기도하시기 바란다.
우리 부모님들은 하버드 대학을 나오거나 그런 분이 아니다. 우리 어머니가 이화여대를 나왔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그분들은 제게 두 가지를 가르쳐 줬다. 우리 부모님들은 다 그렇다. 못 배운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줬다. 알뜰하게 살고 저축하고 헌금하고.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알뜰하게 살고 저축하고 헌금하는 것을 보고 자랐다. 특히, 우리 어머니 같은 분은 가게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 사람들 오면 은혜받는 얘기 하나도 안 해. 남의 말 계속한다. 안 되는 얘기 계속한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 듣고 한 번도 그 사람 비난하는 걸 나 들어본 적이 없다. 항상 그 사람들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어릴 때 듣는다. 이게 중요한 거다. 롬 16장에는 중요한 인물들이 기록돼 있는데 16:19에 보면 뭐라고 돼 있는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해라. 그러면 사단이 네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아, 그렇구나.
여러분 교도소 전도를 가보면 어쩌다가 실수로 교도소 들어온 사람 있잖냐. 그런데 그것 말고 10번씩, 20번씩 들어온 사람 있다. 이 사람 좀 특별하잖냐. 교도소를 무슨 10번을 가는가. 어떤 사람은 20번도 온다. 이 사람들 특징이 있다. 뭔고 하니까 옳은 일을 하는 데는 바보다. 그런데 나쁜 짓 하는 데는 천재다. 감옥소를 20번이나 들어왔는데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나쁜 짓 하는 데는 천재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옳은 일 하는 데는 바보야. 그러면 성경을 보시라. 악한 데는 미련하고 선한 데는 지혜롭게 해라.
저는 안 보는데 비서들이 얘기해 준다. 저에 대한 엄청난 비난들, 걱정하는 거다. 하다가 나간 사람들, 쉽게 말하면 부정하고 나간 사람들, 나쁜 짓 하고 나간 사람들. 저는 그렇게 안 있는다. 가치 없는 데에 왜 있는가. 비서들이 약간 심하면 얘기해 준다. 그 사람들 특징을 가만 보면 야, 진짜 전도하고 교회 살리는 데는 바보, 등신들이다. 못한다. 어째 저렇게 없는 말을 지어서 저렇게 천재적으로 할까. 신기하다. 저것도 은사 아니면 안 돼. 놀랄 정도다. 그래, 기도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한다.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해라. 사단이 너희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여러분의 시간표, 현장의 시간표를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축복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람 살리는 기회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전을 짓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만국에 있는 후대들이 마음껏 누리는 성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녹취록 사이트
https://www.weea.kr/
예배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edarak
기도수첩 묵상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DAgDGeV6xPKlYTRSX5qKTEV4bnms9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