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다는것 잊지 마세요 ^^
점집 상호는 반가림 (예: 용용 점집 -> 용* 점집)
1. 서비스(정성) 만족도 - ☆☆☆☆
줄이 길어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데도 불구하고 질문하는 것에 상세하고 조근조근 대답해주셨습니다.
다만..정말 오래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ㅠㅠ 전 보통 2시간쯤 기다렸습니다.
2. 과거 - ☆☆☆☆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점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은 다 맞았습니다.
3. 현재
연애문제-☆☆☆☆ 연애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이성관계 상황이나 현재 나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거의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4. 미래
시험합격 및 취업문제- ☆☆☆☆ 저와 친구들 포함 총 5명이 본 결과 거의 정확합니다.
저와 친구 2명은 준비하는 시험에 합격할 거라했고 합격해서 근무 중입니다.
다만 그 중 1명은 1차는 합격했으나, 2차는 불합격했습니다. 일단 질문한 건 1차시험이었기 때문에 맞다고 봐야하나요?ㅋㅋ
그리고 다른 1명은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성이 있겠는 데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하라고 말했는 데,
사실 그 친구는 마음만 있고 공부는 전혀, 아니 거의 하지 않고 진로고민 중이라서 속으로 "오~~"하며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1명은 시험안 될거라고 다른 거 알아보라고 그랬었는 데...결국 시험에 여러 번 떨어지고 현재 백수......
애정문제-☆☆
현재는 잘 맞추는 거 같지만, 미래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몇 년 안에 결혼하겠다, 결혼해서 어떻게 살겠다 정도?
다만 많이 싸우겠지만 결혼할 인연은 있다라고 했던 친구는 헤어짐..
진로 및 이동수 - ☆☆☆☆
연애 문제를 물어보아 답해주시는 중에 조만간 이동수가 있고, 애인과 멀리 떨어져 지낼 거라고 했는 데
실제로 그 다음 주에 둘 다 취업문제로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어있어서 답답하고 막연한 마음에 타로점을 보러간 것이었습니다.
5. 점사시간 - 20~30
셔플당 질문을 다 받아주셔서 더 많은 걸 질문하였다면 더 길어질 수도 있을 듯...
6. 점을 본 방법 - 타로
7. 기타 하고 싶은 말- 여러 번 갔었는 데, 연애문제를 물어볼 때에는 다른 것도 잘 풀어주시는 데
시험및취업문제를 물어보고 연애문제에 대해서도 물어보려고 했는 데 아주머니가
"시험합격하고나서 연애문제 물어요. 지금이 시험공부해야할 때지 연애걱정할 때 냐"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좀 더 믿음이 갔어요. 돈 더 벌려면 그런 말씀까지 안하셔도 됐을 텐데...
8. 위치/ 전화번호 - 대구 2.28공원 건너편 노보텔 건물(구 밀레오레 건물) 옆 타로가게(예전엔 천막이었음)
9. 점사비용 - 셔플당 3천원
10. 총 만족도 - ☆☆☆ (연애사의 정확도 파악이 아직 어렵다는 점과 기다려야하는 거때문에...)
연애점사는 신점이나 사주로도 잘 맞추기 힘든 것이라하고 현재 저를 비롯한 몇 명은 점사결과가 아직 안 나왔으니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시험이나 취업에 대해서는 80%이상 맞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아주머니가 연세도 좀 있으시고해서 엄마처럼, 이모처럼 편하게 말씀 잘 해주세요. 상담받는 느낌도 좀 있고..
다만 오전에 문을 여는 11시쯤 가서 기다리거나하지않으면 많이 기다리셔야 해요. 오후에 가면 2~3시간기다리는 것은 기본인 듯...
첫댓글 대충 어딘지 알겠네염..소문듣고 갔다가 저도 2시간정도 기다려서 제경우는 연애운을 물어봤는데, 전부 꽝이어서 허탈했음..
연애운은 맞추는 곳이 드물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딱 맞춰주는 맞춤사주,타로,신점(?) 보고퐈요~ㅎㅎㅎ
연화당 애기씨 추천 해드릴께요 미래예언님^^
그래요? 처음듣는 분이신 거 같은 데...사실 딱 맞춰주는 곳도 좋지만...제가 원하는 대로 점사가 나와 그대로 이뤄주는 게 더 좋아요..ㅋㅋㅋ
저두 시험 운이랑 연애운 봤었는뎅...모르겠네요...에고~~지난주 지지난주 두번을 갔었어요.똑같은 사람을 두고 비슷한 질문했고요, 말씀주시는 것 비슷했어요..헤어져도 또 만나고 한다고,...시험운은 짐 공부는 전혀 시작못하는데 물어보니 붙는다고 하시대요..열심히 하면 되겟져???....ㅡㅡ
뭐..항상 미래는 바뀔 수 있는 거니깐요 ^^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시면 합격한다고하시니 좋은 결과 있지 않으시겠어요..^^
내 보러갔는데 쬐매 내가 생각한것과는 좀 다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