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와 두륜산
대흥사 대웅전입구 계곡에서 한컷..
kbs 1박2일 출연진들이 묵었던 100년전통의 역사 깊은 유선관
대흥사 경내에 자리잡은 유선관은 400년 된 건물로 현재 무허가 숙박시설이지만 문화재와 관광자원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겠냐” .
상업행위가 금지된 2000년 부터 상업지구 업소들과 형평성 문제로 자주 시비가 일고있는 유선관은 실제로 그동안 ‘서편제’, ‘장군의 아들’ 과 ‘천년학’ 등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탓고 지역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선여관은 이미 천년고찰 대흥사의 일부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말 1박2일팀이 찾은 이날은 때마침 함박눈이 쏟아져 아름다운 해남의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담아 내 1박2일 프로그램이 방영
유선관 장독대 앞에서 지리산종주를 9회 하셨다는 75세 어르신
주작산 등산후 두륜산 정상을 못가 아쉬워하시고,
대흥사와 유선여관 관람후 계곡을 내려오면서 아쉬움을 달램
( 4월말 산사랑 지리산무박종주에 도전을 생각하고 계심.. )
유선관 뒷뜰의 개나리와 굴뚝연기...
봄이 오는 대흥사 계곡
첫댓글 사진이 아주 藝術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오노은님 시군요 ,,만나서 방갑습니다 ..잘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