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왜곡하여
거짓 증거 하는 것이
사탄의 특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도 그러하였고
예수님을 시험 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왜곡하여 거짓 증거 한 사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기에
그만 미혹 당하는 우리네들 입니다.
사탄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불경에 기록된 부처의 말을 하게 되면
미혹 당할 교인들은 없을 것입니다.
사탄은 항상 자신의 뜻,
거짓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앞세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2013년 WCC제10차 부산 총회 개최를 앞두고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WCC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서
WCC가 좋은 단체임을 광고,
선전, 비호, 옹호, 변호하기 위하여
한국교회를 상대로 발행하여 배포한
‘WCC바로 알자’라는 책자의 내용이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뜻,
그러니까 WCC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WCC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서
WCC제10차 총회를 2013년도에 부산에서
개최하기 위한,
그 같은 자신들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한국교회 상대로 거짓 증거 하였습니다.
보신 바와 같이
이들은 요17:21절의 예수님의 기도를 인용하고서는
그 말씀을 어떻게 왜곡 시켜
거짓 증거 하였는지 보십시오.
『예수님의 최후의 기도의 핵심적 목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
이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목적 한바,
즉 WCC 제10차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최후기도 조차도
왜곡 하여 거짓 증거 한 어둠의 행위입니다.
그렇다는 사실을 분변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최후에
무엇을 위한 기도 이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먼저 염두에 둘 것은
“하나”입니다.
WCC측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들이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으로
왜곡하여 거짓 증거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는 무엇과 무엇이 어떻게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는가?
이를 말씀 드리기 전에
‘하나’에 대한 이해를 먼저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제자들조차도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라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예수님은 예수님,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선입되어 있었고 이해 인식하고 있었고
그래서 제자들이
자신들 중에 예수님이 계셨지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청을 하였는데
이는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예수님과 하나님을 모르는 행위였고
예수님을 알았다면
하나님도 알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 라는 것은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하나님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이 상태가
‘하나’임을 당시 제자들은 몰랐습니다.
다음 말씀을 보십시오.
요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17장에서 예수님께서 하나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누구를 무엇과 같이
하나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셨는가?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의 사람들과
그 사람들로 인하여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듯이
하나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대상이 세상을 위함이 아니고
누구인지 보십시오.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이 사람들,
즉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당시 그리스도의 사람들과
그 사람들로 인하여 미래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요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그런데 WCC는 이 같은 성경말씀을 인용하고서는
왜곡하기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으로
거짓 증거 하였습니다.
이들이 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거짓 증거 하는가?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자신이 목적 한 바를 위하여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거짓 증거 함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는 자신들이 속한
WCC제10차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하신
최후의 기도조차도 이용의 두구로 삼아
거짓 증거 하였고
그 행위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거짓으로 덮어 버리고
무너뜨리는 무시무시한 어둠의 행각입니다.
그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이 같은 현상들을 대하면서
우리들 신앙의 삶의 목표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하나가 되어 거하듯이
우리 자신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하게 하고
예수님이 우리 자신 안에 거하게 하여
하나 된 삶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인하여 하나 된,
이 같은 현상이 성취 되었습니다.
보십시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렇지만 이와는 달리
우리 한국교회의 신앙의 삶은
지극히 세상 적이고 육신적이기만 합니다.
이를 버려야 하고 이에서 벗어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체된 우리들(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원하시고 바라는 시는 뜻이 무엇인지
아시고 이에 도달하려는 신앙의 경주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여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사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우리들에게 임한 상태임을
맛보게 됩니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WCC측에서 WCC바로 알자를 통해
거짓 증거 한 것 중에 또 하나는
하나님 안에서라고 하였으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된 것이지
하나님 안에서가 아니며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 안에서 라고 하는 것은
범신론적인 사상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기를
모든 사람과 피조물이 하나 되는 주장을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예수님의 기도 까지도
왜곡하여 거짓 증거 하고서
많은 한국교회를 미혹하여 가담케 하고서는
2013년도에 WCC제10차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이 죄악의 결과는
회개 자복 하지 않고 서는
결코 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 까지도 왜곡하여
거짓 증거하는 오늘날의 시대에
우리 모두에게는 성령에 의한 분별력이 있어서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