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12~ ) 본명은 '필리페 페이지(Phillipe Pages.)' 1953년 12월 파리에서
피아노 교사의 아들로 태오난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은
아버지가 학생을 가르치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며
습득하여 세계적인 예술가의 역사를 시작했답니다.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 크게 복수초를 세 종류로 분류하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이다.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먼저 핀다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의 꽃말은 동서양이 다르다. 동양은 영원한 행복 서양은 슬픈 추억이라고 한다
이제는 봄이구나 ---이해인 수녀님
강에는 조용이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에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둣빛 들판을 꿈꾸며
햇살 한 줌 떠서
그리움, 설레임,
기다림 향기로운 기쁨의 말을 적는데
꽃샘바람 달려와서
네게 부칠 편지를 먼저 읽고 가는구나 친구야
언제 들어도 좋은곡! 80년대 초 처음 이 음악에 매료되어 날마다 카세트 테잎을 돌려서 듣고 또 듣고 정말 추억을 소환하는 곡입니다. 카세트 테입을 사와서 이런 아름다운곡이 있다고 알려줬던 그립고 그리운 선배언니가 생각나는 곡! 96~7년도 쯤에 미국으로 가족들과 떠난 후 한 번도 연락없어 지난 가을 아무리 수소문해도 닿지않는 소식. 제발 한국 친정에 오면 연락해주길...
첫댓글 뉴에이지 입문 곡 중 한 곡인데 여전히 좋네요.늘 좋은 곡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ㅎ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좋아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언제 들어도 좋은곡!
80년대 초 처음 이 음악에 매료되어
날마다 카세트 테잎을 돌려서 듣고
또 듣고 정말 추억을 소환하는 곡입니다.
카세트 테입을 사와서
이런 아름다운곡이 있다고 알려줬던
그립고 그리운 선배언니가 생각나는 곡!
96~7년도 쯤에 미국으로 가족들과 떠난 후
한 번도 연락없어 지난 가을 아무리 수소문해도 닿지않는 소식.
제발 한국 친정에 오면 연락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