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그렇게 각인되는거 아닐까요?
욘달토마손, 달라보나, 시미치, 시도르프, 네스타, 히바우도중
우리나라에서 네임벨류면에서 높은 선수는 히바우도 정도 밖에 없죠.
네스타 같은 경우는 매니아 아니면 무명으로 인식하구...
토마손은 이번 월드컵때문에 좀 알려진 정도구....
인터는 크레스포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사비올라보다 네임벨류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카나바로도 모르는 사람 많죠...
우리에게야 슈퍼스타지만... 일반인은 그냥 이탈리아국대쯤?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도
제 호베르투, 발락, 다이슬러...
이중 발락빼고는 국내에서는 무명입니다.
다이슬러는 뮌헨참사 이전까지 발락의 지금의 인지도였지만 그후 부상때문에 잊혀진 선수가 되었구... 제 호베르투는 전혀 모를걸요.
맨유야... 원래 유스에서 키운 선수를 중심으로 하는 팀이니....
뭐, 그래도 베론, 니스텔루이, 퍼디난드... 이 3명을 차례로 영입한것은 돈쓰는 클럽으로 인식을 바꾸게 만들었죠...
플스, 근데, 바이에른이 3선수 영입하는데 든 이적료가 4000만달러도 않되는걸로 기억합니다.
--------------------- [원본 메세지] ---------------------
레알만 유독 욕을 먹는군요...
어차피 다른 클럽들도 돈으로 쳐바르는것은 다 하는 일이잖아요...
다른 팀에 비해서 보면 레알은 그 정도가 오히려 가벼운것이죠...
선수 한명에게만 돈을 쳐바르니...
다른 팀은 여러 선수들에게 골고루 돈을 쳐바르는것을 보면...
레알이 욕먹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이번 시즌 밀란을 보면...
욘달토마손, 달라보나, 시미치, 시도르프, 네스타, 히바우도...
밀란만 보더라도 돈을 쳐발라서 팀을 만들어가고 있죠...
인터도 마찬가지, 인터는 호나우도 내줬지만, 크레스포, 카나바로등을
보강했죠. 한때 인터의 포워드 컬럭션을 보면...
레알은 별거 아니죠...
유벤투스도 작년에는 지단내주고 부폰과 튀랑을 거액으로 데려왔고...
맨유도 작년에 거액으로 베론과 반니스텔루이를 데려온데다가...
올해는 리오 페르디난드까지...
올시즌 뮌헨이 얼마나 돈을 들였는지는 몰라도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 사재기도 만만치 않죠...
그러면에서는 오히려 레알이 더 적게 투자하는 것은 아닐지...
거물급 선수를 몇명씩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 한선수만
영입하는 것인데...
돈지랄(?)하는 것은 소위 G14에 속한 대부분의 클럽들이 하는 일인데...
유독 레알만 욕을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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