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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방 애국가의 명소 동해시 북평 추암(촛대바위)에서...
산줄기 추천 0 조회 2,897 17.01.16 14: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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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6 19:25

    첫댓글 잘 봤어유!~

  • 작성자 17.01.18 08:29

    참 마이도 댕겼수,,,ㅎㅎㅎ

  • 17.01.16 19:44

    산줄기님 겨울바닷가를 그것도 사진가들이 많이도 찿은 촛대바위 의 주변을 상세하게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리셔서
    추운날씨에 저도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촛대 바위 꼭지점에 아침해가 떠오르는것을 그것도 오마담과 함께 있은것 담아 볼려구 추암해변가에 하룻밤 자면서 회도 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삼각대 놓고 벌 벌 떨면서 사진 촬영하든 생각이 납니다
    산줄기님 아싸 가오리도 한수 배웠습니다 ㅎㅎㅎ
    추암에 촛대 바위와 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드래곤 볼 옆에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7.01.18 08:34

    아,, 그렇군요
    선광님은 사진작품활동을 하시니 잘 아시겠습니다..
    촛대바위위에 해오름이라,,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작품하나 건지기 위해 수천번의 셧터를 누른다고 하더군요.
    좋은마음으로 보아 주시고 칭찬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원 이루시는 정유년 되세요,,

  • 17.01.17 06:22

    동해의 겨울바다는
    역시나 푸르르네요~
    몇년전에 언니형부들과 강원도 여행길에 만났던 추암해변..촛대바위..
    해설사처럼 두루두루 설명해주셨던 형부들..
    이제 네형부중
    둘째형부는 돌아가시고...
    아들마저 잃은 언니는 치매증상이...
    그때 겨울여행이 마지막였던것
    같아요..그립네요....

  • 작성자 17.01.18 08:36

    촛대바위하면..
    가족 여행이 먼저 생각 나는 곳이겠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 남겨주시고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7.01.17 09:35

    겨울 바다부채길은 도도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ㅎ.
    왜그리 만나기가 힘든지..
    저도 가서 못 만나고왔지요.
    추암 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왔어요
    친구들이랑 같이갔을때 하얗게 부딫치는 파도에 바위들이 얼어 장관을 만들었던 생각이납니다
    해파랑길이라도 걸었으면 좋은데 걸은 량이 산줄기님한테는 좀 적었을듯.
    올해도 즐산 안산하시고 좋은 산 구경 많이하게 해주셔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1.18 08:41

    바다부채길..
    밝음이님도 못 만났다고 하였지요..
    산도 그렇더군요,,
    나와 인연이 안되는 산이 있지요,,
    바다부채길을 못보아서 아쉬웠지만
    촛대바위에 부딪치는 하얀포말을 보며 달랬답니다..
    겨울바다가 참 좋아요,,
    올 한해도 늘 건강하셔서 산행얘기 이어 가입시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7.01.17 17:05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노래말이지요?
    추운데 파란 바다를 보니 실내에 있는데도 몸이 오싹 해집니다 .
    겨울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기 있습디다만
    올해는 대경방에서 봄꽃 놀이 갈수 있을까요?,,^^

  • 17.01.17 21:50

    정동진 바다부채길로 가보면 좋겠어요~^^

  • 작성자 17.01.18 08:46

    ㅎㅎㅎ
    춥다고 웅크리면 앙돼요!~~
    지난 정모때 그런 얘기 나왔습니다..
    봄꽃놀이 가자구요,,
    꽃피는 봄날 공지 되면 함께 가자구요..
    연하님 질투안나게 살짝 손잡고 가입시다,,ㅎㅎㅎ

  • 작성자 17.01.18 08:49

    @별이,
    그날은 인연이 안되었나 봅니다..
    바다부채길 가는 안내산악회가 있을겁니다,,만,

  • 17.01.18 00:21

    벌써시작이군요...

  • 작성자 17.01.18 08:50

    17년의 산행길 시작입니다..ㅎㅎㅎ

  • 17.01.20 11:09

    에고!
    저는 17일 추암해변 일출 보러 갔었는데요
    구름위로 올라오는 햇살이 너무 밝아서
    일출사진은 별로였지만 밝은 태양빛을 받은
    촛대바위는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내친김에 통일 전망대까지 일주하고 왔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7.01.20 11:18

    그러셨군요,,
    작품활동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친김에 통일 전망대까지,, 잘 하셨습니다...
    같은 촛대바위라도,,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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