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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아는 것이 뻥이다
유현덕 추천 1 조회 376 23.04.21 18: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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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1 19:55

    첫댓글 ㅎㅎ
    모르는 사자성어가 꽤 많아서 배우게되었네요.
    요긴하게 쓸 수 있을지는 ~~
    의문입니다만,
    다시 한번 잘 새기겠습니다.꾸벅^^

  • 작성자 23.04.21 21:15

    처음 글은 진지하게 나중 것은 유쾌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이미 가희님을 웃겼으니 이 사자성어는 요긴하게 쓰인 겁니다.^^

  • 23.04.21 19:56

    할말은 없어도
    기냥 가긴 머해서..족ㄱㄱㅏ시오! ㅋㅋ

  • 작성자 23.04.21 21:16

    얼~쑤~
    자고로 유머 주고 받는 것은 모렌도 님처럼,,^^

  • 23.04.21 20:54


    캬ㅡ하하하

    잡을 것도 읎는데
    왜 이렇게
    웃껴요

  • 작성자 23.04.21 21:17

    윤슬님 웃으니까 좋네요.
    하여 저는 목적 달성했어요.ㅎ

  • 23.04.21 22:06

    말미의 다섯가지 사자성어는 금시초문이지만 뜻이 매우 심오합니다.
    날마다 읽고 쓰고 잘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1 22:43

    말미의 글은 1번부터 5번까지 순서대로 넉 자를 끌어다
    연결해서 읽어야 더욱 심오한 뜻이 됩니다.
    인생에서 때론 心烏함이 살아가는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네요.ㅎ

  • 23.04.21 22:07


    유현덕님 넘넘 반갑습니다
    요즘 감기가 코로나 보다도 심하다고들 하는데
    하필이면 제가 딱 지금 그 그물망에 걸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장에 껌정 화요 한잔하고
    유 현덕님 글에 흠뻑 빠집니다

    언제나
    글~~
    멋지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비 오는 어느 봄날..

    봄이 다 가기전 막걸리 한잔 합시다

    곡우가 지났으니
    봄도 다 갔다 하겠지만
    내 마음에 봄은 아직 보내지 못 했걸랑요^^

  • 작성자 23.04.21 22:46

    앗싸~~!!
    술 마시자는 말씀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모쪼록 고얀 감기 빨리 떨쳐내시구요.
    모임 자리 마련하시면 우산 내던지고 달려 가겠습니다.
    봄은 제가 최소 한 달은 못가게 붙잡을 테니
    넘 걱정 마시구요.ㅎ

  • 23.04.21 22:29

    내가 유현덕님에게 꿀리는것은 해박한
    지식도 지식이지만
    얼마나 노력을했는가?
    잠자는 시간은 2시간?
    영어 불어 한문 일어?
    얼마나 노력파인가,
    해외는 몇나라에서
    살았나하늠 점입니다,
    오늘 접한 순자나
    한자도 참어려운
    한자입니다

    지난번 문장과 이력에 쇼크를먹어
    접어두었던 콘사이스를 다시 펴보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울러 빠삐용 영화도 생각나서
    내가 스트브 맥킨이라고 자상했습니다

    자주들어오세요
    우메한 노인네를 깨우쳐주세요

  • 작성자 23.04.21 22:48

    호반청솔 님 너무 부담주지 마세요.^^
    가방끈이 짧아서 살아 남으려고 부지런히 산 것은 맞지만
    해박함과는 거리가 있답니다.
    잠도 7시간은 자구요.
    해외 생활은 먹고 살기 위해 두 나라에서 살았구요.
    구경 댕긴 나라는 몇 나라 더 되구요.

    글구 풍류방을 현덕의 해방구로 찜했으니
    님이 자주 오시면 저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ㅎ

  • 23.04.22 05:46

    하이구 웬지~~
    새벽댓바람부터 들어와보고 싶더라니요..

    역쉬..팬하길 잘했어요..
    읽는내내 끄덕끄덕..
    아주 오래전부터 터득하기 시작했던

    내가 있던자리 나없어도 더 잘돌아간다는것~!
    내가 아닌 다른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새삥~!
    나보다 잘나보이는사람..팍팍 밀어주면
    내게도 알게모르게 팍팍 올라간다는것~!
    더불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는것...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는
    이쁜사람은 진짜 이뻐보이고..
    미운사람은 그리 밉지 않고..
    세상을 보는눈이 행동이 너그러워진건가?
    아니다....놓아버린느낌입니다.

    앗~~무주여행 갑니다...급하게 후다다닥~

  • 작성자 23.04.22 17:31

    이더님 다녀 가셨군요.
    댓글만 봐도 이더님이 얼마나 야무지게 사는 분인지 알 수 있겠네요.

    나 없어도 그 자리 잘 돌아간다는 말이 인생 정답입니다.
    미운 사람 하나도 없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쁜 사람을 더 많이 가슴에 담고 살면
    좀더 가뿐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침 일찍부터 무지 부산한 하루였기에 답글이 늦었네요.
    이더님도 가슴 설렌 무주여행이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토욜 저녁 되세요.ㅎ

  • 23.04.22 11:13

    사자성어 해석능력을 보니 저는 2.5급 정도 되네요..
    (...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3급입니다..)

  • 작성자 23.04.22 17:32

    제동님이 다녀간 흔적까지 남기시고 뜻밖이네요.^^
    해석능력이 저는 얄짤없는 3급이라서
    제동님도 그냥 저와 같은 급으로 취급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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