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하플하 어제두 왔지만~ 오늘도 하나 남기려구 왔어요 우리 플레이브가 카톡이랑 프롬에 쓴글을 또 보고 보고 보고 나면 항상 여기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져요 (까먹을뻔했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는 말을 해줬으면 해요!! 아니면 사랑합니다라던가 ㅎㅎ 알겠지요?) 바빠서 언제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헤헤 그래두 우리 플레이브는 다 본다고 했으니까요!! 아 맞다 사실 나도 모르게 플레이브에게 애기라는 말을 쓰게 되는거 알아요? 귀엽고 소중한 걸 보면 제가 애기라고 칭하는 버릇이 있는데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부르지 않으려구 해요!! 상대방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참고로 tmi지만 제 남자친구도 애기라는 호칭은 싫다구 말하더라구요 저는 친한 언니가 저한테나 주변사람한테 애기야 애기야 해서 적응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하고싶었던 이야기의 핵심은 예준이 노아 봉구 은호 하민이 모두 다 저에게 있어서 예쁘고 소중하고 멋진 사람들이라는 거였어요 ㅎㅎ 항상 말하는거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많은 날들을 같이 할테지만 지금도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간직할 것 같아요 남는건 사진과 글뿐이잖아요 제 기억과 플레이브 기억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추상적이니까요 헤헤 아 그리고 👽🤓요고 두개 이모티콘은 제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이라서 계속 쓰게 되눈고 같아요 다른뜻은 없어요!!! 외계인 귀여워서 이번에 왹져 그립톡도 샀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