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사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컨설팅영역에서 현금흐름분석하거나,
DCF에 의한 감정평가할때 등에서
실무 문제에서는 현금유출할인율과, 유입할인율을 동일하게 쓰잖아요!
실무에서도 동일한가요?
할인율이라는게 위험율을 반영하여 가산하는데,
현금유입에 대한 위험(불확실성)과 유출에 대한 위험(불확실성)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할인율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는
유입에대한 불확실성을 높게잡다보면 유출 현가액도 적어지는것이니, 합리적이지 않다는생각도 들어서요!!
2.실무기준에서 아래 양자의 빨간글씨가 다른것인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요?
대상기업의 영업관련 기업가치에서 영업투하자본을 차감하는 방법 (영업권)
기업전체에 대한 영업가치에 해당 지식재산권의 기술기여도를 곱하여 산정하는 방법 (지식재산권)
3. 지식재산권 실무문제에서 FCFF에 기술기여도를 곱하는것은 양자중 ⓑ라고 하는것이 명백한가요?혹은 ⓐ로 볼 여지도 있나요?
ⓐ기업전체에 대한 영업가치에 해당 지식재산권의 기술기여도를 곱하여 산정하는 방법 (지식재산권)
ⓑ해당 지식재산권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거나 환원하여 산정하는 방법
첫댓글 1. 모두 예측의 영역이라 유입이 불확실성이 더 높다고 보는 것도 주관일 수 있습니다. 다르게 쓰는 예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할인율은 달리 적용할 수는 있습니다.
2. 많이 다른데요. 어떻게 다르다 설명하는 것이 너무 많을 정도로 다르죠.
영업권과 지식재산권이 무형자산이지만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성격의 것 입니다. 식별가능한 자산인지 여부 부터 차이의 출발입니다.
그리고 아래 지식재산권은 여러가지 평가방법이 있고 지식재산권은 해당 현금흐름과 수명기간동안의 현가로 평가되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원칙입니다.
3. a로 볼 여지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