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18일 회사를 한시간 땡땡이치고 남해를 향해서 출발 두시간에 걸쳐 도착한 느낌표앤 쉼표 펜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남향님 내외분 울카페지기 오지님 내외분 그리고 청이님 오래전부터 알아 왔던것 같은 분위기에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나누니 금새 가족같은 분위기다 소주몇병을 마셨는지 평소에 술도 많이 안마시는데 꽤 마셨던것 같다 비는 살살 내리고 BMW차 한대가 온다 푸우곰님 이시다 또 술잔을 부딪친다 여기에는 오지님이 술잔 박치기를 시키는 바람에 더 마셨던거 같다 잠자리도 침대방으로 선듯 내어주시고 저는씻지도 못하고 그냥 누웠다 아침 일출을 담기 위해 도착한곳은 오리가 노닐고 요트가 있는 바닷가 선착장 총이 아쉬웠던 남해 선착장이었기에 두번 세번 생각이 더 나는곳이다 일출을 담기위해 꼭두새벽에 나왔으나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해는 못보고 아마도 이건 청이님 때문이라 할것이다 오지님은 ㅎㅎ 편의점 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커피타임 이때 계산은 청이님이 하신듯 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편의점 주인이 예쁜듯 남향님은 꽤 오래 쳐다 보셨다 ㅎㅎ 커피값은 남향님과의 사투끝에 청이님이 지신듯 ㅎㅎ 펜션으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할무렵 머리를 휘날리며 우리의 올드짚 콜트님이 오셨다 광주서 전날 10시쯤 출발 하셨다는데 아침 7시쯤인가 도착 하셨다 아침은 김치국에 아침 밥을 먹었다 늦게 도착한 콜트님은 밥도 두그릇이나 드셨다 이후 일정으로 남해의 경치와 그놈의 죽방멸치 여기서 죽방멸치로 맘 고생 꽤나 했었는데 ㅎㅎ 점심을 죽방멸치로 조림과 무침 쌈으로 점심을 먹고 일찍 거제로 고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도착 해서 이것저것 챙기는 사이 벌써 일행 분들이 속속도착 고기도 안꾸버 놨는데 큰일이다 부랴부랴 두시간을 꾸버야 되는데 힘들었다 준비하는 동안 여러 회원님들이 오시고 이욱고 고기가 익어간다 주메뉴는 멧돼지 갈비살 준비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걸리게 해서 이자리를 빌어 죄송했네요 ㅎㅎ 속속 도착하시는 회원님들 상어님 내외분,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오신 똥고바지님 내외분 도착하는데로 술시중 들고 있는 오지님 불쌍했다 ㅋ 이어 느즈막히 도착하신 승훈씨 똥고바지님과 앙숙인지 라이벌이셨다 밤 12시가 돼서야 잠자리로 가신 우리의 젊은 분들 나또한 한참때 꽤나 마셨는데 ㅎㅎ 아침일찍 또 일출 사진 찍는단다 겨우 눈을 비비고 장승포 항으로 고고 늦게 까지 마신 승훈씨도 참석 그나마 일출을 볼수 있어 다행 이었다 아침은 장어 전골 그래도 소문 났던 곳이라 울 회원님들은 맛있다고 하신다 그중에서도 남향님 형수님이 제일 잘드신듯 이어 매미성으로 ... 사진이 없어 올리진 못하지만 여자 분들 묻을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ㅋㅋ 아침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점심 먹으러 가잔다 점심 메뉴는 간장 게장 오지님 내외분 맛있게 드신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 아쉬운 작별시간 참 많이 섭섭하다 하루더 계셨으면 하는생각이 ㅎㅎ 다음을 약속하고 여기선 헤어지기로 욕지도로 떠나는 회원님들을 보고 맘이 뭉클하다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손을 흔든다 제대로 대접해 드리지도 못하고 혹시나 맘상하시게 한건 없는지 귀가 간질거림 ㅎㅎ 오늘 귀경길에 오르신 회원님들 낼부턴 일상에서 열심히 생활하다 또 만남을 위해서 그날 까지 꼭 건강하시고 그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글재주 없이 남해투어에 대한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목 올림
그건 너무 심하신... ㅠㅠ
이래저래 번거로우셨을텐데
수고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청이님이 이카페에 생명수 이십니다
아닙니다
제가 대표 징징 입니다
이번에 등극 했습니다 ㅎ
오지님만 아니면 ㅎㅎ
안쫏겨 나신걸 감축 드립니다~~ㅋㅋ
이번 투어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투...즐투~ 하셨다니 므~흣~~~합니다.
형님도 같이 가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