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다시 찾겠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여러분 글에서 우리 연수현이 다시 나오니까 마음이 떨리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향타령을 하나봐요.
"Dream land", "밤의 향기"님 우리 어디어서 살든 고향을 잊지말고 삽시다...
"벼락"님이 말하시는 강환국은 현수현에서 쭉~살았어요, 아버지는 은행에서 일했고 형하나 누나하나 있었지요. 그리고 "벼락"님이 말하는 현진이라는게 연수현본지를 말하는건가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그리고 항상 행복하기를....그럼 갑니다. 다시 봐요..
첫댓글온라인에서 고향 이름이 나온다는것 당연히 기쁜일이죠...북경에서 연수현이라고 하면 많은 흑룡강 출생 사람들도 못 들어 본 고장이라고 하거던요...하긴 넘 작은 현이자나요...올 청명에 성묘하러 가는 길에 모교에 들렸는데 최교장님의 학교소개를 듣고 맘이 내려가지 않드라고요...50주년행사도 못하고 있는 상황...그래도 학교 흔적을 찾을수 있는 사진이나 기념물을 잠시 빌린다고 하시던데...연조중출신이면 적극적인 동참 부탁합니다...좋은 교학 설비를 갖추고 있던데...ㅠㅠㅠ
첫댓글 온라인에서 고향 이름이 나온다는것 당연히 기쁜일이죠...북경에서 연수현이라고 하면 많은 흑룡강 출생 사람들도 못 들어 본 고장이라고 하거던요...하긴 넘 작은 현이자나요...올 청명에 성묘하러 가는 길에 모교에 들렸는데 최교장님의 학교소개를 듣고 맘이 내려가지 않드라고요...50주년행사도 못하고 있는 상황...그래도 학교 흔적을 찾을수 있는 사진이나 기념물을 잠시 빌린다고 하시던데...연조중출신이면 적극적인 동참 부탁합니다...좋은 교학 설비를 갖추고 있던데...ㅠㅠㅠ
댁이 참 부럽네요, 모교를 들렸다니까 말이예요. 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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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떠나고 못돌려본지가 이미15년이 되였네요..지금 상황이 많이 힘든가봐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어떤 정도인지도 참 궁금하고요. 사실 연조중에선 초중1학년만 다녀서 사진이나 기념물들이 거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