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전망과 4월 총선 전략
“문국현이 죽어야 산다”는 프레시안 기사에 당을 살리는 방안이 “△문 대표의 지역구 출마 △정계개편 주도 △외부 대표 영입 등을 제시했다.”는 내용을 보고 몇마디 적으려고 한 것이 제목이 거창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큰 그림을 보는 관점에서 국면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보여 몇가지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08년
항상 새해는 희망차야하는데 올해는 새해가 좀 암울하게 밝았군요. 그래도 모든 새해는 희망찹니다. 특히나 2008년의 새해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해입니다. 올해는 모든지 새로 시작하기에 적합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해입니다. 문함장이 배의 키를 잡고 있는 창조한국당의 출항으로 분명 의미 있는 한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2008년에 무엇을 보게 될까요? 흔들림을 보게 될 거예요. 요동치는 대중의식의 흔들림을. 흔들림은 무언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주식시장의 흔들리는 주가지수는 무엇을 반영하나요? 그것은 사람들의 의식을 반영하는 바로미터입니다. 민감합니다. 나비효과? 그대로 적용되죠. 국제유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국제적인 정치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경제는 올 한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 가지고는 내실 있는 경제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곳에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의 원리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은 고급인력입니다. 즉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부동산이나 토목공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우리나라의 부동산 거품은 매우 위험한 수위에 놓여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생존의 조건인 식, 의, 주의 균형이 심각하게 무너진 상태를 관찰해보세요. 먹는 것, 입는 것 보다 집값이 어이없이 높죠. 이런 불균형은 균형을 지향해 가게 되는데 어떻게 가는가 하면 두가지 길이죠. 의, 식의 가격을 높여 균형을 취하거나 주의 가격을 낮추어 균형을 취하는 방법이죠. 어떻게 이동할 것 같은 가요? 집값이 떨어지겠죠.
세상은 지금 “가짜”에서 “진짜”로 일대 전환중입니다. 2007년을 가짜가 종식되는 해로 보고 2008년을 진짜가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출발의 해로 보세요. 이것은 사회, 정치, 경제 모든 면에 적용할 수 있는 가치판단의 기준입니다. 2007년에 유명인들의 학벌위조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삼성 비자금, bbk등 진실의 공방이 주된 이슈가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카르마의 순환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나요. 문턱 밖이 저승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한 말이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실현되는 체험을 해보신 적이 없나요. 요즘은 빠릅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마음먹고 돌아서면 그 결과물이 자신의 발등에 떨어집니다. 인과률은 우주의 법칙으로 여기로부터 자유로울 자는 없습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을 상대로 심각한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 후과가 얼마나 빨리, 어떤 형태로 닥칠지 지켜볼 일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속절없이 많이 흔들립니다. 여기에는 한나라당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성공하기 위하여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정성”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진실의 힘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진실의 검을 들고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떠한 경우에도 승리할 수 있음을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출항 후 폭풍우를 만났을 때
비유적인 이야기입니다. 두 선장이 있었는데요, 두사람은 선원들을 이끌고 신천지를 발견하고자 하는 모험여행을 떠났습니다. 두사람의 성씨는 아마 문씨와 이씨였을 거예요. 둘은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배의 규모나 선원수는 같았는데 이선장의 배에는 문선장의 배에는 없는 특이한 상자가 하나있었습니다. 이선장은 이것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며 늘 가까이 하는 눈치였습니다. 나중에 크게 쓰일 물건인 듯 했습니다.
두 대의 함선은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다 한가운데서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문선장은 평소 선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 하면서 폭풍우를 만났을 때도 목적지에 대한 흔들림이 없이, 바다의 폭풍은 당연히 있는 자연현상이니 조금만 견디면 곧 안정을 찾게 될 것이라면서 동요하는 선원들을 독려하였습니다. 이들의 꿈은 신천지는 반드시 있고 그곳에 가면 많은 황금과 비옥한 삶의 터전을 얻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항해에 성공을 하였고 많은 황금과 비옥한 땅을 얻었고 황금을 싣고 고향으로 돌아가 고향사람들로부터 금의환향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폭풍우를 만난 이선장의 선원들은 심하게 동요하였습니다. 바닷물이 갑판을 덥치며 선원들이 아우성치는 바람에 도저히 그대로는 항해가 불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평소 그 상자를 가까이 하던 이선장은 급박한 시기에는 이것이 유용하게 쓰일 거라며 상자를 열었습니다. 그것은 의심이라는 상자였습니다. 의심은 선원들 사이에 급속히 펴져갔으며 그들은 결국 방향을 바꾸어 가까운 다른 섬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원주민을 만났는데 의심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원주민들은 의심하였습니다. 이들은 결국 먹을 것을 가지고 싸움이 일어났고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의심을 부른 결과였습니다. 이들은 결국 어려운 상황에서 의심을 냈고 방향을 바꾸어 신천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상자를 내고 고향에 돌아가 거기서도 빚발치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의심은 의식의 병입니다. 한번 신천지를 향하여 자신들이 믿는 선장과 동행하기로 하였으면 의심의 상자는 바닷물에 던지고 항해를 해야 성공적인 발견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가 항해 중에 폭풍우를 만나 위협과 두려움을 느낀다고 뱃머리를 돌리고자 한다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배마저 전복되는 법입니다.
만약 문선장의 함선에서도 배가 폭풍우를 만나 위태로운데, 개인적으로 의심의 상자를 달고 온 몇몇 사람이 배의 키를 잡고 있는 문선장을 위험하니 방향을 돌리자고 흔들고 있으면 나머지 선원들은 우리는 이번 항해에 승리할 수 있으니 의심과 걱정, 근심을 내려놓으라고 이들을 말려야겠죠? 말려야 합니다. 그래야 신천지에 갈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지금 정확히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4월 총선 전략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7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주지역 내에 기존 국회의원보다 새로운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6%, 현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20.9%로 나타났고, 18대 국회의원 경력 선호도로는 경제인이 ‘47.5%’, 정치인이 ‘19.8%’, 행정관료가 ‘10.4%’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결국 국민은 새로운 인물을 원하며 그 인물이 경제인 출신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판단 유보는 31.5%나 됩니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대전/충청 그리고 대구/경북에서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현 국회의원이 19.2%, 새로운 인물이 51.2%, 무응답이 29.7%로 나타났고 대전/충청은 현 국회의원이 14%, 새로운 인물이 53.3%, 무응답이 32.7%로 나타났고 대구/경북은 현 국회의원이 26.3%, 새로운 인물이 51.7%, 무응답이 22%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경기는 현 국회의원이 17.5%, 다른 인물이 45.1%, 무응답이 37.3%로 나타났고 광주/전라는 현 국회의원이 25.6%, 다른 인물이 45.3%, 무응답이 29.1%로 나타났고 부산/울산/경남은 현 국회의원이 26.4%, 새로운 인물이 42.6%, 무응답이 31%로 나타났고 강원은 현 국회의원이 22%, 다른 인물이 44%, 무응답이 34%로 나타났습니다.
거주지별로는 수도권과 영남 지역에서 경제인을 선호했고 호남과 강원이 정치인 선호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왔습니다.
경제인 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53.5%, 인천/경기는 50.7%, 대전/충청은 29.3%, 광주/전라는 39%, 대구/경북은 56%, 부산/울산/경남은 48.8%, 강원은 32%로 나타났습니다.
남성후보와 여성후보 중 어떤 후보를 더 선호하는지 조사한 결과, ‘남성후보’라는 응답이 45.6%로 ‘여성후보’라는 응답 29.2%보다 16.4%p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남녀무관’하다는 응답은 22.7%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국민정서는 창조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선에 이어 문국현 바람을 다시 일으키면서 전국적으로 95% 국민의 이익을 대변할 대안정당으로 창조한국당을 부상시키면서 서울, 경기, 인천에서 참신한 경제인출신의 후보를 많이 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의 전략적 지역은 1 서울, 2 경기/인천, 3 광주/호남, 4 제주도, 울산 5 대전/충청, 6 강원, 7 영남입니다.
이참에 광주, 호남에도 한나라당의 견제세력으로서 창조한국당을 지지하여 줄 것을 확실히 호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학규 대표 체제의 신당이 광주와 호남의 여론에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광주 호남에는 기성 정치인이나 운동권 출신의 호남인사가 출마하면 좋을 것입니다.
영남지역도 그 지역출신의 경제인으로 승부하여야겠습니다.
울산은 근로자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마땅히 그 지역에서 인망을 받고 있는 노조간부출신의 후보를 내어 민노당과 대결해야할 곳입니다.
이번 4월 총선의 전략적 타격방향은 대운하, 의보민영화, 금산분리법 완화, 출총제 폐지 등 한나라당의 정책적 허구성을 드러내고 그 정책적 대안으로 창조한국당의 정책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정책 대안정당으로 부상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국민개방 공천을 통하여 243개 지역구 전체에 입후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국민들은 그것을 통하여 연고주의, 지역주의의 낡은 구태를 벗은 전국정당으로서의 창조한국당의 면모를 인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이 살리기 위한 해법?
창조한국당이 언제 죽었었나보죠, 살려낸다 하시니... 그 살린다는 해법 3개, △문 대표의 지역구 출마 △정계개편 주도 △외부 대표 영입, 이거에 대한 느낌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거는 1선이 아니라 3선 정도에 있는 문향의 의견이니 그냥 참고삼아 들어주세요. 딱 신당수준의 정치인 머리에서 나온 해법 같습니다. 이거 작성할 때 누구 의견을 들은 건데요? 문향들 노는 게시판에 와서 한번 물어라도 보았나요? 정치인은 앞길이 막혀 잘 보이지 않을 때 일수록 국민의 숲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정치인이 정치인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소리를 직접 들음으로서 자신들의 앞길이 열립니다. 정치인이 입만 열면 국민주권 이야기하면서 왜 진실로 국민을 주인으로 대하지 않나요. 국민은 선거 때만 주인이고 선거 끝나면 졸인가요. 국민을 장기판의 졸보다도 더 업수이 여기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향들이 여기 왜 모여 있는 줄아시나요. 국민의 주권을 돌려받기 위해서죠. 누구에게 돌려달라고 청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스스로 주권을 행사하는 거죠. 문국현대표 같은 분이 나오고 창조한국당 같은 정당이 출범하는 것을 보니 이제 때가 되었구나, 우리도 권력한번 잡아 볼려고 나오는 거죠. 국가권력을 장악하지 않고서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 거죠. 문향들의 권력의지가 문국현대표를 통하여 표출되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문국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제기한 가치가 중요한 거라고. 일견 그럴듯합니다. 사상의식과 사람은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중심의 진짜경제, 여러사람이 가져다 쓰더군요. 정후보, “사람중심의 경제, 제가 이루겠습니다.”, 심지어 이명박 정부도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또 그 누가 문국현솔류션의 내용을 알았다고 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다른데, 그리하여 사상의식이 다른데 그게 실천이 됩니까? 그걸 구현할 수 있나요? 문국현대표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물론 무엇을 우려하는지 잘 압니다. 신당의원들 특히, 한국정치사에서 당총재가 가지던 비민주성, 삼김 정치의 폐해에 대한 부정으로 자신들이 나왔다고 생각하죠. 그때의 당총재와 지금의 문국현대표와 비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창조한국당은 한국정당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상향식 시민참여형 대중정당의 형태로 건설되어가고 있고 당시는 기층 정당활동이 없는 패밀리형태의 정당조직이었습니다. 그때의 당총재와 지금 창조한국당의 대표와는 다르다는 것, 그렇다고 의사결정과정에서 대표의 역할을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의사를 정할 때, 활발한 토론을 벌여 당론을 모으고 그것을 참고로 하여 당대표가 결정을 내리면 전당원은 그 결정의 집행 실현을 위하여 적절한 노력을 경주하는 것은 응당합니다. 일부의 논의를 대표에게 강요하면서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방식은 적절치 못합니다.
아무튼 위의 해법이라는 것이 정치인다운 해법이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저 같으면 다음 3가지를 제시했을 것이고 이것이 국민들이 의사를 더 잘 반영한 것이라 여깁니다. 진위를 가리려면 당장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국민공천으로 243지역구 전체에 후보자를 내는 것
△ 10만 진성당원 늘이기 운동
△ 문국현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총선에서 더욱 문국현을 살려야합니다.
△문 대표의 지역구 출마 : △ 국민공천으로 243지역구 전체에 후보자를 내는 것
문대표의 지역구냐 비례대표냐하는 문제보다 국민공천으로 243지역구 전체에 후보자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창조한국당의 국회의원후보자 공개채용 공지를 인터넷을 비롯한 지역신문에 공표하여 각계와 각층,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대표를 지역별로 모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총선에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총선을 국민의 축제로 만들 수 있는 길입니다.
총선기획단에서는 국민후보추대위원회를 구성하여 양심적인 정치인, 대중적 명망을 얻고 있는 사회인사, 시민운동가, 각계 각층의 성공인, 100분토론 스타교수 등, 도올 김용옥, 구성애, 김홍신, 송영, 이외수, 김상조, 홍종호 (한양대 금융경제학부 교수), 박진섭 (생태지평 연구소 부소장)... 등등의 수백분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적극적인 영입을 추진하여야합니다.
이와 더불어 비례대표 1,2번을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200만 청년실업자, 청년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인터넷 공모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 경선을 한다면 인터넷은 축제의 도가니가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은 현재 한국정치상에서 오직 창조한국당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창조한국당의 대중적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일입니다.
지역구 출마부분은 다른 후보자들의 사기를 위해서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비례대표는 선거운동을 못하여 전국적 지원을 할 수 없으니 지역구에 출마하시되 가장 확실한 곳을 택하시고 그 여력으로 전국을 지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여 김영춘의원의 지역구인 광진갑으로 출마하시면 이곳에서 김의원이 8년간이나 국회의원을 하였으니 김의원께서 함께 힘써주시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김의원은 문대표님과 함께 전국을 돌면서 선거지원을 하는 전략을 짜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장은 김의원께서 나가시고 문국현 대표님은 서울시장 거치지 않아도 5년 뒤에 대통령 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언급하신 지역 중에 강남은 무조건 아닙니다. 제주도는 지역주민이 아니면 곤란하고 서울에 집중 지원해야 한다는 면에서 아니고, 과천 공무원 믿지 마세요. 종로 가능성 있으나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많은 구로가 적격입니다.
△정계개편 주도 : △ 10만 진성당원 늘이기 운동
정계개편 주도는 말로써 협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력으로 하는 건데, 정치인들은 정치인의 숫자를 세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나 우리는 국민을 세력으로 봅니다. 지금 정당 지지율이 한나라 50%에 나머지는 모두 한자리수인데 통합신당의 한자리와 창조한국당의 한자리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서산에 해가지는 햇빛과 동녘에 떠오르는 햇빛이 밝기가 같다고 같은 겁니까? 논의의 상대가 됩니까? 문대표께서 인터뷰에 “당 대 당 연합은 없다”고 잘라 말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국민공천을 통하여 총선을 국민의 축제로 만들고 당 자체에서는 25000당원 5만 열성지지자, 138만 지지자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진성당원 배가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창조한국당이 정계개편의 주도적 중심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력을 너무 정치인 중심으로 보아서 그런 겁니다. 이런 시각이면 당연히 합종연횡, 제3지대 창당론, 무소속연대... 별 얘기가 다 나옵니다. 이런데 너무 귀기울이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창조적으로 개척해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 외부 대표 영입 : △ 문국현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총선에서 더욱 문국현을 살려야합니다.
창조한국당에서 문국현 색을 빼겠다는 것은 배의 키를 잡고 있는 선장을 바다에 던져넣는 것과 같은 해당행위입니다. 문국현을 죽여야하는 이유가 신당과 선거연합을 해야 되겠는데 그들이 문국현이 대표로 있는 한 갈 수 없다, 문국현 사당아니냐, 뭐 이런 문제제기를 하기 때문에. 게다가 문대표 자신이 언론에도 연합공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을 보고 포용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연합론을 펴는 것인데..
자 또 다시 생각해보세요. 신당과 창조한국당은 완전히 입장이 다릅니다. 거기는 혼자 결코 총선을 치를 수 없어요. 그러니 민주당과 당장 연합 얘기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새로운 인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자체의 구조적 한계죠. 하지만 창조한국당은 이런 점에서 근본적으로 신당과 다릅니다. 창조한국당은 국민공천을 통하여 국민의 바다로부터 새로운 인재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나온 그를 국민들이 지지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한국정치사에서 국민의 대표를 국회로 보내본 적이 있나요? 항상 정치인들이 카다로그를 보여주고 뽑으라고만 했지.
주부의 이익을 대변할 분은 주부에서 나와야 하고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할 분은 근로자 중에서 나와야 하며, 농민의 이익은 농민이,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할 사람은 비정규직 노동자에서 나와야 하며, 200만 청년실업을 해결할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할 사람은 그들 청년속에서 나와야 하며, 사교육비를 해소할 정책은 학부모, 교사중에서 나와야 하며, 노인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분은 그 세대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각계, 각층과 세대별, 직능별로 그 문제의 당사자가 그들의 대표를 뽑고 국회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그 구현을 위하여 해당 시민들이 실천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전정한 국회의정활동의 본질입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언제 이러해본 적이 있나요. 돈과 권력으로 국회의원자리를 사고 국민과 서민을 위한 정책은 어딘가로 가고 당리 당략과 자리다툼으로 날이 새는 것이 국회의 의정활동이었습니다. 이들은 공천도 밀실에서 철저하게 하향식으로 하죠. 이런 것은 바꾸어야합니다. 공개채용방식의 공천을 하는 것이 국회개혁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잘 이루어지면 이번 총선이 또다시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에 총선승리의 사활이 달려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솔루션을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핵심정책으로 가지고 있는 정당입니다. 창조한국당을 알리면서 문국현을 죽이자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대선에는 문국현의 인물이 강조되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문국현의 정책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문국현과 창조한국당은 함께 거론되고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하여 이번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이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정당으로 떠오르게 하여야합니다. 창조한국당에서 문국현을 떼어내려 한다거나 아니면 배밑으로 들어가 있으라하는 어떠한 시도도 창조한국당에는 해가되는 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안 그런가.
정치를 언제까지 할 것인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문국현대표님은 “국민이 행복해질 때까지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배가 신천지를 향하여 희망을 품고 떠날 때와 같은 마음으로, 항해 중 바다 한복판에서 폭풍우를 만나더라고 결코 뱃머리를 돌리거나 목적지를 바꾸지 않고 먹은 마음 다시 먹고 쉼 없이 나아가 반드시 신천지에 도달하고 말겠다는 희망의 함선의 키를 잡은 선장으로서의 다짐이자 국민과의 약속인 것입니다.
항해를 하다 도중에 풍랑을 만나 배가 흔들릴 수는 있어도 한 점의 의심이 없는 선장과 선원의 마음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대세는 우리 손에 있고 승리는 확정적인 것입니다!
사람이 희망입니다!
문국현이 희망입니다!
창조한국당이 희망입니다!
첫댓글 뚱이 누구여 아따 거시기 겁나게 똑순이시 그려,,,,,대충 감이 오긴 한데 뚱은 정체를 밝히고 광명천지오라를 받을지어다
뚱이라 ......누구신지 감은오는데 증거가 없고 ㅎㅎ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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