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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설정 필수
1일차
골디락스 – 물가는 오르지 않고 경제는 호황인 최적의 상태
이 골디락스를 막는 것에는 3가지가 있는데 고유가, 부동산 버블, 인플레이션이 있다.
이 세가지가 어떻게 골디락스를 막는것일까?
*고유가: 높은 석유 가격
*부동산 버블: 부동산이 제 가격이 아닌 더 많은 시장가격으로 형성된 것.
*인플레이션: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보이지 않는손 –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으면 가격이 상승 그와 반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 즉 시장의 자정작용으로 최적의 가격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호황과 불황이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미국의 대공황이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고 설명하기 위해 케인즈의 보이는 손이라는 역할을 주장하였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정부의 개입이 커야 하는 것은 보이는 손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전에 허니버터칩 사태를 생각해보면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보완재와 대체제 – 보완재는 2가지 이상의 재화를 사용해 하나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를 의미한다. 대체제의 경우 서로 다른 재화에서 같은 효용을 얻을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시장에서 야채나 채소 혹은 어떠한 식품의 가격의 변동이 있을 때 다른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에 하나일 것이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 기회비용은 어떤 재화의 용도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할 경우 포기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있는 이익중 가장 많은 가치를 지닌 것을 의미하고 매몰비용은 이미 지출되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한 비용
흔히 우리는 살면서 많은 기회비용을 마주치고 이에 대해 판단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기회비용에 대해 계산이 빠르게 돌아가는 사람이 계산적이지만 현명하게 사는 것이라 볼 수 있고, 매몰비용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으나 매몰비용을 매몰비용이라고 알아보는 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퍼플 오션 – 레드 오션 안의 블루 오션. 즉 시장 내에서의 경쟁이 되게 힘들지만 자신만의 특색을 찾아서 레드 오션을 퍼플오션으로 변환시킨다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다. 어떠한 사업을 하거나 일을 할 때 자신만의 브랜드의 특색이 없다면 그것은 시장 경쟁력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의대생인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울이나 경기권에는 수많은 병원이 있다. 심지어 한 건물에 같은 과가 2개 이상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연히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일 것이다.
프로슈머, 크리슈머, 애드슈머, 블루슈머 – 프로슈머는 생산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크리슈머는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소비자. 애드슈머는 광고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비자. 블루슈머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인 블루오션에 존재하는 소비자
프로슈머와 크리슈머의 경우 유튜버들을 떠올리면 쉽게 연상이 가능하고 애드슈머의 경우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 깡스타일리스트님의 직접 옷을 입어보고 광고도 해주시는 상황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블루슈머의 경우 블루오션에 존재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스몰웨딩의 소비자 등 블루오션의 소비자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