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독도탐방신청서.hwp
= 2009년 “독도 탐방” 안내 =
7월 24-26일, 독도탐방 참가자 모집 [[선착순 30명]]
참가비 21만원, 2차 마감은 7월 13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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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26일)독도 탐방에 관하여
본 협회에서 안내 메일 발송으로 개인적으로
우리마당 대표를 통해 접수 하신 분들께 긴급 알립니다.
먼저 알고 가셔야 할 상황이 있어 알립니다.
1)여행자 보험은 개인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2)기후 변화 일기로 인하여 하루 더 머물 경우 비용은 개인 부담
(현 21만원에는 여행자 보험 및 추기 비용 발생은 제외되어있음)
참고로 이번 행사 독도 탐방에 가시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경비가 더 발생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모든 조취를 보완 후에
가)여행자 보험 단체로 들고, 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나)날씨, 바람에 의해 머물 시간 더 발생시
경비 예상비용을 예측한 최소 비용 안내를 드릴 것이며
다)단체로 울령도 독도탐방시 다시 공지 메일 발 송 함.
문의는 언제나 받습니다.
추후
2009년9월초
우리마당 시민단체과 함께 독도 탐방 기회를 만드오니
혹 안전한 여행과 독도 탐방을 위하여 차후로
탐방을 미리수 밖에 없는 경우 아래 우리마당 대표님께
연락을 하시여 환불 조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페를 통해 발송한 메일로 인하여
독도탐방을 저렴한 비용으로 된 안내문을 받으신 분께서
위에 고지 사항을 곡 참고 하시여 이번 독도탐방은
개인적 참여 한다는 사실과 우리마당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드렸으니 독자적으로 판단 하시길바랍니다.
7월24~26일 1박2일)일정은 변경이 없으며
예정된 계획되로 추진된다는 점을
우리마당 대표께서 알려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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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일정 계획 - 7월 24일(금요일)
07시, 서울시청 대한문 앞 출발 → 10시, 묵호항 도착 →16시, 울릉도 도착
울릉도 일주 육로(버스) 관광(저동-촛대바위-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 등)
제2일 일정 계획 - 7월 25일(토요일)
행남산책로(행남등대 등), 약수공원(향토사료관, 독도기념관, 독도전망대 등)
독도 탐방 실시(울릉도 출발, 독도 근해의 일기 상황에 따른 진행)
제3일 일정 계획 - 7월 26일(일요일)
울릉도 일주 해상 관광(도동-사동-통구미-남양-천부-삼선암-저동-도동)
14시, 울릉도 출발 → 18시, 묵호항 도착 → 20시, 서울 도착(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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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탐방일 기상여건 또는 선박 등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독도 관광은 사전에 예약, 입금하셔야, 독도 입도와 관광이 가능합니다.
“울릉도”의 가볼만한 곳들과 “독도 탐방” ===
동해 바다 속의 숲이자, 숲 속의 바다인 울릉도에 핀 꽃봉오리 같은 “성인봉”,
언제나 자욱한 안개와 함께 있는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는 울릉도의 상징임.
도동항 - 울릉도의 대표적 항구이자 관문으로써 일반 여객선과 관광객이 머물고, 떠나는 곳.
행남산책로 - 도동에서 행남마을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해안의 비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도동(행남)등대에 오르면 자연으로 조성된, 즉 비바람과 파도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장관을 볼 수 있음.
약수공원 - 용암을 뚫고 솟아나는 청정 약수를 만끽하며, 공원 안의 독도박물관, 유치환 울릉도
시비, 안용복 충혼비를 접하면서 향토사료관과 독도박물관을 방문하고,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탑승 가능.
저동항 - 동해의 어업 전진기지로써 바다가 삶의 터전인 사람들의 오징어잡이 배들을 접하면서,
저동항 주변의 촛대바위를 마주할 수 있으며, 밤바다의 야경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곳.
봉래폭포 - 동해의 해저 화산이 만들어낸 울릉도의 상징으로써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폭포임.
내수전 전망대 - 울릉도의 일출과 죽도, 관음도, 섬목, 저동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음,
#### 행사 일정에 따라 원하는 사람은 울릉도 북쪽과 동쪽 대부분의 절경을 발아래에 두고
원시림 숲속을 거니는 정매화곡 산책로(내수전~석포~섬목 7.5㎞ 내외)를 거닐 수 있음. ####
사동 마을 - 해안 일주도로가 시작하는 마을로써 와록사(와옥사)를 마을 뒤에 두고 있음.
통구미 마을 - 마을 앞바다의 거북바위, 향나무 숲의 군락지와 암벽을 조망할 수 있음.
남양 마을 -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써, 우산국 우해왕이 신라 이사부에게 항복하고 벗어 던진
투구가 바위가 되었다는 투구봉을 비롯 비파산, 사자바위와 원주민들의 돌무덤 남서리 고분군이 있음.
천부 마을 - 울릉도의 성인봉과 바다가 맞이한 송곳봉을 바라보면, 바다를 품에 안고 있음.
삼선암 - 석포 앞바다에 솟은 세 개의 바위로, 하늘로 올라가고 싶은 세 선녀 염원이 서린 곳.
관음도 - 우산국 당시 깍새를 구워먹어 깍새섬이며, 섬 쌍굴은 해적들 은신처로 전해지고 있음.
죽도 - 수직 절벽과 수평 바다가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선을 이루고 있으며, 365개의 계단 조성.
공암 - 바다 위로 솟은 바위에 구멍이 있어서 공암이며,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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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 ‘독섬’이라고도 하며,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섬으로써 1~96번지까지 있다.
동 · 서도 중심으로 형성된 총 89개의 부속도로 이루어진 섬으로 151m의 좁은 수도(水道)가 있다.
동도 -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 면적 73,297㎡, 고도 98m
서도 -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 면적 88,740㎡, 고도 168m
“독도 탐방” (울릉도 출발, 독도 근해 일기 상황에 따른 진행)
기타 “울릉도”의 아름다운 아래 지역은 행사 진행에 따라 접할 수 있습니다.
학포 - 화산 섬인 울름도의 여러 모습 중 학이 앉아 있는 형태의 바위를 일컬음.
태하 - 파도가 바위와 부딪쳐 굴을 만들어 그 속에 품고 있는 붉은 �을 드러내어 놓은 곳.
대풍감 해안 절벽과 향나무 군락, 울릉도 태하등대, 동남동녀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성하신당이 있음.
현포 - 동쪽에 촉대암이 있고, 그림자가 바다에 비치면 바닷물이 검게 보여 현포라고 하였으며,
해동지도와 동국여지승람 등에 많은 유물과 유적들이 기록되어 있어 고대 ‘우산국’의 도읍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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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탐방” 일정이 7월 24(금)-26일(일)로 추진되고 있으니 미리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09 독도탐방”은 “아리랑”처럼 남북의 우리 민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독도” 노래의
노랫말과 곡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문학ㆍ음악인들을 “독도지킴이”가 초청하여 진행합니다.
따라서 “2009 독도탐방”은 “우리마당 독도지킴이”에서 직접 주최하여, 아래의 일정처럼 진행하오니
“우리마당” 회원 여러분들과 가족들의 참여, 그리고 주위의 일반인에게도 소개하여 많은 참가를---.
[사진, 영화, 그림, 서예 등 다른 예술 관계자들의 참석 적극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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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그리고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동해’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즉 우리의 동해바다의 중앙, 동경 131도, 북위 37도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18만 7,554㎡이다.
동도(東島) · 서도(西島)를 중심으로 화산 활동에 의한 총 89개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현재 해양경비대 주둔과 민간인 2인이 살고 있고, 동 · 서도 사이에 151m의 좁은 해협이 있다.
한편 옛날 ‘울릉도’를 통칭, ‘우산국’이라고 하였을 당시에도, “독도”는 ‘독섬’이라고 불리워졌다.
그리고 유럽 선박 왕래가 되면서는 '리앙쿠르(Liancourt)', '호넷(Hornet)'으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한일합방 직전인 1905년, 일본은 “독도” 이름을 다케시마[竹島]로 일방적으로 바꾸면서
자기들의 영토로 편입시키고, 해방 후에는 조용하다가 최근 2005년에 시마네현[島根縣]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로 조례안을 가결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우리마당”에서는 해양경비대가 파견되어 있는 실효적인 우리 영토 만이 아닌 남북의 화해
협력의 돌파구가 되어보고자, 남북 분단 상징인 “38”이라는 숫자를 선택, 아예 “독도 38번지”로
본적을 옮기고 2006년 5월 17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독도지킴이”를 발족했다.
◈ 독도 주제 노랫말 아직 부족, 계속 모집 중이니 많은 참가를- ◈
1982년 “우리마당” 확보를 결의하고, 당시 신군부 탄압에 맞서면서 대학가의 여러 행사와 결합,
일제 강점으로 비롯된 분단을 되새기며, 3ㆍ1운동과 독도 현황 등을 중심으로 강연다녔던 적이
엊그제인 것 같다. 따라서 남북 분단의 상징 “38”이라는 숫자를 선택, 남북 대립의 벽을 허물고자
“우리마당” 몇몇 회원들이 “독도 38번지”로 본적을 옮기고 지난 2006년 “독도지킴이”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남북 관계’를 새롭게 구축 하고자 구체적 사업들을 모색하면서, 남과 북이 “아리랑”처럼 함께
부를 수 있는 “독도” 노래를 만들고자, 지난 2월부터 노랫말을 모으고있으나 성과는 미진하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2009 독도탐방”을 통해 멋진 노랫말과 곡을 만들려고하니,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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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해드리는 2009년 <독도탐방 참가신청서>를 작성,
wrmd@naver.com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우편접수 가능] (120-833)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44 ‘우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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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마감은 7월 3일, 참가비는 21만원입니다 !
[입금통장] 329-04-934510(신한은행;이경화), [문의] 011-285-7169(김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