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경성대앞 맥도날드에도착 !!! 역시 집가까운 하이트님과 같이동거중이신 핑크미정님이 나와계시더군요(몽실이도같이) 다른님들 오실때까지 멋진대화로 시간때우고있을때 빨강이님 전화로쪼인하고 아로미님 긴머리휘날리며 우산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지역장님 노숙자처럼 가방메고 3시간가까이(진영에서 ~경성대까지)운전 하셨다며 초췌한모습으로 등장!! 그라고 제일 연장자인신 swat님도 대신동에서 택시타고 오셨구요.
밥먹었다니까 고기집으로 가자며 저를공격하는 지역장님과함께 하얀돼지라는고기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모인인원 몇명일까요?? (답8명!) 술과 고기와 멋진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우고있을때 다비도프님 오셨습니다. 그기서 간단하게 1차끝내고 빨강이님 데이트하러간다며 가셨습니다. 빨강이님 정모때 꼭오세요 보고싶다는 사람 저밖에 없네요! 2차로 옮긴장소 기억안남 (가게명이기억안나는거지 필름은 살아있음)하여튼 그기서 호프먹고 전날 닭먹었다는 하이트님 내외분 닭안주 너무 잘드시더만...저와 몽실이의 안주쟁탈전까지..
그기서 영양제 술째리가 헤롱!! 잠깐 !! 2차는 swat님이 계산하셨습니다. 멋진모습 감사드립니다.다음날 벙개 관계로 아쉬움을 남기며 12시쯤 헤어졌습니다. 가는길엔 운전기사 불러서 지역장님이랑 데이트하며 편안게 집에도착!! 지역장님 고생하셨수~~ 그리고 장유벙개도 재미있게 노세요!!!
첫댓글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행님 전 다이됐네요~
핑크님한테 혼났게네요
우와 닭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