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봄이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행복함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어떤말을 먼저 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을 글을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4월달에 처음 배너라는 그룹을 접했습니다. 이때 배너를 보고 정말 노래를 잘하고 춤을 잘추는 그룹이라고 생각이 들어 바로 공카까지 가입을 했는데.... 입덕 부정기가 길었죠...(아직도 후회중이긴 합니다... 왜 이렇게 길었는지... ㅜ) 종종 배너의 종종 배너의 영상과 사진 등을 다양하게 보면서 10월29일 저는 다시금 알고리즘을 통해 피크타임 배너 갓낀다 보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띵~ 뭐가 맞은것 처럼 아..... 나는 이 그룹 아니면 안되겠다...나는 이 그룹을 평생 사랑해야겠구나...라는 걸 깨닿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로 배너 덕질이 시작되고 어썸 콘서트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어썸 콘서트는 제 인생의 첫 콘서트였어요. 저는 제 인생에서 콘서트라는 것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배너의 어썸 콘서트가 저의 첫 콘서트였고 너무 설레였습니다. 그때 배너를 실물을 처음 실물을 직접 보는 순간... 배너가 정말 빛이 나더군요. 직접 노래하고 춤을 추는 배너를 보니 저는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부터 배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제가 처음하는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
혜성국이 밤의 라디오 나는 시민을 하면서 댓글도 많이 읽히고 사연도 읽혀서 정말 신기했어요. 댓글 읽어주고 사연도 읽어주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잭팟으로 컴백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버스킹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버스킹도 가보고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 보고 정말 배너를 보면 볼 수록 떨리고 정말 설레는 감정들만 많이 생겨 납니다.
그리고 음악방송도 직접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저는 미니팬미팅도 제가 할 줄 몰랐었는데... 직접 공방 포카까지 나눠주고 태환오빠가 공방포카를 나눠줬는데 보는 순간 너무 떨리고 심장이 멈췄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ㅎㅎ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경험이었는데 바로 팬사인회!!! 저는 제가 팬사인회를 직접 경험을 할 줄 몰랐어요... 그냥 영상으로만 보고 제인생의 팬사인회는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직접 경험하니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는 첫 팬사인회였는데 첫번째 순서에 사인폴라로이드까지..... 지금까지의 경험 중에서 이때의 경험이 정말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다정하게 이야기도 잘해주고 너무 고마웠어요.
카페이벤트도 정말 색다르고 행복했던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소소하게 직접적으로 배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카페 알바생 컨셉의 배너도 너무 귀엽고, 너무 잘생겼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배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유튜브도 만들게 되었는데 배너를 좋아하면서 배너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을 하면서 저는 그림도 잘 못그리고 말주변도 잘 없어서 생각한게 유튜브 채널을 만든 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하게 배너의 좋았던 순간들을 기록하는 용으로 만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배너 멤버들도 좋게 봐주시고 삐삐분들도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던 것 같아요. 저의 유튜브를 잘 봐주는 배너와 삐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생으로 인해 많이는 못올릴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영상들을 꾸준히 올려볼게요 ㅎㅎ
뒤죽박죽 글이지만 배너를 많이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전해지길 바래요❣️ 배너가 저의 삶에 들어와 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려주고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준 배너가 너무 고마워요. 배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제 삶이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하루하루 배너의 노래와 배너의 영상과 배너의 사진을 보면서 힘을 내고 현생을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순간에 배너가 들어와 주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배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좋은 삐삐분들을 많이 만나면서 배너 이야기도 많이하고 덕질도 많이 하면서 힐링이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배너는 항상 삐놀에 이용되...ㅎㅎ)
태환오빠는 리더로써 항상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하고 배너와 삐삐를 위해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불러줘서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원서오빠는 겉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애교도 많고 사실을 너무나 따뜻한 사람! 언제나 삐삐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너무 고마워요. 원서오빠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으니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혜성오빠는 저를 처음 본 순간 닉넴만 보고 바로 알아주고 정말로 고마운 사람이에요! 그리고 항상 허니로그와 혜소통통으로 삐삐들과 소통해주는게 너무 고마워요! 항상 보면서 힐링이 된답니다😊
성국오빠는 정말 저를 설레게 하는 사람이에요... 따뜻한 눈빛으로 삐삐들의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저 또한... 성국오빠가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에 정말 반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으로 바라봐 주는 그 눈빛이 너무 좋네요.😍
영준이는 배너 멤버중에 막내지만 형들보다 더 형같은 사람. 어쩔때 형들보다 더 형같은 모먼트에 반할 때가 정말 많아요. 그리고 너무 잘생겼어요. 왜 안영준을 위한 나라는 없는지.. 의문이지만.🤔
배너는 정말 누구보다 춤과 노래로 무대를 다 뿌시고 정말 큰 자부심를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춤과 노래로 배너에게 많이 빠지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더더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순간 지금까지 오기 정말 힘들었을 텐데 잘 버텨주고 남아있어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요 배너를 좋아하게 된 순간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명으로 만난 배너를 소중히 생각하며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경험과 즐거웠던 순간들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의 인생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평생 배너할게요 평생 VVS로 삐삐로 남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들과 즐거운 순간들을 함께 남겨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