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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염소맛집에서 염소탕 한그릇 뚝딱 비우고 출발했어요.
어딘지 몰라서 사부작사부작 출발~
네비 찍은 곳으로 가는 길에 군데 군데 차량이 많더라고요.
도착해서 걸어서 이동했는데
배를타고 이동하는글만보고 갔는데
그곳은 못찾고.. 멀지 않은곳이라 이정표 보면서 걸어다녀왔어요 나중에 보니 배타는곳은 다른곳 이더라고요.
이른 가을이지만 오늘도 길이 예뻤는데
단풍들고 오면 진짜 끝내주겠다 싶더라고요. 다시 다녀오려고요..
어찌 저길속에 저런곳이 있었는지
전혀 생각못했는데
오늘 아주 예쁜곳에 잘 다녀왔네요.
배타고 정자 있는곳(제가 걸어간 길)을
보는게 절경인것같아요
(근데 곳곳에 배타는것은 불법이라고 써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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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처음 들어 봤는데 진짜 멋진 곳이네요.단풍들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단풍들면 경치가 예술일듯요^^
오 좋네요~~~
지나는 길도 예뻐요~
배타고 병풍바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