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의 자존심 대결! 엄지원 vs 윤아
[이세인 기자] 배우 엄지원과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엄지원과 윤아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층이 있는 플레어 스커트로 마무리 된 감각적인 원피스다.
골드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줘 올 블랙 원피스에 없어서는 안 될 포인트도 완벽하게 마무리한 모습이다.
엄지원은 7월1일 있었던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단아한 하객 패션을 보여줬다.
그는 실버 워치와 브레이슬릿 링을 과하지 않게 착용해 그의 나이에 어울리는 단아함을 연출했다.
또한 파이톤 소재가 가미된 스트랩으로 각선미에 힘을 더했다.
윤아는 8월8일 있었던 샘소나이트 레드 론칭쇼에 엄지원과 같은 원피스를 선택했다. 윤아의 가녀린 몸매와 함께 페미닌한 룩이 완성됐다.
또한 그는 블랙 컬러 스틸레토 힐로 올 블랙 무드를 발끝까지 놓지 않았다. 겨자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 20대와 30대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같은 원피스를 선택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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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08141111243&mode=sub_view >
같은 옷을 착용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둘을 비교하는 게 과연 좋은 기사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냥 가볍게만 읽고 지나가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문득.......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 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저한텐 이 사람이 소녀시대고 씨스타 입니다.
제가 엄지원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첫댓글 선배껄 베껴쓰기하는 나쁜후배 ㅎㅎ
흥! 소녀시대 쩌리가~~ ㅡㅠㅡ
아무리 소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한들,
저한테는 엄여사가 소녀시대고 씨스타ㅋㅋㅋ
역시 연예인들이네요.
윤아에게서는 단정함 속에 발랄함이,
엄배우님은 단정함 속에 원숙미가 느껴지네요. 호~
참, 저는 데뷔시절부터 카밀리아에요;;
저한테는 엄배우가 카라고 레인보우ㅎㅎㅎ
그래도 저는 지원언니가 최고!!ㅎㅎ
막내님도 저 드레스를 입고 엄배우님과 자웅을 겨뤄보세용~ㅎㅎ
현빈 대사 중간에 엄배우님 사진^^* 녀석님은 센스쟁이~
현빈 대사 중간에 엄배우님 사진 어떤작품에 나온거에요??
영화 '똥개' 장면 중 하나 입니다.
니 그거 밖에 안 되나? 뭐 이런 대사의 장면.ㅎㅎ
@싸가지녀석 아 감사합니다! 너무 엣되고 예뻐요~
정애. 참 매력적인 그녀였죠 ^^
저 때의 엄배우님이.. 딱 지금의 제 나이였겠네요.
같은 나이... 다른 얼굴 =_=ㅋㅋㅋ
윤아도이쁘지만 역시 엄배우님이이쁘죠♥
현빈사진중간에있는 엄배우님사진 정말 프리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