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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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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글 자유게시판 뉴욕으로 전공유학을 가 길을 잃다
진유 추천 0 조회 81 16.08.15 23: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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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6 11:35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꿈을 꿔봤기에 제가 제 꿈으로 투사해 보겠습니다 (본인 50대초 여성)
    뉴욕이라는 도시는 현실에서 옛 로마처럼 세계 중심의 도시로서 인간 정신의 영역으로 말하자면 자기(self)에 해당하는 곳인것 같습니다.내가 영어도 못하면서 그곳에 여행을 가서 길을 헤매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서 인간의 과제인 내적 여정을 불가피 하게 떠남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 그길은 자신없고 미지의 길이지만 가는 길에 도와주는 경비 아저씨도 있고 힘들때는 걷지 않고 택시타고 갈수도 있는 길 같습니다.(계속)

  • 16.08.16 12:30

    (꿈에 나온 스마트폰을 저는 정신의 매트릭스 같은 존재로 이해해 왔는데 종종 액정이 나가 불통 될 때도 있지만 ) 스마트폰도 여정의 목적지를 보여주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겠지만
    꿈에서 친구 '김양'이라면 뉴욕 여행을 잘 할텐데
    하고 생각하는 대목에서 소귀의 목적지까지 가기위해
    우선 그림자로 나타난 친구 김양에 대해 하루 정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라면요~^^
    ( 첨부; 세명의 여중생이 노래하는 건 세명의 운명의 여신,즉 무의식의 움직임으로/ 알아볼수 있는 몇몇 한국어 간판과 가진돈 만원은 자신의 현재 정신적 에너지의 정도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8.16 20:39

    경험에서 오는 투사 감사드립니다 왜 하필 뉴욕이고, 휴대전화가나오고, 매번 헤매일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림자 김양은 자주나오는 친구인데 잘 거두어지지가 않네요ㅜ 한발짝 나아갈수있게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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