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에서 동대문까지
야간운행하는 서울 시내버스 .. 야간에 밤늦게 일 보고 마치는 승객들 위해선 반가운 소식이겟으나
운전기사가 없는 자율버스라니 진짜 깜놀입니다 . 오늘도 초등학생 딸 손잡고 길 건너던 엄마가
두사람을 미처 못본 기사가 몬 시내버스에 치어 숨진 뉴스보고 맘이 아팟는데
기사가 눈 부릎뜨고 운전대 잡고 앉아잇어두 사고가 나는데
도대체 5 시장은 생각이 잇는건지 ..
안전요원을 2 명 탑승시키는 조건이라는데 운전기사와 안전요원이 무슨 상관인가 ?
참 답답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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