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들어서 펜을..
아니 손구락을 들었습니다 ㅎㅎ
아까 엄청 졸렸는데 꼭 잘려구하면 잠 안들어 ㅜ ㅜ
글이 엄청나게 길 것 같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보세요 >_< 크항항
일단 저는 고민을 했습니다. 부천을 갈까 말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숙소를 며칠전에 잡을만큼.....
그치만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올 거 뭔 고민을 그리 했나...
아, 그전에 부산에서 롯데시네마는 이미 댕겨왔지요 >_<~♥
일단 목요일에 출근길에 나섭니다.
캐리어를 들고 등산을 합니다...
엄마가 집에 왔다 가져가라는걸 귀찮아서 그냥 들고 갔습니다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일을 마치고 부산역으로 고잉고잉~♥
원래는 금요일날 여왕님 한분을 뵙기로 했었는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약속이 취소되고 대신에 성남에 사는 아는 동생이 같이 지광투어 해준데서 빠른 일정변경ㅋ 원래 목요일에 서울역 도착해서 몽촌 갔다가 건대갔다가 부평갔다가 부천으로 오는거였는데 목요일은 부평만 가기로!!!
서울 도착!!!
종로 3가 보니까 익성동 골목 가로등빛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갈뻔...
세상 참 좋더라요. 사랑한다 네이버 길찾기♥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뭐야. 한 플랫폼에서 두군데 가는 열차가 정거해...? 일본인줄...? 내렸다 갈아탔다 내렸다 기다렸다..구로.. 구로 구로 구로!!! 구로에서 한시간은 잡아먹은 것 같애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어찌됐건 제대로 잡아타고 부평갑니다😆😆😆 작년에 한번 와봤는데 뭐가 이리 복잡해요.. 창성빌딩? 찍고 또 고잉고잉ㅋㅋㅋ 평일 밤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 진짜 아아아아아무도 없어 ㅋㅋㅋㅋㅋ 저 전세 냈어요 ㅋㅋㅋ 캐리어가 어찌나 잘굴러가는지 그거 다리로 잡고 영상 찍고 쌩눈으로도 보고 >_<
진짜 명당자리에 앉아 한참 쳐다보다가 인나서 부천으로 갑니당. 더 있고 싶었지만 간신히 발걸음을 돌립니다. 왜냐!!! 이 날은 저한테도 굉장히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에 스스로한테 선물을 주기로 했거든요 ㅎㅎ 그거슨 바로!!!
라스트 오더 시간에 간신히 맞췄네요 ㅜ ㅜ
시간 널널하게 잡았는데, 어디서 또 삐끗했더라. 암튼 삐끗하는바람에 ㅜ ㅜ 그래도 주문 성공!!!
해물간짜장!!! 아주 해물이그냥ㅋㅋㅋ
전복 별로 안좋아하는데 몸에 좋은거니까 우물우물 다 먹었어요 ㅋㅋㅋ
세상 맛있을 수가 없다...
앗, 기억의 오류...
부천에 와서 피코 갔다가 부평으로 갔구나...
사진첩이 진실을 말해주고 있군요 ㅋㅋㅋㅋㅋ
그래 구로에서 시간잡아 먹어서 피코에 늦게 간거였어요...
먹고 부평갔다 다시 부천왔네 ㅋㅋㅋㅋㅋ 얼렁뚱땅 어리버리 김나프 ㅎㅎ
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열린 카페를 못찾아 커피를 배달시켰는데 이렇게 오더라구요. 짱신기 ㅎㅎ 시키면서 버터스틱? 인가 있길래 같이 시켰는데 존맛탱 ㅜ ㅜ 무제커피? 맛있었...ㅜ ㅜ 울면서 흡입 ㅜ ㅜ 담에 한번 잡솨봐...
그리고 12시가 되면 할일이가 많죠 ㅎㅎ 일단 하트 쏘고~♥
얼마 못 모았지만 있는거 탈탈 털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동생을 만나러 잠실로 갑니다 ㅎㅎ
숙소를 옮겨야해서 부천역 물품보관함에 짐 맡겨놓고 못찾을까봐 주변 사진 다 찍어놓고 ㅋㅋㅋ
와와, 동생 만나서 이동하는데, 전철 윗부분이 파랑으로 덮여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예뻐서 찍찍~♥
잠실에서 만나서 건대로 슈웅.
일단 지광을 보고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아, 움직이면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왤케 일찍 일어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12시였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일찍이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콩불을 먹으러 갔어요.
배고파 죽는 쥴 ㅜ ㅜㅋㅋㅋ
아니 근데 우동사리를 맥주컵 같은데 주는거에요. 손잡이 달린 유리컵.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었다가 심하게 데였... 따가워서 젓가락질도 간신히 했는데 이젠 안아픔요 ㅎㅎ
그리고 우겨본다 찬님 생일 미역국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몽촌으로 갑니당.
티엠아지만 제가 걸음이 엄청 빨라요 ㅋ
동생이 언니 조금만 천천히 걷자를 최소 다섯번은 한 듯ㅋㅋㅋ
오오오 실물영접!!!
바로앞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보기 좋았는데 혼자가 아니라 조금만 쉬었다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길래 다시 출발!!!
앙버터 소금빵... 취저..... 넘나 맛있는 것......
여긴 맛있는것도 많네요 ㅜ ㅜㅋㅋㅋ
동생이 어디 가고싶냐길래 한강? 청계천? 하다가 근처에 석촌호수? 가 있데요 ㅋㅋㅋ 또 갑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요기가 롯데월드네요?
여기서 또 한번 천천히 가쟝 언니 ㅋㅋㅋㅋㅋ
반바퀴 돌아서 또 카페를 갑니다.
밀크티 한잔 뿌시고 또 뭐할래? 하다가 나머지 반을 다 돌고 코인노래방엘 갑니다.
저는 사해와 간다간다를 불렀지만 너무 못불러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nn년만에 노래방 간 것 같아요. 다음에 올땐 동생을 위해 노래방 연습 많이 해오기로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내가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동생이 숙소로 보내줬어요. 이때 또 전철 반대로 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갈아타고. 짐 찾아서 택시타고 새 숙소로 고잉고잉~♥
혼자 쓰는방인데 너무 넓어...
심지어 이 전 숙소는 금연이었는데 담배냄새 쩔구
여긴 객실에서 흡연해도 된다는데 냄새 하나두 안나구!!!
그리구 잠못 들어 괴로워하다 우째저째 잠들어서 토요일 오후 네시쯤 눈을 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왕님이 저한테 별명을 지어주셨어요. '또자나프' 라고 ㅋㅋㅋㅋㅋ
잠 덜깨가지고 대충 머리만 감고 눈여겨보았던 그곳엘 갑니다.
조금만 더 일찍 갔으면 식물원? 암튼 그것도 볼 수 있었을텐데 저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 낮에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밤인데도 참 예뻤어요. 새삼 느낀게, 부천은 인도가 참 넓구나. 자전거가 많구나. 가로등이 별로 없구나.
캄캄해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았어요 ㅎㅎ
찬님 요기 가봤어요?
날씨도 너무 좋구 물멍때리기 짱 좋았어요 ㅎㅎ
생각보다 가까워서 다녀오기도 편했구요 ㅋ
배고푸니까 일단 밥을 먹으러 갑니다.
지난번에도 해장국을 먹었는데 오늘도 해장국을 먹었어요.
두번밖에 안왔지만 부천오면 해장국..
엄마, 나 부천에 취했나봐 ㅋㅋㅋㅋㅋ
그리구 그리구 숙소옆에서 좋은거 발견했어요!!
24시간 무인 카페래요. 세상에 이걸 왜 이제 봤지 ㅜ ㅜ
커피 사다 냉장고에 꾸역꾸역 넣어놨는데 ㅜ ㅜ
밥먹고 숙소와서 또 잤....다는건 안비밀 ㅋ
열두시 넘어서 또 숙소를 나섭니다. 동네 한바퀴 돌려구요.
역시 가로등이 많이 없더이다...
이건 그냥 길가다 보이는데 찬님 생각나서 ㅋㅋㅋㅋㅋ
와따야. 힘들다야.
그리고 허기져서 사온 김치 사발면..
삼김이랑 먹을랬는데 삼김 다 나갔나봐요 ㅜ ㅜ
이거 제 애착라면 입니다. 큰사발은 이맛이 안나요 ㅋㅋㅋ
양이 적은데 많이 먹고싶으면 큰사발 사지말고 이거 두개 사야대요 ㅋㅋㅋㅋㅋㅋ
쓰는동안 한시간 반이 지났어요.
잠자긴 글렀다 그쵸 ㅎㅎ
저는 오늘 점심 차로 부산에 내려가요 ㅎㅎ
좀 더 놀구싶지만 체력이... 집에가서 일단 뻗어야겠어요 ㅋㅋㅋ
저 이동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부천 애착동네 될 듯 >_<~♥
우째.. 다 읽고 진이 좀 빠지셨남? ㅋㅋㅋㅋㅋ
아님 읽다가 중간에 뒤로가기 눌리신건... 😅😅😅
아 잠 오는데 잠 안드는거 너무 괴롭다요.
찬님은 절대적으로 잘 자야 돼요 >_<~♥
남은 휴일 행복 만땅으로 보내시구
잠시나마 같은 부천하늘 아래 머물러있다 가서 그런가 기분이 뭔가 이상해요 ㅋ 어쩌면 찬님은 한번도 걸어본적 없는 길을 제가 걸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ㅋ
에고고 커피한잔 마시고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겠어요.
행복이란 이런거죠 뭐 >_<~♥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거 ♥
앗, 그리고 부천은 판타지아 였군요!!!
부산은... 뭐더라 다이나믹 부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찬모닝나잇 >_<~♥
첫댓글 찬모닝입니다
잊지못할 여행기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
좋은날 되시고
같은마음으로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고
응원해요
화이팅입니다 💕
사랑합니다 💕
복덩어리님 찬모닝이에요~♥ 저는 이저 서울역을 향해 간다간다~♥ 날씨가 왜 이렇게 좋죠? 추울거래서 꽁꽁 껴입고 왔는데 완전 봄날이네요 ㅎㅎ 조금 일찍 나온걸 잘한거 같애요 전철 배차간격이 넓네요 ㅎㅎ 오늘도 수찬한 하루 보내시구 사랑합니다 ♥__♥
나프님❤
긴~~
나들이 잘하신거죠??
글~읽으며~
나프님 이랑 함께 여행하는~~느낌
이네요^^
왕자님 광고여행
행복하게~행복하게~잘~마무리
하시고~이쁜추억❤고이 고이
간직하세요
춘봉맘님~♥ 목요일에 올라오고 오늘 일찍 가는게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 ㅋ 근데 날시가 왜 이리 덥나요 ㅜ ㅜ 코트 한꺼풀 벗으려니 짐이 많아서 땀 뻘뻘 흘리고 있어요 ㅎㅎ 지금 부평 가신다구요? 우왕, 좋은 날 찬님 잘 만나고 오세요 >_<~♥ 5월달엔 뵐 수 있으려나요 ㅎㅎ 좋은기억 한아름 안고 갑니다♥__♥
판타지아~~ㅎㅎ
현생에서 이루지 못한 일들을
세세하게 전해지는 나프님의 일과속에
저도 풍덩 빠져드네요
행복만가득한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조심히 내려오세요
오늘도 행복충전 💌
홧팅포팅 🍀
필요해님~♥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ㅜ ㅜ 너무 티엠아이까지 썼나 했는데 함께 봐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신 것 같아 기분이가 좋아요 >_<~♥ 잠을 못자서 눈이 퀭해요 ㅋㅋㅋ 집에가면 씻고 뻗을 듯. 현생 힘들어도 건강 꼭 챙기시기 >_<~♥
나프님 여행다운 예행즐기고 오늘 내려온다고 서로연 락이엇갈려 차한잔도 같이 몾하고 내려오면 연락줘요 얼굴보면서 차도한잔하고 만났던 그자리에서 맛난것도 먹고해요 조심히 내려와요
트롯사랑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여기까지 올라와서 이렇게 스케쥴이 안맞을수가 ㅋㅋㅋ 저는 서울역 가는 전철을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배차 간격이 이십분이나 되는지ㅜ ㅜㅋㅋㅋ 내려가서 난중에 우리 맛난거 먹어요 >_<~♥
투어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알차게 다닌 여행이 되겠군요
점심 차라니 지금은 열심히 준비중이시겠네요
조심히 잘 내려 가시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세요
캔디님~♥ 무진장 다녔죠? ㅋㅋㅋ 저 진짜 게으른데 되게 많이 다녔어요!!! (자랑이냐ㅋㅋㅋ) 좀 일찍 나섰는데 전철이 안도와주네요 ㅋㅋㅋ 윗지방 무서워요 ㅜ ㅜ 같은 정류장인대 다른데 가는게 막 와 ㅜ ㅜ 그래도 찬님 지광 구경하고 힐링하고 내려가요>_< 다음에 기회되면 저랑 차한잔 해주세요~♥
@Naph (나프) 담엔 꼭 연통 넣어 주세요
시간이 허락하면 익선동 골목길 함 걷게요 울 집에서 가까워요~~^^♡♡
@캔디 꺄악ㅋㅋㅋㅋㅋ 비 오는 밤 그 골목길에서 캔디님을 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젊어서 긍가 나프님 체력 대단해요
같이 여헹한 느낌
4번 읽음 흐뭇하게
질문도 막 하고싶고 ㅎㅎㅎ
부천 호수 밤 풍경 예뻐요
왕자님 사랑하는 마음에 머무른
부천에서의 추억 곱게 간직하시고
집가서 푹 쉬어요
나프가 나프했다~ ㅎㅎㅎ
아셀라님~♥ 젊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기절 일보직전이에요 ㅋㅋㅋ 아니 이렇게 긴 글을 네번이나 읽으셨다구요? ㅜ ㅜ 괜찮으세요 ㅜ ㅜ?ㅋㅋㅋ 질문 커몬커몬ㅋ 어쩐지 혼자가 아닌 것 같더라니 옆에 아셀라님이 계셨었구나 >_< 이러구 ㅋ 야행성은 낮의 풍경은 보지못하고 떠납니다 ㅋㅋㅋ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정말 예뻤어요 >_< 역시 나프가 나프했죠? ㅋ 오늘도 수찬합니당~♥
나프님 지광투어 알차게 하셨네요~열정 대단하세요 ㅎㅎ 조심해 내려가시고
내년 전역하면 콘에서 꼭 만나용 홧팅 🥰
양드리님~♥ 지광 꼼꼼히 챙기고 서울구경도 하고 부천구경도 하고 ㅋ 은근 많이 움직였다 그쵸 ㅋㅋㅋ 집에 가면 아마 씻고 바로 뻗을 것 같애요 ㅋ 이번에 못봬서 아쉽지만 우리 내년엔 꼭 만나기로 해요 >_<~♥
열정나프님~~♡
여행기 읽고 또 읽고ㅎ
같이 여행한 느낌!
인별에 올린 호수사진...
잠실석촌호수 아닐까싶어
댓글올렸다 아님 어쩔까
다시 지웠더랬어요ㅋㅋ
나프님의 여행기~~
좋다 좋아요😊
사랑해요❤️🙆♀️
찬찬님~♥ 석촌호수도 댕겨왔어요 ㅋ 근데 그건 낮에 댕겨온거구 저 밤 호수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맞나? 거기에요 ㅎㅎ 울 찬님 요기 와봤을까요 ㅋ 야행성이라 밤풍경만 보고 낮풍경은 못보고 가요 ㅎㅎ 찬찬님도 저랑 같이 여행하셨구나요😚😚😚 이러니 혼자 잘 댕기지 ㅋ 뭔가 고되지만 마음만은 묵직하게 집에 갑니당ㅋ 케텍스타고 침흘리며 코골면서 잘지도 ㅎㅎ 부산에서 뵐께요 오늘도 수찬해요 >_<~♥
부지런한 나프씨~♡
알찬 여행 ㆍ일기 잘봤어요.
많이도 다니셨네요.
사진도 많이 찍으셨고요.
울찬님을 보려고..
딱 적당한 날씨에 잘 다녀오셨군요.
지금쯤은 내려오는 길이것네요.
좋은추억 하나 정장한 나프님아
부럽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날 기약하면서~♡
해바라기님~♥ 날라오다시피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순두부찌개에 밥 한그릇 말아먹고 널부러졌어요. 와따야 힘드네요 ㅋㅋㅋ 근데 부천은 그리 날씨가 좋더니 부산은 꼭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아요 ㅎㅎ 눈감았다 뜨니 부산역 ㅎㅎㅎ 그래도 또 한숨 자고 일어나야 겠어요. 오늘도 수찬해요 ♥__♥
노노노노노
절대 노!
나프님 안돼요🤚
이런본능은 본능일뿐! 절대
두번다시 하지마셔요
다시 읽으러왔다 깜놀!!
저번에 읽었을때 왜 못봤을까??
다시 읽으니 내가 다 힘든거같아🥴😵😵💫😅
흐히힛 저 겁쟁이거든요. 진짜 겁 많아요. 밤에 차 한대도 없어도 신호맞춰 건너고 ㅋ 이것도 한참 쳐다보다가 차 없는거 두세번 확인하고 찍은거에요 ㅎㅎ 뭔가 어제 하루 기절했다 깨어났는데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는거 있죠 ㅋㅋㅋㅋㅋ 어우 졸려. 오늘도 찬님 보고싶다요 ㅎㅎ 오후도 수찬하게 ♥__♥
멋재이 나프님 반가워요 🤝
찬모닝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여독이 풀리셨죠🤗
수찬 투어 그래도 재미나게 즐기셨네요~~^^
대단하신 나프님 덕분에 눈 호강 귀호강 즐감하고 갑니당 😘
빛나는 왕자님 보면서 알차게 영화한 편 남기신 행복한 나프님 많이 사랑해요❣
오늘하루도 해피 수찬데이 보내기요☘🎶🥳
사뿐소녀님~♥ 무지하게 돌아다녔죠? 근데 그만큼 숙소에서 농땡이도 쳤어요 ㅋ 사뿐소녀님도 찬탄주 잘 보내셨죠? 생일주간은 끝났지만 우리는 언제나 수찬데이 >_<~♥ 희한하게 날씨도 완전 봄이나 초가을 날씨였구요 ㅎㅎ 내년 5월에 만약 올라게 되면 그때는 뵐 수 있을까요 >_<ㅋㅋㅋ 비오고 나면 날씨가 추워질 것 같아요 항상 감기조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