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불어, 가장 넓은 길, 쿠이 보노, 그럼에도 감사 외
한남대학교 전 총장 김형태 장로님이 한교선 단톡방에 공유한 글입니다.
*사진은 김용섭 선생님이 인제 내설악 예술인 마을과 공공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이 불어/ 윤동주■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할 일도 없다
"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위에 섰다."
(* 2023. 11. 21.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으로 맞이하는 만찬장에서 영국 왕 찰스 3세가 만찬사에서 인용한 윤동주의 詩이다/ " " 안의 부분이 인용되었다 )
■ 가장 넓은 길 / 양광모 ■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이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 2023. 11.16.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학능력 시험에서 필적 확인 문구로 이 詩의 마지막 " " 안의 부분을 쓰게 했다. )
** 두 편의 詩 모두 2023년의 역사에 기록되는 詩가 되었다
윤동주와. 양광모 시인에게 축하를 드린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도 D. 수자.)
■ 나도 이렇게 살았기에 말한다 ■
당신이 난치병이라면
염려하지 마라
날마다 깨어있어 적절히 대처하면 된다.
당신이 불치병이라면
두려워하지 마라.
목숨 걸고 싸워 이기면 된다.
당신이 버림 받았다면
슬퍼하지 마라
영원히 버리지 않는 그분이 우리의 손을 놓지 않는다.
당신의 사업이 어렵다면
낙심하지 마라
지금까지 하고 있던 방법을 버리고
기도하고 응답받은 새 방법으로 시도하면 된다.
당신의 사업이 실패했다면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마라
사업의 겨울이 왔다 생각하고
때를 바라보며 무섭게 도전하라.
봄은 겨울로부터 오고
성공은 실패로부터 온다
사랑하는 사람아
나도 이렇게 살았기에 말한다.
(* 고 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 )
** 人生 七十 古來 稀
미국 시카고대 심리학자 Bernice Neugarten 교수는 70세는 老人이 아니라 新中年 또는 젊은 고령자로 해석한다.
日本에서도 Active Senior(신 감각 고령자)라고 부른다 즉 ' 남의 도움이 필요없는 건강한 연장자' 란 뜻이다.
■ 쿠이 보노 / 토마스 칼라일 ■
인생이란 무엇인가 ?
녹고 있는 얼음판.
볕 좋은 해변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신나게 타고 내려가지만 밑에서는 점점 녹아들어
우리는 곧 가라앉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
어리석은 아기가
헛되이 노력하고 싸우고 안달하고
아무런 자격도 없이 모든 걸 원하지만
결국 작은 무덤하나 얻는 게 고작이다. (부분)
■ Cui Bono/Thomas Carlyle ■
What is Life ?
A thawing iceboard.
On a sea with sunny shore:
Gay we sail: it melts beneath us:
We are sunk, and seen no more.
What is Man ?
A foolish baby,
Vainly strives, and fights, and frets:
Demanding all. deserving nothing:
One small grave is what he gets. (part)
<짧은 삶/ 긴 고통/ 오랜 기쁨>
'쿠이 보노'( Cui Bono)는 라틴어로 '누구의 유익을 위한 것인가 ?' 또는 '무슨 소용이 있는가 ?' 라는 뜻이다.
시인은 '이렇게 덧없이 스쳐가는 삶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 라고 자문하고 있다.
아등바등 한 세상 살다가 결국 차지하는 것은 작은 무덤 하나뿐.
그래도 마치 빚 독촉하듯이 우리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달라고. 철없는 아기처럼 보채고 있다.
우리가 타고 가는 얼음판은 지금도 자꾸 자꾸 녹아서 작아지고 있는데 그 얼음판 위에다 좋은 집을 지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
하지만 결국 빈털터리로 남는다 해도 그런 욕망조차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삶이 짧다고 해서 우리가 겪는 고통이 짧아지거나 기쁨이 더 작아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루 하루가 곧 내 인생의 축약판이기 때문이다. (장영희 / 약 4:14)
■ 그럼에도 감사 /김대연 ■
인간의 나약함을 알게 하시려고,
나에게 병을 주심도 감사.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시려고
고독하고 외로운 길 가게 하심도 감사.
교만을 깨뜨리시려고
계획대로 안 되게 하심도 감사.
눈물 젖은 빵의 심정을 알게 하시려고
주머니가 비어 있게 하심도 감사.
자식이 우상되지 않게 하시려고
자식이 속썩이는 것도 감사.
천국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
나를 겸손하게 하시려고
힘들게 하는이 있게 하심도 감사.
늘 기도하게 하시려고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심도 감사.
나의 삶이 어려워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도 감사.
나같은 죄인 은혜를 입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도 감사.
■ 이제는 방황하지 않으리 /바이런 ■
이렇듯 밤이 이슥하도록
이제 우리는 방황하지 않으리.
마음은 아직 사랑에 불타고
달빛은 아직도 환하게 빛나고 있건만.
칼날은 칼집을 닿도록 만들고
영혼은 가슴을 해지게 하는 것이니
마음도 숨을 돌리기 위해 잠시 멈춰야 하고
사랑에도 휴식은 있어야 하리.
밤은 사랑을 위해 오는 것
그 밤이 너무 빨리 간다고 해도
이제 우리 다시는 방황하지 않으리
달빛을 받으리.
(George G. Byron /1788~1824)
古之學者 必有師 / 韓愈
(옛날 학자들에겐 꼭 스승이 있었다./ 한유 )
■구부러진 길/이준관■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듯이
풀잎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오규원■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튼튼한 줄기를 얻고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살아있는 몸인 것을 증명한다.
바람은 오늘도 분다
수많은 잎은 제각기
몸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
들판의 슬픔 하나, 들판의 고독 하나
들판의 고통 하나도
다른 곳에서 바람에 쏠리며
자기를 헤집고 있다.
피하지 마라
빈들에 가서 깨닫는 그것
우리가 늘 흔들리고 있음을....
내 주 예수를 더욱 사랑.
(* 詩를 짓는 사람은 詩人, 詩를 읽는 사람은 哲學者다 /양광모)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마음이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늘로 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청순한 마음으로 사는
사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해와 평화스런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그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아침 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다보면 볼수록 온화한 미소로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결코 화려하지도 투박하지도 않으면서
소박한 삶의 모습으로
오늘 자기 삶의 갈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 하나 곱게 간직하고 싶다.
(* 정 안면 시인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도다" (행 20:35)
"More blessings come from giving than from receiving."
(Acts 20:35)
慈愛和 誠實 彼此相遇
公義和 平安 彼此相親
(詩篇 85 : 11)
(Love and faithfulness meet together.
Righteousness and peace kiss each other.)
■ 로마를 키운 힘 ■
서양 고대사의 완성 이었으며 그 해체가 곧 중세의 시작이었던 제국(帝國)은 바로 로마였다.
독일 역사가 랑케는 "로마 이전의 모든 역사는 로마로 흘러들어갔고 그 이후 모든 역사는 로마에서 나왔다."고 했으며 일본 정치학자 마루야마 마사오는 "로마사에 인류의 경험이 응축돼 있다" 고 했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로서 로마사의 권위자인 저자는 장대한 로마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12가지 코드를 뽑아냈다.
우선 독재정치를 경계했던 '共和政' 의 전통, 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회복 탄력성', 인류 최초로 공적 개념을 발견한 '公共性'을 제시했다.
사회적 양극화와 갈등 속에서 성장한 ', 대립과 경쟁' 리더십의 진수를 보였던 '영웅과 황제', 로마 전성기의 비결인 '후계구도' 를 비롯해 '善政과 惡政', '오현제/五賢帝' 역시 중요한 포인트였다.
반면, 돌이킬 수 없는 제국의 몰락과 관련된 '혼돈', '군인 황제', '유일신', '멸망' 이란 키워드도 찾아냈다.
노학자가 일목요연하고 흥미롭게 풀어쓴 대중 역사서지만 곳곳에서 과거 제국주의의 추억이 드러나는 듯한 시각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
(유석재 기자/ 서평)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모토무라 료지 지음/서수지 옮김/ 사람과 나무 사이/ 416쪽/ 2만원.
(* 책을 읽자, 신문을 읽자. /鈍筆勝聰/ 적자生 存/ 결국 적는 자만 살아 남는다.)
■ 짓밟혀도 꽃피운 우장춘 박사 ■
우장춘 박사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우범선은 1895년 일본인의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가담한 후 일본으로 도망갔다 그 후 일본 여성 사카이 나카와 결혼해 2남 4녀를 낳았는데 그 첫째 아들이 바로 우장춘 박사다
우범선은 국적(國敵)으로 낙인찍혀 1903년 히로시마 구레에서 고영근 등에게 살해당했다.
6세에 아버지를 잃고, 학교에선 '조센징' 이라 왕따를 당해 시달리면서도 어머니의 '민들레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견디어냈다.
(* 민들레는 아무리 짓밟혀도 틀림없이 꽃을 피운다 너도 괴로운 일이 많겠지만 지지 말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후 우장춘 박사는 도쿄제국대학 농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 농림성의 농사시험장에 취직해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성장했다.
그는 <種의 合成> 이란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고 생명공학의 게놈 분석을 이용해 피튜니아, 유채, 무, 배추, 양배추 등의 우량 품종을 대량 생산하게 만들었다
우장춘 박사가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승승장구 할때 우리나라는 해방은 되었지만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이에 한국이 우장춘 박사의 귀국을 요청하자 그는 기꺼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 지금까지는 어머니의 나라를 위해 일했으니 이제부터는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
그는 한국농업과학 연구소장과 중앙원예 기술원장 등의 중직을 맡아 일하며 양질의 무, 배추, 양파, 밀감 등의 신품종을 개발했다. 그리고 62세에 임종 직전 대한민국 문화포상 메달을 가슴에 안고 "고맙습니다. 마침내 조국이 저를 알아주었군요" 라며 눈물을 흘리며 임종했다.
오늘날 우리가 속이 꽉 찬 배추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나,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다 조국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우장춘 박사의 덕분임을 기억하면 좋겠다. 감사 !
(* 김지희/ 사학연금 )
■쓰레기에 대한 예의■
얼마 전, 음악을 들으려고 아르떼 TV를 켰다. 아름다운 첼리스트가 빙하를 배경으로 바흐의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풍광 좋은 곳을 찾아가며 차례로 연주하는것 같았다. 아니었다. '고통받는 세상을 위한 모음곡' 이라는 표제가 떴다.
"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인간 스스로 뛰어넘을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는 자막이 지나갔다.
화면에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사라지고 있는 스위스의 빙하 지역, 산불로 다 타버린 독일 하르츠산맥의 스산하고 황량한 숲, 침식으로 위협받고 있는 프랑스 대서양 연안의 바다가 펼쳐지고 있었다.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음악으로 꼽히는 이 곡이 파괴된 자연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어 더 더욱 비장했다.
"보세요,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이것이 곧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생명과 평화의 공간은 점점 좁아지다 결국 사라지고 말 거예요."
이번에는 TV 버튼을 잘몬 눌렀다가 눈앞의 기이한 광경에 놀라서 멈췄다. 저게 뭐지? 거대한 쓰레기 산에 코끼리들이 돌아다니며 긴 코로 쓰레기를 이리 저리 뒤적이고 있었다. 이상하다. 그 너머에는 초록색 숲이 보이는데 왜 자연의 먹이를 찾지 않고 쓰레기 난장으로 와 있는지 모르겠다. 알고 보니 코끼리의 이동 경로에 쓰레기 매립장이 생기면서 벌어진 일이다.
장 폐색으로 죽은 코끼리의 배안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보니 끔찍하다.
프라스틱 컵, 비닐, 병. 에어캡. 1회용 컵, 케첩 용기, 음료수 팩. 빨대.... 끝도 없었다.
이렇게 쓰레기에 중독된 꼬끼리들은 구덩이나 전기 울타리로도 막을 수가 없다고 한다.
쓰레기 종량제며 분리수거가 시행된 지도 이미 오래 됐다. 이제는 '버리는 예의'와 '쓰레기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버려야 할 때가 됐다.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
쓰레기를 줄이고 버릴때도 예의를 지키자. (정화신/수필가)
■성공한 CEO의 조건■
뉴욕주 시라큐스대 공공정책학과의 빌 코플린 교수는 2004. 6. 10. <USA Today> 에 '소프트기술이 구직의 비밀병기'란 글을 기고했다. 고용주들의 관심사는 ?
* Soft skill은 올바른 윤리의식/ 원활한 의사소통 / 정보수집능력 / 원만한 대인관계 (people skill) 등이다.
* 전문 지식은 상황분석력/ 문제해결능력 / 컴퓨터 능력(technical skill) / ,좋은 학점 등이다.
지식(학점)은 원자재일 뿐이며, 비타민을 많이 먹는다고 건강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듯, 지식의 양이 많다 하여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CEO의 조건을 배우자.
A. Aggressive Risk--taking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배짱과 결단력)
B. Breakthrough Catalyst.(조직의 혁신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가 되라)
C. Customer Advocate.(고객의 말은 항상 맞다.)
D. Deliberate Strategist.(가야 할 길의 이정표를 제시하라.)
E. Enthusiastic Consultant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타인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F. Forceful Executor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라.)
G. Greedy Grinder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 하버드대 총장이었던 Nathan Pussry는 21세기 우리 인류에게 네가지의 결핍이 있다고 말했다.
* 함께 부를 노래가 없다.
* 높이 흔들 깃발이 없다.
*믿을만한 진리가 없다.
* 존경할만한 지도자가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