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듯 노오란 봄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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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요리조리 전부침 봄이 온듯 노오란 봄동전

새털구름 추천 0 조회 117 22.11.30 04: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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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2.11.30 06:17

첫댓글 초록과노랑
그옆에주황~~~
예쁜색은 다 모였네요
먹어보지 않았던 무우전 도전했으니
오늘은 보내주신배추로 배추전도전~~
지금 감깍아도 늦지않았나요?
오늘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6:28

굿모닝!
글쵸 너무 이뽀요.
삼색의 조화로움에
화려합니다.
공주님 배추전 해드셔보셔요
너무 달작지근 맛나서
둘이먹다 하나 ㅎㅎ
얼었다 녹았다하면서
맛나게 익을것 같아요.
바람불고 추워요
따뜻하게 익고다니세요.
저도 따뜻하게 입고
출근 준비하려구요.♡
충청도은희
22.11.30 06:27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초록 노랑에 봄동 전이
이쁘고 맛나 보입니다 ~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6:29

굿모닝
은희님
색도 이쁘고
맛도이쁜
아주 맛난전이예요.
봄동이 달큰해서
더맛나요.
날씨가 매우춥습니다.
옷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모모
22.11.30 07:11

내가 좋아하는 치자 활용 잘하시네요^^
우리도 어제 저녁 전부쳤어요.ㅎㅎ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7:52

봤답니다.
맛나게 부치셨더군요.
저도 엄청맛나게
먹었어요 ㅎ
모모님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웅찌
22.11.30 07:35

안동 향토 음식 이였던
배추적 무꾸적이
이젠 전국구 맛있는 웰빙전이 다 되었네요~
어릴 때 먹고 자란
치잣물 들인 전♡
종가집이라 몇 소쿠리씩 구워도 제 지내기 전엔 손도 못댔는데도 다 없어 지던 배추전~
겨울에 식어 찹찹하게 먹어도 꼬숩고 들큰하게 맛있는 새털구름님의 배추전 올겨울 집집마다 웰빙전으로 추천 입니당~^^
예쁘고 맛있게 구우셨네요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7:51

너~~~무 맛나서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답니다.
노오란색의 치자가
봄동을 업시켜서 더멋지고
맛난전이 되었답니다.
웅찌님 날씨추워요.
따뜻하게 입고출근 나도
따뜻하게 입고 출근 하리다요.
창원황진이
22.11.30 08:20

먹음직 스럽네요. 맛나게 드세요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8:40

예~~드시고 싶지요?
다먹어서 드릴게
없어용 ㅎ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엄청 춥네요.
토토로(수원)
22.11.30 08:42

저는 봄동 데쳐서 된장국 맛나게 해먹었네요~~ㅎ
치자를 아직 못찾았어요 ㅋㅋ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8:44

그래서 저는 건조기에 말려서
실온에 저도 지난번에
냉동고 홀딱 뒤집어도
못찻은적 있어서
경험담입니다.ㅋㅋ
오늘 김장 맛나게 하세요.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08:45

저도 된장국 끓여야겠어요
두부조금 넣구요ㅎ
토토로(수원)
22.11.30 08:46

@새털구름 절임배추가 언제 오려는지~~
육수만 엊저녁 끓여놓았어요 ㅎ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11:11

@토토로(수원) 빨리와야 할터인데
늦게 오면어쩌지요?
맛나게 만드셔유
크리스탈동하
22.11.30 09:16

달큰달큰 봄동전으로 시작하시는거예요?
부지런도 하셔요~~~~
저도 덜큰 배추로 전꾸버야겠어요.ㅎ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11:12

함해드셔유
어찌나 맛난지
한접시 홀릭 했답니다.
꼭 전부쳐드셔요
여러번 해멉어야 겠어요.
윤민이맘
22.11.30 13:37

넘 예뻐요~~~
저도 새털구름님이 보내주신 배추에 치자물 내어 따라쟁이 해볼께요
잘 되면 인증샷 올리구요 ㅎㅎ
새털구름
작성자 22.11.30 13:40

방가요.
배추로해도 됩니다.
밑둥부분은
칼뒤로
자근자근 두드려서요.
성공은 당연하지요.
어서 행복밥상에
들고오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