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생각보다 너무 기네요 ㅠㅠ 죄송해요</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삼성 라이온즈 </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이영욱 차화준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오승환(한신) 배영섭(군입대) 신명철(보류선수명단제외)</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오승환이 나갔다 한들 삼성이 이성이 되지는 않는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냥 용병 3명? 사용하던것을 용병2명으로 바뀐거 뿐인듯 (오승환이 그 정도라는것임) </p><p class="바탕글">그냥 사기캐릭하나 나간것이라 나머지 8개구단으로서는 반길 분위기</p><p class="바탕글">당연히? 4강권은 사실이라고 보며 정규시즌 최초 4연패를 까지 노릴수 있어보임</p><p class="바탕글">헐크말고 새로운 투수용병 마저 잘 뽑는다면 여전한 우승후보(용병이 망해도 삼성은 우승하더라ㅠ)</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두산 베어스</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이현승 장민익(군제대) 김수완(FA 보상선수) 장민석(장기영) (트레이드)</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FA) 윤석민 (트레이드) 김선우 (보류선수 명단 제외)</p><p class="바탕글">임재철 이혜천(2차 드래프트)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김진욱(감독)</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FA로 세명의 선수를 잃었다. 그리고 2차드래프트로 몇 명의 선수를 또 잃었다.</p><p class="바탕글">그리고 생각하지도 않은 트레이드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준우승한 감독마저도 짤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종욱과 임재철이 나갔다한들 남아있는 외야진이 김현수-정수빈-민병헌이다.</p><p class="바탕글">최준석 자리에도 홍성흔과 오재일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공백은 어느 정도는 메꿀수 있어보인다. 내야진도 딱히 빵구난다는 느낌도 없다. 뎁스가 워낙 좋은 팀이라 이번 가을 대량 출혈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심한 적자까지는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였지만 상상치도 않은 트레이드와 감독의 경질로 인한 멘탈적인 요소를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4강싸움의 핵심이라고 본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새로운 감독이 심하게 말아먹지 않는 이상 4강싸움 턱걸이로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LG 트윈스</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박경수 이범준 윤지웅 (군제대) 임재철 (2차 드래프트) 신승현 (FA 보상선수)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김선우(자유계약)</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이대형 (FA) 임찬규 (군입대) 최동수 김일경(은퇴) 정재복 (보류선수 명단 제외)</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11년만의 가을야구 가을에 하는 야구맛은 내년에도..</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리즈가 떠나느냐 마느냐에 5선발진이 탄탄대로 여부가 갈릴것으로 보임</p><p class="바탕글">올해 투수진들이 잘 해줬다. </p><p class="바탕글">메이저리그출신의 투수 3인방(봉중근 류제국 김선우)이 중심축이 되어준다면 어린선수들도</p><p class="바탕글">잘 따라갈것이라고 본다.</p><p class="바탕글">4강여부는 딱히 전력적으로 마이너스된 것은 없고</p><p class="바탕글">타팀의 플러스요인이 많기에 2등까지는 모르겠지만 4강권은 가능하다고 봄</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넥센 히어로즈</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백승룡(자유계약) 금민철 김대우(군제대) 윤석민(트레이드)</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김상수 이보근(군입대) 정수성(은퇴) 노환수(임의탈퇴) 심수창 김민우 (2차 드래프트)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장민석(장기영) (트레이드)</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메가히어로즈포타선 완성 </p><p class="바탕글">이택근-박병호-강정호 클린업에 김민성이 가세했는데 지타 이성열 자리에 윤석민 마저 들어오고 그럼 이택근-박병호-강정호-김민성-이성열(윤석민) 5인방이 이끌 타선을 생각만 하면 ㅎㄷㄷ 빌리장석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을듯. 투수진도 나이트 벤헤켄 두 용병이면 탄탄할거고 국내 선발진이 얼마나 하느냐에 우승도 넘볼 수 있을 전력이라고 보임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롯데 자이언츠</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최준석(FA)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이여상, 심수창(2차 드래프트)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장성우 장원준 배장호(군제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김수완(FA 보상선수) 이인구 정보명 (방출) 고원준 진명호 (군입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강민호를 앉혀놨다는것이 플러스 요인이다. </p><p class="바탕글">13년 타격성적이 좋지 않았다 한들 강민호는 꾸준히 2자릿수 홈런을 쳐줄 타자고 </p><p class="바탕글">10년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포수이다. (타팀에 빼앗겼다면 롯데팬이라면 상상하기도 힘들것이다.) 최준석의 가세와 타자용병이 호세 가르시아 급이 아니더라도 손아섭-용병-최준석-강민호 정도의 라인업이면 이대호가 떠난 이후로는 가장 괜찮은 클린업이라고 본다.<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유먼-옥스프링-장원준-송승준-? 누가 5선발을 차지할지는 모르겠지만</span></p><p class="바탕글">장원준이 돌아왔다. 장원준은 입대전 마지막해에도 그 해의 최고성적을 낸 좌완이였고 경찰청에서도 꾸준히 잘 던졌었기에 투수진도 보강이 된 수준이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이 정도면 다시 가을야구는 도전해볼만한 팀이라고 본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SK 와이번스</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김연훈 (군제대) 정영일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정근우(FA) 박경완(은퇴) 정영일 (군입대) 이영욱 최윤석 (2차 드래프트)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최영필 (보류선수 명단 제외)</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정근우의 FA이적이 큰 손실이다. </p><p class="바탕글">단순히 선수 한명이 이적한 것이 아닌게 될 수도 있다. </p><p class="바탕글">내년 내부FA의 수가 적지 않다. (최정 김강민 조동화 이재영 김상현 나주환) </p><p class="바탕글">그리하여 내년엔 더욱더 심각해지는 수준이 될 수도 있다.</p><p class="바탕글">이만수감독 체제이후 첫 4강탈락이다. 부자는 3대가 가질 않는다? (맞나 모르겠네요)</p><p class="바탕글">징후가 보인다고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정근우자리를 누가 메우느냐에</p><p class="바탕글">달려있다고 보여지고 전력 보강된것이 없으니 올해랑 비슷하거나 약간 하락이 염려됨.</p><p class="바탕글">미래를 본다면 박경완 신임2군감독이 얼마나 잘 키우느냐에 향후 몇 년이 좌우될듯.</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NC 다이노스</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이종욱 손시헌 (FA) 오정복 (군제대) 박명환 (자유계약) 이혜천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차화준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김경문 감독 당신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p><p class="바탕글">신생팀이 7등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4할이상의 승률이라는것도</p><p class="바탕글">대단하다고 본다. 7등이상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번에도 FA를 질렀다.</p><p class="바탕글">이종욱이 중견수로 가세하여 나성범을 코너외야로 둔다면 수비쪽의 부담을 덜고 </p><p class="바탕글">타격도 늘것이라 본다. 손민한의 경우처럼 박명환이 해줄수 있느냐에 따라 +요소가 더 있을것이고 이혜천도 원포인트로는 잘 활용이 될것이라 본다.<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리고 용병도 4명이나 둘수 있으니 올해보다는 한두계단 올라가던가 되게 잘 하면 4강턱걸이싸움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본다. 7등밑으로는 안떨어 질듯.</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KIA 타이거즈 </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이대형 (FA) 한승택 (FA 보상선수) 김상현 김민우 (2차 드래프트)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김다원 곽정철 박성호 (군제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윤석민(해외진출?) 이용규(FA) 신승현(FA 보상선수)</p><p class="바탕글">홍재호 한승택 (군입대) 한성구(시즌 중 군입대) 최향남(방출)</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침몰하는 선동렬호 어디까지인가?</p><p class="바탕글">김주찬 송은범의 등장으로 13년도에는 어느정도 될 거라고 봤는데..</p><p class="바탕글">김주찬의 부상에다가 송은범은 더 이상 SK때의 송은범이 아니였다.ㅠ</p><p class="바탕글">윤석민이 미국행을 결심했다. 그리하여 양현종-송은범-김진우-서재응-용병의 5선발이 예상된다. 송은범하고 서재응이 올해보다 나은 성적을 올린다면야 심각한 수준이 아닐거라고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보인다만 7,8,9위팀들중에 NC 하고 한화가 보강이 잘되었기에</span></p><p class="바탕글">올해랑 비슷한 순위를 예상한다. 꼴찌도 가능해 보인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한화 이글스</span></p><p class="바탕글">IN</p><p class="바탕글">정근우 이용규 (FA)</p><p class="바탕글">이희근 김회성 안영명 윤규진 구본범 윤기호 허유강 강경학 (군제대)</p><p class="바탕글">이동걸 이성진 최윤석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OUT</p><p class="바탕글">오재필 연경흠 신경현(은퇴)</p><p class="바탕글">강동우 김일엽 최승환, 백승룡 임세업 (보류선수 명단 제외)</p><p class="바탕글">최윤석 오선진 하주석 양성우 김용주 김경태(군입대)</p><p class="바탕글">이여상 (2차 드래프트)</p><p class="바탕글">한승택 (FA 보상선수)</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진격하라 코끼리호 </p><p class="바탕글">이번 스토브리그 가장 핫하게 달군 팀이다.</p><p class="바탕글">국대급 테이블세터진을 동시에 영입했다. </p><p class="바탕글">군전역 선수들도 반갑다. 3루에는 발전많이 했다는 김회성</p><p class="바탕글">투수진에는 안영명 윤규진의 가세 근래에 한화의 전역선수들 중에서는 네임벨류에서는</p><p class="바탕글">가장 반가운 복귀선수들 일것이라 기대치는 높아만 지는 분위기이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용병-용병-송창현-안영명-유창식 이러한 로테이션일것이고</p><p class="바탕글">타선역시 FA선수로 인하여 강해질것이지만 </p><p class="바탕글">투수진이 어느정도 던져주느냐에 따라 2014년을 흥미롭게 야구를 볼 수 있을것 같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탈꼴지는 가능하겠지만 6-7등싸울을 떠나서 4강은 노려봐야하지 않겠나 싶다.</span></p><p class="바탕글">칡레발은 죄악이기에ㅠ 그냥 다들 건강하게 실수하지 말고</p><p></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p><p class="바탕글">긴장도 풀고 탈꼴지면하고 6-7등 싸움만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내년 예상순위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삼성 1~3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두산 4~6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LG 3~6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넥센 1~4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롯데 4~6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SK 6~8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NC 5~7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KIA 6~9위</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한화 5~8위</span></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다음검색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 래요 ㅎㅎ
맞네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더라고요ㅠ
전 왠지 SK 선수들 FA가 만아서 FA로이드 복용하시고 4강 함 갈꺼 같은데 ㅋㅋ 친구들한테 이얘기 했더니 대도 안는 소리라네요 ㅋㅋ
가능성 있는 이야기네요 4강까지는 모르겠지만
단체로 약빤거처럼 한다면야.. 결과는 좋아지겠네요
삼성.넥센.롯데.엘지.한화.엔씨.두산.스케.기아.....웬지 이럴듯..
저랑 비슷하면서 약간 다르네요.. 무튼 예상이니 ㅋㅋ
SK는 감독을 중심으로 내외부로 극단적인 적대분위기가 있어서 분위기전환이 되지않는한 쉽지않아보입니다.제 친구가 SK프런트 말단대리를 하구있거든요 ㅋㅋ
SK 이만수 감독이 현역감독자리중 가장 위태한 점에 있다는거는 맞는거 같아요. 그 분위기 전환이 되야할텐데.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삼성과 넥센, 롯데의 3강형성(롯데는 장원준의 복귀가 큰 힘.) 엔씨, 두산, 엘지의 4강싸움. 스크, 기아, 한화의 꼴찌 싸움으로 보이네요.. 솔직히 우리가 보강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약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한화가 4강 싸움을 할려면 용병 두명이 30승정도 해주어야 하고 나머지 국내선발진들이 3명이 합계해서 25~30승 정도 해주어야 가능하죠. 즉, 선발진에서 55~60승정도는 해주어야 4강 싸움이 가능한데 우리의 선발진은 전부 예상이 불가능하죠.. 저는 내년시즌의 목표는 4할승률 복귀로 잡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할승률 맞는거 같아요 첫 단추만 잘 꿰어진다면 올해 작년 같은 무기력함은 줄어 들거 같네요 시즌 첫게임 롯데를 좀 잡아야 할텐데....
저 역시 내년은 탈꼴찌 싸움이라고 봅니다만... 근데, 용병 두명이 30승에 국내선발진 3명이 30승이면 4강이 아니라 우승권다툼하지 않을까요? 올해 삼성도 원투펀치가 27승에 3~5선발이 30승 했더라고요 ^^
@말없는넘 전 현실적?으로 용병듀오가 두자리 승수 그리고 국내투수진에서 10승투수 하나에 나머지 두 투수12~15승 중간계투싸움으로 10~15승 정도로 된다면 56~60승 정도 해준다면 좋읗텐데 이것도 현실적이진 않네요;; 이정도 하면 6등 정도가 가능하겠죠
@W14-L10 era2.15 196K 아, 제가 용병둘이 30승 국내선발진이 30승을 바란다는게 아니고 레전드송진우님의 말씀중에 '한화가 4강 싸움을 할려면 용병 두명이 30승정도 해주어야 하고 나머지 국내선발진들이 3명이 합계해서 25~30승 정도 해주어야 가능하죠' 란 부분이 있어서 그럼 4강경쟁이 아니라 우승경쟁하겠네요.. 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저 역시 당분간은 큰 기대는 하지 못하고 있지요... 슬프네요 ㅠㅠ
@말없는넘 아 그렇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올초에도 코감독이 왔으니 기대했는데 현실은 최초9등이라는 결과를 낳았죠 LG도 암흑기에서 FA대어를 꾸준히 잡고 올라갔듯이 우리도 올해 두명 잡았으니 이게 시발점이 되길 바래야죠 ㅎㅎ
나는 4강간다에 올인(토종선발 25승이상 기대론)
기대치는 높을 수록 좋겠죠? 토종선발 25승이면 감지덕지죠 ㅎㅎ
실상 송창현, 안영명, 유창식, 안승민, 김혁민 등 우리 선발후보들은 시즌 10승경험이 안영명1회 제외하곤 전무하죠. 그나마 그 1회도 방어율이 5점대.. 한마디로 모두 변수뿐인 마운드는 정말 약해보이긴 하네요, 반대로 동시에 터진다면 하는 기대감도 갖게하지만... '동시에 포텐터진다'는 9개구단 모두의 희망이자 이뤄지지 않는 희망이기도 하고요
마운드가 살아줘야 될텐데.. 비벼볼 구석도 없고
무난하게 국내 선발은 한명정도만 두자리 승수를 바래야죠 올해 10승투수가 없었는데요 ㅠㅠ 소박하게 4할 승률에 6~7등만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