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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4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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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왔어요 오늘 출석부는
권선진 추천 0 조회 72 15.03.05 08:3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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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5 09:52

    첫댓글 "너희들의 기쁜일과 슬픈일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므로" ~~ 사실 이 귀절이 회장단인사에 상투적으로 쓰이는 표현임에도 웬지 선진이편지를 받고는 너무 그말이 진실로 느껴진게~~평소 선진이의 인격에 진솔한 마음을 담은 글솜씨가 한몫 했던거 같아!!!!!^^

  • 15.03.05 11:06

    연화가 칭찬하는 친구는 모두 휼륭한 사람들.

    김문희도 일주일에 한번씩 교도소에 가서 봉사하는 일이며
    쌍둥이 할머니로서 눈코 뜰사이 없을 텐데 청계산 모임후기를 보고...

    그런데 나는 우리 친구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어 . 친구들과 여러 가지 일로
    소통해 보니 하나같이 배울 점이 많고 사려가 깊어 처음에는 내가 봉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교훈을 얻고 마음의 푸근함을 얻었으니 훨씬 덕을 본 것 같았어.
    친구들과 지낸 일을 다른 모임에서 얘기 하다보니 자랑하는 것 같더라 .

    "우리 안에 있는 여고생을 가끔 불러내면서 우리 함께 건강한 노후를 향해 걸어가기로 해".
    이 말이 가슴 찡하게 다가오네

  • 15.03.05 15:51

    '쌍둥이 할머니'는 신자 말이제?

  • 15.03.05 15:51

    그렇지? 나도 그 귀절이 마음에 들어오더라. '여고동창' 참 진부한 단어라도 정말 맘에 드는 말이야. 아마 우리 멋진 친구들 덕분에 더 그렇겠지?

  • 15.03.05 12:54

    그래~,
    이 글을 읽고,,,
    우리 재경 릴리 동기들이 더 많이 참여주기를 나도 바랄게~~~,
    재경 동기들의 더나은 건강한 노후를 바라고,,,,,

    건강한 노후를 향해 함께 하자는 선진회장님 파이팅파이팅파이팅파이팅파이팅파이팅파이팅~~~,

  • 작성자 15.03.05 13:42

    응, 친구들의 화답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하지요!

  • 15.03.05 15:50

    ㅋㅋ 재경릴리와 대구릴리는 하나다~! 유경원이 이사가서 재경 편입했듯이 이 쵱자도 수도권으로 이사가서 살지 모르잖아? 출지가 회장 하니까 훨씬 정보 개방이 되어 우린 재미있단다~

  • 15.03.05 21:18

    맞아.
    역시 선진이 진심어린 문장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녹여놓는구나.서울 릴리들 좋은 회장 만나 더욱 잘 지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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