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작년(2022. 10. 18)에 올렸던 글 입니다. 만, 이제 제철을 맞아 강조하는 마음에서 다시 올립니다.
♧ 새봄과 함께 머위가 돋아나는 제철이 되었네요. 체험을 통하여 진가를 확신하고, 관련 자료들을 통하여 그 효능이 입증된 머위에 대하여 너무나 귀(소)중하고, 귀한 정보를 전합니다~!
이른 봄 잔설 속에서도 강인하게 머리를 내밀고 나오는 봄의 전령사 중의 으뜸인 머위는 주변 밭둑 등 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고,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갓 돋아난 여고생 손바닥 만한 크기의(남 고생 손바닥 크기는 좀 쎔으로 비축용으로 권장) 머구잎을 끓는 물에 초봄 연한잎은 약 2분 30초, 좀 뻣뻣한 잎은 약 3분 정도 데친 다음에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짠 다음, 상추를 싸 먹듯이 삶은 머구잎에 밥 한숫가락 놓고, 풋고추 한도막 곁드린 다음, 된장(양념장)을 가미해서 먹으면 봄철 잃은 입맛도 찾아주고, 쌉쌀하면서 자꾸 댕기는 것이 참 일미입니다.
겨울 등 비수기을 위한 비축분은 삶은 머위를 약 25~30잎씩 지퍼백에 자박자박 물기와 함께 넣어 냉동시켜 일년 열두달 먹습니다.
머위는 큰 돈 안들이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약? 식품입니다.
이제 우리 연륜 칠순 안팎으로 고혈압, 당료, 고지혈 등 등 반갑지 않은 것들이 가까이에 와 있지요.
근간 대장 내시경검사 하신 분들 용정 몇개 있어서 떼냈습니다~ 하고 의사의 소견 듣게 될것으로 사료 되는데, 머구를 꾸준히 먹게되면 대장 내 용정이 생기지 않으며, 대장암 걱정을 덜어주는 천연 최고의 보양 식품 머위는 산 밑, 밭둑이나, 집주변에서 자라는 잡풀로만 여겼는데, 귀한 약초라하니, 머위 한번 먹어보세요! 적극 권장합니다~!!
♂️ 머위(머구)!
♧ 소개!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집 주변과 밭둑 등에서 무리지어 잘 자란다.
◇ 머위는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 라고도 부르며 한의학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고 하고, 생약명은, 봉두근(뿌리를 말린것), 봉두채(줄기를 말린것), 관동화(꽃봉우리를 말린것), 로 불린다.
◇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봄철에 어린잎을 채취해 잎은 쌈으로 먹고, 잎자루는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국을 끓여 먹었다.
♧ 머위의 효능!
◇ 민간에서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 요즈음 학자들의 연구 결과, 머위 잎과 뿌리는 편두통, 위궤양,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또한 알레르기를 없애고 뛰어난 항산화 활성이 있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기능을 좋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머위는 최고의 암 치료약인 동시에 최고의 염증 치료약으로 온갖 종류의 염증을 삭이는 데 효과가 아주 좋다.
특히 여성의 자궁근종과 자궁염, 요도염, 방광염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염, 위염, 장염 등에 아주 잘 듣는다.
◇ 염증을 삭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높은 식물로 위암, 폐암, 뇌종양, 직장암, 자궁암, 유방암 등 온갖 암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간암과 자궁암, 유방암, 뇌종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 머위를 나물로 늘 먹기만 해도 여간해서는 암에 걸리지 않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있는 암이 낫고 염증이 삭아서 없어지게한다.
◇ 염증은 1차 혹은 2차, 3차의 기형세포이고, 암은 4차 기형세포이데, 머위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1차에서 4차까지에 이르는 모든 기형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세포핵 속으로 들어가서 암세포의 DNA를 파괴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 없어지게 만든다.
◇ 머위는 정상적인 세포는 보호하고, 기형세포와 염증세포, 암세포만을 골라서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하며, 면역력이 세어지고, 신진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게하여 아무런 부작용이나 탈이 없으면서도 차츰 암으로 인한 통증이 멎고 암세포가 줄어들게 한다.
♧ 머위잎 효능!
◇ 암 예방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들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여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을 없애주고,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 혈관 건강 개선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은 항산화성분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저하시켜준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A,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신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 통증 완화
두통, 떨림, 과민성 장, 통증, 경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노화 예방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시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 골밀도 상승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슘성분은 골밀도를 높여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 식욕 회복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가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며 쌉싸름한 맛은 식욕을 회복시켜준다.
◇ 기관지 건강 증진
염증을 제거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염, 편도염, 천식 등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여 기관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치매 예방
특유의 향기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변비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하고 장내 노폐물과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 눈 건강 증진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눈을 건강하게 만들고 야맹증을 예방해준다.
♧ 머위뿌리 효능!
◇ 혈관청소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된다.
◇ 식중독
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독소를 해독해주는 효능이 있다. 예로부터 머위를 물을 정화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니, 해독 작용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 수 있겟죠?
◇ 기관지염
편도염이나 천식, 기침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장 활동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라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 해소 및 장내 숙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뿐 만아니라 식욕을 촉진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 골다공증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쉬운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준다.
◇ 암 예방
스위스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폴리페놀 등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주는 항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산성체질 중화, 두통 완화, 이뇨개선 등이 있다.
♧ 머위뿌리 먹는법!
◇ 씻어 말리여 끓여서 차로 먹는방법이 있고, 생뿌리를 캐서 물에 깨끗히 씻어 생것그대로 믹서기에 갈아서 즙으로 먹어도 되며, 물에 끓여서 차로 먹는법이 있다,
◇ 머위뿌리가 가장 약성이 좋은 계절은 가을부터 봄까지가 좋은데, 겨울에는 모든 식물들은 다음 해를 준비하기 위해서 뿌리에 영양분은 모으며 쉬는 시간이라 할수 있기때문에 뿌리를 쓰는 약초들은 겨울이 가장 약효가 높다.
♧ 머위를 약으로 먹는법!
◇ 온갖 종류의 암에는 가을에 캔 머위뿌리 6kg에 물 9,000㎖를 넣고 8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여서 100㎖ 팩으로 90개를 만들어 한 번에 한 봉지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 또는 머위 잎 6kg을 물 9,000㎖에 잘게 썰어서 넣고, 8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여서 100㎖ 팩으로 90봉지를 만든다.
잎을 잘게 썰어서 넣지 않으면 약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 머위뿌리나 잎을 달인 탕을 먹으면서 잎을 살짝 데쳐서, 끼니때마다 쌈을 싸서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초기 암은 3~4개월이면 낫고, 2기나 3기암은 6개월 넘게 먹어야 낫는다.
◇ 머위 잎과 뿌리를 달인 탕은 암과 염증뿐만 아니라 천식, 기관지염, 아토피 피부염 등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 머위는 매우 훌륭한 청혈제(淸血劑)이며 해독제이기도 하여 어혈(瘀血)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온갖 균을 죽이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 준다.
◇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어 준다. 그러므로 머위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 머위는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 같은 온갖 간질환에도 효과가 좋아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나빠지고,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술이 금방 깨고 두통이 없어진다.
◇ 물고기 중독을 푸는 효과도 있어서 등 푸른 생선이나 게, 조개 같은 것을 요리할 때 머위를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 복어 요리를 할 때에도 머위를 넣으면 복어독에 중독되지 않고, 복어독에 중독되었을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복어독이 풀린다.
◇ 뱀한테 물렸을 때에도 신선한 머위 잎을 물린 부위에 짓찧어 붙이는 한편 머위 뿌리나 잎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곧 부기가 내리고, 눈이 잘 보이게 되며, 2~3일이 지나면 뱀독이 완전히 풀린다.
◇ 머위는 몸속에 있는 온갖 노폐물과 독소들을 청소해 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이나 신장염 같은 온갖 신장병에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 사람의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신장이다. 머위는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
◇ 머위는 날것으로 먹으면 독이 있으나 독소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살짝 데치기만 하면 독이 없어진다.
◇ 머위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썩은 물이 흐르는 하수구 옆이나 돼지똥이나 닭똥 같은 것으로 더러워져서 악취가 나는 물가에 머위를 심으면 물이 깨끗하게 맑아지고, 공기도 깨끗해져서 악취가 나지 않는다.
◇ 썩어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시커먼 똥물을 유리병에 담고, 머위를 뿌리째 캐서 담가 두었더니 일주일 뒤부터 물이 맑아지고, 악취가 줄어들었으며 부유물과 끈적거리는 성질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한 달 뒤에는 완전히 맑은 물로 바뀌었고, 두 달 뒤에는 사람이 마셔도 좋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 되었다.
◇ 머위 뿌리가 물을 빨아들여 걸러서 정화하고, 머위 잎은 나쁜 냄새를 흡착하여 공기를 맑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머위는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폐와 간과 콩팥의 정화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 머위는 꽃빛깔이 희고, 어린잎에는 흰털이 보송보송하게 나 있는데, 흰색은 깨끗한 것을 나타내는 색으로 흰색이 나는 식물은 폐와 신장에 좋다.
◇ 우리 몸에서 탁한 것을 정화하는 것을 주로 맡고 있는 장기는 폐와 콩팥인데, 폐는 공기를 걸러서 정화하고, 콩팥은 혈액을 걸러서 정화한다.
머위는 갖가지 호흡기 계통의 질병과 신장의 질병에 잘 듣는다.
◇ 또 감기,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계통의 질병에는 솜털이 많이 나 있는 식물이 좋다.
◇ 머위는 간과 쓸개, 신장 계통의 질병뿐만 아니라 온갖 폐와 기관지의 질병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 머위는 맛이 쓰고 약간 떫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나물 중에서 맛이 제일 쓴 편이다.
쓰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쓴 것이 아니라 알맞게 쓰며, 이 쓴맛이 온갖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열을 내린다.
소태나무나 고삼처럼 쓴맛이 강하면 아무도 못 먹지만 머위는 입맛을 돋울 만큼 쓰고 향기가 좋으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다.
◇ 머위는 뿌리가 약효가 제일 좋고 잎이 그 다음이며, 뿌리는 가을에 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
추석이 지난 뒤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뿌리를 캐서 쓰고 그 나머지 기간에는 잎을 쓴다.
◇ 줄기는 쓴맛이 적어서 약효가 약간 떨어지고, 잎은 여름철 잎이 크게 자랐을 때에는 질기고 쓴맛이 강해서 나물로 먹기는 어렵다.
그러나 잎줄기에는 쓴맛이 별로 없으므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
◇ 머위를 나물로 요리해서 먹을 때에는 살짝 데쳐서 쓴맛이 나는 물을 우려내어 같이 먹어야 하는데, 쓴맛이 나는 성분이 빠져 버린 것은 약효가 별로 없다.
◇ 들통에 시루를 놓고 그 위에 머위 잎을 얹고 증기로 쪄서 된장, 간장, 마늘 등으로 양념을 해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 머위를 물에 담가서 쓴맛을 우려내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하면 맛은 좋아지겠지만 약효가 별로 없다.
줄기를 껍질을 벗겨서 먹을 때에도 쓴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물에 담가 우려내지 말아야 한다.
◇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좋은데, 이른 봄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 피고, 이어서 새싹이 나오고 어지간한 추위에는 얼어 죽지 않는다.
♧ 전립선염, 요도염, 대장 용종도 치료
◇ 여러 해 전에 한 60대 남성이 전립선염이 심해서 10여 년 동안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고쳐 달라고 찾아왔다.
소변이 방울방울 나오고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 부위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따갑고 아프다고 하였다.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고 잘 나오지 않아서 소변을 한 번 보는데, 15분이 더 걸렸으며, 소변을 보고 나면 금방 소변이 마려워서 다시 소변을 보러 가야 했다.
두 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러 가야 하는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한 시간에 3번씩 소변을 보러 가야 한다고 하였다.
잠을 잘 때에도 두 시간마다 일어나서 소변을 봐야 했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불면증이 생겼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다.
그 환자한테 머위 뿌리 6kg에 물 9,000㎖를 붓고, 8시간 동안 달여서 100㎖ 팩으로 90개를 만들어 한 번에 100㎖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마시도록 하였다.
며칠 지나지 않아서 소변을 보기가 조금씩 수월해지기 시작해 3개월 동안 먹고 난 뒤에는 오줌이 시원하게 잘 나왔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전립선염이 완전히 나았다고 했다.
◇ 한 50대 여성이 20년 동안 요도염으로 고생을 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다고 하면서 고쳐 달라고 하였다.
소변을 보려고 할 때마다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마치 부젓가락으로 아랫도리를 마구 쑤시는 것 같다고 했다.
역시 머위 뿌리를 탕으로 달여 주었더니 3개월 동안 먹고, 20년 넘게 고생하던 요도염뿐만 아니라 냉증, 자궁염, 위장병, 만성 두통까지 깨끗하게 나았다.
◇ 한 50대 남성은 대장에 크고 작은 용종이 15개나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수술해서 떼어내자고 하였으나 수술이 무서워서 병원 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심을 했다면서 약을 지어 달라고 했다.
역시 머위 뿌리와 잎을 탕으로 달여 보내 주었다.
그는 머위탕을 9개월 동안 복용한 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용종이 모두 없어졌다고 했다.
◇ 초기 위암환자한테 머위 뿌리와 잎을 약으로 써 보았더니 한 달 만에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 환자는 유방에 도토리만 한 암덩어리가 있다고 했는데, 역시 머위 뿌리를 달인 탕을 한 달 동안 먹고, 암이 모두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까지 머위를 활용해 기관지염, 위염, 장염, 전립선염, 폐렴, 자궁염, 요도염, 자궁근종 등 온갖 염증 환자와 위암, 간암, 폐암 등 갖가지 암환자를 100여 명 이상 치료했는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말기 암환자를 고치기는 매우 어렵다.
화타 편작이 살아난다고 해도 목숨이 며칠 남지 않는 환자를 고칠 수는 없는 것이다.
병원에서 목숨이 4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판정받은, 복수가 심하게 차고 통증이 심한 말기 간암 환자를 머위탕으로 치료해 본 적이 있다.
♧ 향기성분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립자의 향기성분은 뇌혈류장벽을 뚫고 들어가서 뇌 속에 쌓여 있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찌꺼기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 뇌에는 온갖 물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뇌혈류장벽이 있어서 약효성분들이 신경세포까지 도달할 수 없다.
◇ 뇌의 모세혈관에서 스며나온 혈액은 신경세포와 바로 접촉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뇌에는 아교세포라고 하는 세포가 매우 조밀하게 모든 혈관을 둘러싼 채 혈액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뇌혈류장벽’이라고 한다.
◇ 뇌혈류장벽을 구성하는 아교세포는 대부분 인지질로 있으므로 기름에 녹는 지용성 물질은 통과하지만 물에 녹는 수용성 물질은 대부분 통과하지 못한다. 그런데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립자의 정유성분은 뇌혈류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
◇ 머위의 정유성분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변형되었거나 비정상적인 신경세포를 분해하며, 뇌질과 뇌척수액에 속에 노폐물을 청소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좋게 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 머위를 늘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정신이 안정되고 지능이 높아진다.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없어지고 눈과 귀가 밝아진다. 한마디로 머위는 뇌를 총명하고 건강하게 하는 데 가장 좋은 약 중에 하나이다.
◇ 전체 치매환자의 절반 이상이 알츠하이머 치매인데, 알츠하이머는 뇌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타우’라는 단백질이 망가지면서 나타난다.
마치 철골구조물을 지탱하는 볼트와 너트가 녹아서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다.
◇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를 영상으로 보면 신경섬유 다발이 한데 녹아서 엉겨 붙은 것처럼 되어 있다.
◇ 이처럼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와 같은 신경섬유다발에 다시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단백질이 들러붙어 덩어리를 만든다. 이는 빌딩 하나가 무너지면서 도미노처럼 퍼져서 도시 전체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 치매는 최근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뇌의 여러 부분 중에서 기억을 입력하는 해마와 기억을 잠시 보관하는 측두엽부터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전에 사귀었던 친구는 알아보지만 금방 밥을 먹은 것은 잊어버리고 다시 밥을 먹자고 한다.
◇ 치매환자한테는 깜빡 잊고 있는 내용을 말해 주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 전두엽 전체가 망가져서 감정조절이 안 되고,
인격이 파괴되며, 계획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는 등의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서 행동이 난폭해지고, 욕설을 하기도 하며, 길을 잃고 거리에서 배회하는 등 가족들의 애를 태우기 일쑤다.
망상증이나 환각증세가 나타나서 마치 정신병자같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립자의 향기성분은 뇌혈류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서 신경세포를 보호해 단백질이 독성단백질로 변형되지 않게 하고, ‘타우’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 그런데 이 흔하디흔한 머위가 암과 염증을 삭이고, 치매를 고칠 수 있는 최고의 약초라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암과 치매로 고통 받고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한스럽다.
※ 참고자료 : 최진규 한국토종약초 연구학회 회장의 "머위에 관한 글"
작성시간:2022.10.18 조회수: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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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37회이선정
머위의 효능이 만병통치약 같이
정말 좋은거네요.
시골가면 지천에 머위인데 서울에서 한줌 사려면 거금을 줘야하니 ㅎㅎ
많이 먹고 건강챙겨야 겠어요.
선배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배님 머위효능 잘읽었습니다
봄철이면 연한잎을먹고
여름에는 머위대을 삶아서
먹던기억이 나네요
정말 만병통치약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