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巨文島)백도(白島)를 다녀왔어요.(1)
울산미래산악회정기산행 2013.5-4/5 울산미래산악회 연중행사로 실시하고 있는 1박2일 산행을 “천상의 비경을 숨기고 있는 섬! 거문도와 백도”를 다녀왔습니다. 전남 고흥 나로도 우주센타와 여수시 삼남면 거문도, 백도(1박) 서도의 수월산 불탄봉 산행을 마치고 여수 돌산 향일암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백도는 멀리서 보면 온통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백에 하나가 모자란다 하여 "百"에서 획 하나를 빼고 白島라 부른다고도 한다. 백도에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은데 서방바위, 각시바위, 궁전바위, 매바위 등 절경을 이룬다. 매월 정기산행때마다 수고하시는 조호연 기사님의 애마 구일고속관광으로 울산미래산악회는 2013년도에도 1박2일 여수 거문도와 백도를 댜녀왔습니다. 여행코스:전남 고흥군 나로도 우주센타~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백도(1박)~여수 향일암 울산을 출발하여 문산휴게소에 들러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거문도로 가는 차중에서 회원들에게 레크레이션 진행을 진행하는 권창현 회원님 고흥 우주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 나로도 우주센타로 갈 것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62호인 고흥 봉래면의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362호인 고흥 봉래면의 상록수림 안내판 천연기념물 제362호인 고흥 봉래면의 상록수림을 뒤로한 회원님의 일부 천연기념물 제362호인 고흥 봉래면의 상록수림 해안도로에 선 201호 회원님 봉래면의 상록수림 관광후 박현택 회장님, 넓은바다, 전진순 총무의 다정한 모습 나로도 진보각 횟집에서 꿀맛 같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나로도 진보각 횟집에서 꿀맛 같은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회원님들.... 간밤에 나같던 어선들이 나로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하반마을에는 나로도 우주센타와, 우주과학관이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21세기 우주기술 선진국 진입이란 국가목표 달성과 함께 미래 우주시대를 개척 하기 위한 우주개발의 전초기지이자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발사되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장 건설 및 발사운용 기술 확보를 위한 나로우주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나로우주센터로 인해 우주발사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세계에서 13번째 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정인각 지도위원님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지곡(꽃바우)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이금자,김영애 회원님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여성회원님괴 김규환고문님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박영숙 부회장님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앞에선 최갑기 감사(앉)와 남자 회원님들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발사 된"나로-3호"를 지키고 게시는 하반마을 할머님들... 나로도 선착장에서 거문도로 출항하기전 이동우 로타리약국장님과 회원들... 나로도 선착장에서 낭만에 잠겨 있는 이동우 로타리약국장님 거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회원님들 줄리아나호에 승선하여 거문도로 갈 것입니다.(승선인원340석 규모) 거문도에 도착허여 "거문도 백도 관광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백도 관광을 할 것입니다. 거문도의 동도와 서도를 연결한 거문대교 백도로 들어가는 관광 유람선에 승선한 회원님들의 모습 백도로 들어가는 관광 유람선에 승선한 회원님들의 모습 백도로 들어가는 관광 유람선에 승선한 회원님들의 모습
백도(白島)가 저 멀리 보이네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를 가면 섬 전체가 온통 하얀색인 백도가 나온다.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깍아지른듯이 솟아있는 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록 휘파람색, 팔색조 등 40여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바다에는 붉은 산호초 층이 펼쳐져 있어 섬 전체가 가히 자연의 보고라 할만하다. 거문도 동쪽으로 28km지점에 있는 상백도의 모습 거문도 동쪽으로 28km지점에 있는 하백도의 모습 백도(白島)로 들어가면서 백도의 경치가 최고라는 김세경 부회장님 백도에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은데 서방바위, 각시바위, 궁전바위, 매바위 등 절경을 이룬다. 백도(白島)를 들어가는 선상에 서있는 지곡(꽃바우) 백도(白島)는 환경보호와 생태보전을 위해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온 ‘금단의 섬’이기도 하다.
놀라울 만큼의 비경으로 하늘과 맞닿아 그림처럼 빛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등대섬이 있는 상백도와 병풍섬, 곰보섬이 서로 껴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멀리 하백도가 흰 돌기둥을 무수하게 세워두고 힘겹게 지붕을 받치고 있는 것도 보인다.
백도(白島)를 들어가는 선상에 서있는 김세경 부회장님과 권창현 회원님 백도의 갖가지 기암괴석과 수많은 세월동안 몰아치는 파도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무수한 타원형의 해안가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넋을 놓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백도는 슬프지만 흥미로운 전설도 지니고 있다. 옥황상제의 아들이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이곳에 머물렀는데 100명의 신하를 내려 보내도 올라오지 않았다. 더구나, 신하들마저 돌아갈 시간을 까맣게 잊어버린채 용궁궁녀들과 놀고 있는 것을 안 옥황상제는 화가 나서 아들과 신하들을 돌로 변하게 했다는 전설을 백도를 바라보며 상상에 빠져보는 것도 백도만이 주는 환상이다. 백도는 환경보호와 생태보전을 위해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온 ‘금단의 섬’이기도 하다.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박영숙 총무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김규환 고문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김세경 부회장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여성 트리오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이병수 산행부대장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정인각 지도위원님 백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선상에서의 가요무대 시간에 출연한 이동우 로터리약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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