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때문에 믿음을 잃는것이 아니라... 육신의 정욕을 따르는 삶과 불의를 행하는 삶 때문에 믿음이 파괴된다.
[로마서 8:34-35]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의 이야기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외부 환경적인 요인이..우리를 믿음에서 떠나게 하려고 할지라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로마시대 순교한 성도들과 제자들과 로마서의 저자인 사도바울이 그 본을 보여주었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치명적인 적은...각자 본인들 안에 있었다.
[갈라디아서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마음을 지키는 것은 생명과 관계되어 있다고 한다.
[잠언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26: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마태복음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1. 악한 생각과 2. 살인과 3. 간음과 4. 음란과 5. 도둑질과 6. 거짓 증언과 7. 비방이니..."
마음을 지키는 비결은 기도뿐이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는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가는 작업이다.
기도할 때 내 뜻은 포기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된다.
[마태복음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마귀가 침범한다.
[요한복음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사도행전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마가복음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