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던 바비 인형.
(전 성인이 된 후에도 켤렉션으로 계속 모으다 이제 돌 양들의 장난감으로 ㅠㅠ.)
이 바비를 옷과 악세사리,화장품 등으로 만나는 건 어떤 여자아이라도 설레게 할 것 같아요.
쥬니어유에서의 촬영을 계기로 점장님이 소개해 주신 바비와의 촬영.
메들린도 설레였지만 저도 설레였답니다.
역시 바비는 바비더군요.여자아이들이 꿈꾸던 화려한 색과 멋진 옷들.아기자기한 화장품들과 악세사리.
제가 돈에 구애안 받으면 그 자리에서 당장 '얼마면 돼~?'라고 드라마 멘트 날리고 싶었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카메라 충전을 못하고 가져갔더니 촬영 20분만에 스스로 꺼져버려서 정작 멋진 컷들을 많이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예쁜 거 정말 많았으니 나중에 바비몰 한 번 구경가보세요.
이 날 촬영장에서 다모의 동생 샬롯을 만나 너무 기뻤는데 서로 촬영팀이 달라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했네요.
메들린은 사진에 있는 안젤리나라는 9살 언니와 촬영을 했는데 둘이 너무 잘 맞아서 노는 것처럼 재미있게 했어요.
다음 촬영이 너무 기대되는 바비몰 촬영이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야속하네요.정말 시작할 때의 사진뿐이라서 ㅠㅠ)
첫댓글 야외에서 패딩잠바를?ㅎㅎ벌써 겨울 좔영을 했군요. 무지 더웠을텐데 잘해낸 메디가 넘 기특하네요.
여기는 가을겨울을 함께 하시더라구요.그래도 씩씩하고 재미있게 해주어서 저도 기특했어요.
바비 컨셉도 메들린이랑 잘 어울리네요~~이쁜 메들린 점점 더 바빠질 거 같아요^^
애릭이랑 애슐리도 언제 같이 만나야 찍어야하는데. 우리 또 만나겠지요?
마지막에 다리 꼬고 포즈 잡은 사진 정말 프로네요! 바비보다 더 예쁜 메들린이예요~ ^^
ㅎㅎ 영광입니다.그런데 아직 몸매는 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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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니까 더운것도 모르고 찍더라구요. 긍정의 힘인가?
아웅~~~ 진쫘 깜찍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그러네요 이쁜딸 정말 부럽네요~~~
저는 프레스턴맘이 부러워요.아들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씩씩한지요.
어머... 메들린 미모가 아주 빛을 발하네요.. 바비랑 메들린이랑 이미지가 아주 잘 맞는거 같아요.. 너무 예뻐요..
감사해요.저도 좋은 인연을 만나서 너무 기뻤어요.바비걸이라면 미국의 시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우~ 진짜 더웠을텐데 장하네요!!!! 넘넘 이뽀요!^^
걱정했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즐겁게 해서 다행이었어요.감사해요.
난 매들린의 똑똑, 야무진 인상이 정말 좋아요!!
ㅎㅎㅎ 소피때문에 방귀대장 뿡뿡이 보려구요.기대하고 있답니다.
she looks like a real goo~~~ood model^^so cute...
Thank you!
프로모델메들린이네요! 점점 더 예뻐지는메들린♡ 마지막사진너무귀엽다는!^^
ㅎㅎㅎㅎ 나름대로 포즈 잡는 걸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