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울주군 상북에 있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땡땡마을 한해살이 공유회에 다녀왔습니다.
故 노옥희 교육감님께서 남기신 울산 유일의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을 마을주민들과 마을선생님들이 얼마나 잘 이뤄왔는지가 한 눈에 보이는 정(情) 가득한 공유회였습니다.
함께 계셨다면 정말 기뻐하셨겠구나 싶어 공유회 내내 마음이 많이 아렸습니다...
일회용 쓰레기를 쓰지 않기 위해 음식 담을 개인 그릇이 준비물이어서 숲에 있는 식판을 챙겨갔습니다^^
공간 곳곳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키워가고 있는 찐 마을공동체 공간입니다~
방학때 아이들과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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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방(연대)
땡땡마을 한해살이 공유회(22.12.25)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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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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