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더불어 수차례 사령탑이 교체된 lg
lg야구 하면 신바람 나는 야구 서울의 자존심이됬는데 lg야구를 보면 신바람은 커녕 몰락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순철이 3년가까이 맡아서 lg는 거의 몰락했고 김재박이 사령탑을 했지만 수습하지 못하고 박수받지 못하고 관뒀져
sk 김성근 두산 김경문 기아 조범현 전한화 김인식 등등 보면 침체된 팀을 끌어올린거 보면 lg프런트나 감독 코칭스텝 문제가
많이 있었다 봅니다 그동안 큰경기만 되면 노이노제걸렸던 삼성도 선동렬 부임후 우승을 해봤고 우승은 못했지만 김경문 두산도
매해 가을잔치 나가는거 보면 6년동안 lg야구는 정말 이지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을 연출시켰져
박종훈 사단이 감독을 부임했지만 김성근 김경문 조범현 두산 출신들이 감독해서 잘하는거 보면 박종훈 사단이 검증 되진 않았지만
기대는 해보지만 어찌보면 한대화가 감독을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여
말안해도 명 3루수 해결사 큰경기에 강한 사나이 선수로서 제생각이지만 사생활 구설수 오른것도 몇번 보지못한거 같고
지도자가 되서도 동국대 감독에서 좋은 모습 보였고 삼성 코치 에서 우승도 맛보았고 이런 풍부한 경험
94년 우승할때 lg에서도 해결사 역활을 해서 우승을 보았고 선수 지도자 거의 엘리트 코스를 거친 야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도 있고 겸손함 성실한 플레이로 사랑받았던 한대화
박종훈 사단도 기대되지만 사뭇 한대화가 감독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드네여
첫댓글 어렵네요^^;; 하지만 박종훈 감독님을 백퍼 신뢰하는 쪽으로 이미!!
그런 생각은 시즌 끝난 뒤에 박종훈 감독을 평가하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ㅋ 지금은 박종훈 감독을 믿는 길밖에는 ㅋ
그런 생각은 시즌 끝난 뒤에 박종훈 감독을 평가하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ㅋ 지금은 박종훈 감독을 믿는 길밖에는 ㅋ
제목보고 살짝 냉소했는데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공감도 돼네요
울엘지에 어울리는 감독은 누구일까 라고 한번쯤은 다 생각해보셨을거 같아요^^....일견 스탐님 생각도 옳은 부분도 있구요 바뜨!! 그러나 이미 박종훈 감독님으로 내정 되었으니 이제는 믿고 따르는 수 밖엔 없는거 같아요,,,그 감독님께 모든 걸 맏기고 믿고 따라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음 또 그때 다시 함 생각해보시는게^^;;전 그래도 이왕이면 새론 감독님이 오셨으니 뭔가를 이뤄 내주셨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