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떡파떡꼬치 시금치패스토 샐러드

[새미정]

파떡파떡꼬치 시금치패스토 샐러드



수선화님의 시금치와 대파로 만들었어요.

깨끗하게 흙도 없이 다듬어서 보내주신
시금치

대파도 겉껍질까서 보내주셨어요.


대파는 적당한 굵기로 골라요.

우선 꼬치를 만들려고
대파와 파프리카 준비하고
직접 만든 수제단무지도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냉동실에 가래떡이 있어 꺼내어
끓는물에 녹혀서
4등분으로 나눠요.

파떡파떡꼬치를 만들어요.

팬에 기름칠을 한 번 해주고 꼬치를 구워줘요.

꼬치가 구워지는 동안
냄비에 물을 조금붓고 시금치를 익혀주고

꺼내어 잘게 다져주고

잘게 다진 시금치,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 캐슈넛을 넣어 갈아주세요.
시금치패스토가 완성

넓은 용기에 평소에 먹던 상추 등 채소를 썰어서 세팅해 줘요.

구워낸 꼬치를 올려주고
당근, 단호박도 구워주고
쪄낸 비트도 채썰어 올려주고

시금치패스토를 숟가락으로 떠서 올려줍니다.

식빵도 구워서 패스토 발라주고

한접시 푸짐하지요.

파떡파떡꼬치가 달짝지근하고
시금치패스토를 발라먹으니 고소하고 맛나요.
아주 흡족한 저녁밥상이었습니다.

[신발이]

[새미정]

많이 드셔요.
찬바람이 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멋진나무]

우와
이 시간에 왜 봤을까요?

[새미정]

ㅎㅎ,
야밤이랴 안돼고,
낮에 오셔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수선화^]

작업 끝나고 배고픈디요.^^;
안볼껄,껄,껄,
급~ 후회 만땅요.

솜씨 좋으시네요.^^

시금치 패스토 맛도 궁금하고요
파떡파떡 꼬치 맛도 궁금하고요

눈이 휘둥그렙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가
넘 멋지지 말입니다.^^

물개 박수 올려드려요.^^

[새미정]

수선화님 덕분에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시금치패스토는 견과류가 들어가서 고소한맛
꼬치에 발라먹으니 넘 맛있어요.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되고요.
섬초시금치라 맛이 달아요~
감사합니다.

[욕지]

예~~참 먹음직해 보입니다~~응용이 이런게 아닌가 생각다 갑니다^^

[새미정]

네, 꼬치하면 전을 떠오르게 하는데
꼬치에 양념을 바르듯이
시금치패스토를 발라봤어요.
이런 방법도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맛이 고소하고 괜찮았어요.

[출두하레요]

배고프고 그래용
아침안먹고 출근중

[새미정]

왜, 아침도 안먹고 출근하셔요.
밥이 없어요?
잘 챙겨드셔야지 코로나도 안걸리죠.

[출두하레요]

귀찮으서용

[내뜰안]

새로운 발상입니다.

[새미정]

감사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요.
감기조심하셔요~

[깨끔발]

봄에 나오는 대파는
그 자체로 달큰하니 맛나지요

시금치패스토로
파스타 해먹어도 맛나요

[새미정]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거라 더 맛나네요.
아~~
시금치패스토로 시금치 파스타!!!
해 먹어야죠~~~

[산부추]

새미정님 요리는 늘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인것 같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