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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가리를 아시나요~
아침가리 추천 3 조회 258 24.06.21 10:2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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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10:40

    첫댓글 요즘 아침가리 계곡이
    제격인데...

  • 작성자 24.06.21 10:46

    셰어도행 정서진호
    부두 접안시설 공사 끝났나 봅니다
    6월말까지 만석

  • 24.06.21 10:47

    @아침가리 7월중 평일에 갑시다.

  • 작성자 24.06.21 11:04

    @작은거인 공지올릴때 신청방법 자세히 올려야 할듯
    몇년만에 입도가 허용된 셰어도
    6월달은 평일도 만석이네요

  • 24.06.21 11:00

    @아침가리 인천사람 아침가리님께서
    평일날 공지하시라구요

  • 작성자 24.06.21 11:20

    @작은거인 ㅎ 가정식 점심 먹을수있는집 전화번호를 모르고~
    작은거인님 따라 오래전 갖다와 트레킹 코스도 모름
    작은거인님이 바쁘시니
    공지는 내가 올릴테니 가정식 백반집 예약과
    리딩은 작은거인님이~

  • 24.06.21 11:15

    아침가리님 그런 뜻이엇군요!
    그래도 물어 보는 분이 또 잇을 걸요~~ㅋㅎ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6.21 11:17

    은은한 난초와 같은 분위기의 서현님 ㅎ
    내일 즐거운 모임되셔요
    이몸은 집안일때문에 봉화로~

  • 24.06.21 11:34

    아침가리계곡 좋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 작성자 24.06.21 11:45

    60되기전 꼭 다녀오셔요

  • 24.06.21 11:55

    한여름에 아침가리에서 캠핑하면 제격이겠네요~

  • 작성자 24.06.21 19:24

    아침가리 계곡은 거의 협곡수준이라
    캠핑할장소가 없을거 같아요
    계곡 가까운곳에 자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혹여나 비라도 오면 탈출구가 없어
    산속으로 피해야 하는데
    길없는 완전 원시림이라 조난당하기 십상
    올린사진은 진동2교쪽 아침가리계곡 제일 하류
    캠핑하려면 그곳에서
    부대 야영훈련지도 근방에 있었슴
    그때는 진동2교가 없었고
    나무다리였는데 야영훈련 나왔다
    비가오며 다리가 떠내려가
    하류쪽 진동계곡옆 절벽 위
    산짐승들이 다니는 희미한 산속길을 15키로 정도 헤치며
    중대전체가 개고생했던 기억이

  • 24.06.21 13:51

    @아침가리 무섭네요
    완전 오지군요ㅎ
    근데 끌리네요~^^

  • 24.06.21 17:00

    내린천 래프팅과 함께 아침가리골 백패킹은 해마다 여름이면 꼭 해야하는 저의 필수 루틴입니다
    배낭 안에 김장봉투 넣고 물건을 넣어 젖지않게 하고 배낭을 맨채로 계곡을 몇번씩 가로질러 건너는데 더위가 싹 가시죠.
    아쿠아슈즈 필수!

    몇년전 모산악회 대장이 다이빙하다 돌에 부딪혀 죽기도 했었죠.
    계곡 깊어서 중간에 로프로 안전하게 건너야 해요
    대장은 자일 준비 필수구요.

  • 24.06.21 17:08

    오~~전문산악인의 향기가~멋찌네요~^^

  • 작성자 24.06.21 17:25

    오! 산행미녀 나은양 반갑습니다
    노블의 ㅈㅈㅂ가 운영하던
    지금은 없어진 메아리 산악회에서
    아침가리 트레킹때 여성산우 한분이
    비온후라 날씨가 폭염이 아니어 그러나
    물이 너무 차가워
    저체온증으로 쓰러져 남성 회원들이
    교대로 가슴을 맞대어 살린적이 있었고
    모산악회에서도 저체온증으로 죽은적도 있지요
    일부 산행대장들은 자일을 가져와
    일부러 깊은곳으로 줄잡고 건너게하여
    여성산우들 공포와 스릴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내가 싱글 산행방에서 버스로 갔을때
    리딩을 맡은적이 있는데 깊은곳에서는
    수영못하는 사람들은 우회길로
    나머지는 수영으로 건너게했지요
    물론 비가 안온후라 물살이 쎄지않았고
    나은님도 알다시피 계곡 넓이가 크지않으니 가능했습니다

    나은님 띵가먹은 등산모자는 다음에 기회를 주셔용 ㅋㅋ


  • 24.06.21 17:28

    @아침가리 제가 모 산악회에 있을때
    만약을 대비
    부피가 작고 가벼우며 질긴 여성용 팬티 스타킹 1인1매 필수 지참 시켰죠..

  • 작성자 24.06.21 17:28

    @작은거인 왜용~

  • 24.06.21 18:01

    @작은거인 메아리와 주정뱅이 노블을 아는것보니..
    연식이 있구먼요..
    로프 대신요..
    연결하여 사용하면 두명이 매달려도 끈어지지 않고 엄청나게 질겨요.
    별안간 폭우로 계곡에 고립될때 유용하게
    써먹을수있습니다

  • 작성자 24.06.21 18:01

    @작은거인 거기 많이 나갔죠
    거기서 산행할때 20대도 온적이 있는데
    30대 여자애들은 나보고 아부지라 하고
    한놈아는 아부지 효도관광 시킨다고
    욕지도 일박모임 자기거 하고 입금
    30대 처녀 총각들은 메아리에서 만나 결혼도 하고
    행신지구 임대아파트 신혼집들이때 선물 사갖고 갔지요
    그때 나를 좋아하던 62년 초절정미녀
    만난날 술이 너무취해서~ ㅋㅋ

  • 24.06.21 18:05

    @아침가리 메아리는 30~40 산악회

    내가 창단멤버 인데 50대 되니 나를강퇴 시킨넘 ㅈ.ㅈ.ㅂ.

  • 작성자 24.06.21 18:28

    @작은거인 나는 50대초에 가입했는데
    면전에서 우리는 50대 안반긴다 그러더라구요
    그럼 가입제한을 두든지
    암튼 메아리 티베트 트레킹후
    갖다온 운영자 3명포함
    15명인가 강퇴시켜
    나와서 만든 산사랑산악회
    나는 갖다 오지도 않았고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주축 멤버도
    아니었는데
    산행후 누가 나도 남으라 하여
    창립발기인격이 되여 노블에서 짤림
    어느날 풀어줬으니 나오라 전화
    나가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또 강퇴
    다시 전화와 형하고 안지가 얼마인데
    다시 들어오라며 풀어줌
    ㅋ 두번죽었다 살아난사나이
    5년만에 다시 카페 생활하며
    10년만엔가 갔더니
    옛날 얘기하면서 엄청반김
    그넘아가 사람 그렇게 반기는거 처음봄


  • 24.06.21 18:35

    아침가리님^^ 덕분에

    아침가리 란 장소도
    알게되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6.21 18:53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있으면
    한번 갖다 오셔요~
    추억에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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