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전화로 제주관광협회에 책자와 지도를
좀 보내 달라했더니 딱 일주일만에 오늘 왔네요
아주 큰 제주도지도와 뒷면엔 제주시 시내가 상세하게
그리고 관광코스 짜는데 유익한 인쇄물 한장
또 제주안내책자가 왔는데요 요거이 150페이지가 넘고
아주 실하네요 뭐랄까 여행사입장이 아닌 객관적으로
제주를 소개한 것 같습니다
전에 받았던 책자에는 할인쿠폰과 펜션 맛집들이
너무 광고하는 것 같던데요 요건 참 좋네요
이로서 두권의 제주책자를 갖게 되었고 앞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두권정도 더 받을 예정입니다
일마치고 와서 우편함부터 확인했는데 기분이 좋네요^^*
아! 그리고 책자신청은 기타여행정보란에 백지연님의
359번글에 자세히 있네요
오늘 봄날같았는데 내일 모레 비소식이 있네요
다들 노란 유채꽃처럼 우리 가슴에 찾아 올 봄을 기다리며
당신을 향해 걸어 오고 있는 멋진 사랑을 기다리며...
첫댓글 열공!! 하십셔~ ㅋㅋ
열공? 아니 이런 십대들의 말을 아시다니 울까페주인장님 10대이신가봐요 ㅎㅎ
70년대는 아니고 80년대와 90년대초에 걸쳐서 10대였을거다...ㅋㅋ
제 사무실이 서초동인데, 사무실 바로 앞 용두암이란 식당이 제주도 음식점 인데, 그곳에 제주도 여행 정보에 관한 책자가 구비되어 있더군요^^
사실 그 정보들이 모두 잃어 버린 메모장에 있었는데요 기억만 더듬어야죠 대략 큰 길 관광지가 어디 붙었는지 정도는 파악했습니다^^8 요새 대구방송에서도 제주도 많이 보여 주더라고요~~
솔직히 제주도 관광 발전에 가장 걸림돌이 제주관광협회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아직까지 가장 객관적인 자료를 보태주는곳이 관광협회입니다...흠...정리가 힘드네요....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열공 하십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