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뷰 따위? 전혀 눈에 안 들어오시겠지만ㅋㅋㅋ
그리고 다 일찍 자러 가셨을 거 갔지만ㅋㅋ
읽어보니 너무 재밌고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서
저처럼 잠 안 오시는 분들 같이 얘기하면 재밌을 거 같아 가져왔어요😄
번역기 돌린거라 어색말투 만땅이지만 우리 다 이해할 수 있으니 그냥 읽어봐요 헤헤
참고로 👀 요 표시의 글은 저의 첨언입니당ㅋㅋㅋ
김영광
그 한결같은 역할 만들기와
매일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Interview with Kim Young-kwang
2023년의 뛰어난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동진 역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광. 다양한 작품에 철저한 역할 만들기로 임해 두각을 나타내며, 지금 가장 파도를 타고 있는 배우이다. 오로지 몰두하는 역할 만들기와, 민낯의 그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친필 사인이 들어간 인스턴트 사진의 스페셜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
주연도 조연도 장르도 종횡무진하며, 항상 개성을 발하는 배우 김영광. 모델 출신인 만큼 유난히 큰 189센티의 장신과 어깨가 넓은 스타일이 장점. 살짝 곡선을 그리는 등의 형태가 섹시하고, 뉘앙스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올해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송된 수작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는, 회사의 대표로서 언뜻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고, 누구보다도 외로운 남자 동진 역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매력을 보였다. 그 후에도 출연작이 끊이지 않는, 배우로서 타고 있는 그에게, 우선은 '사랑이라 말해요'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등에서도 슬픔이 감도는 인물상을 훌륭하게 연기하고 계셔서, 매우 매료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역할을 만들었을까요?
동진은 과거에 사랑에 상처받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쌓여 인생에 지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표현으로는, 사람에게도 사물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 이미지로 외로운 사람에게 다가가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일본어로) 솔직히 일본에서 이렇게 볼 수 있을 줄 몰랐어요.
――항상 어떻게 역할에 접근해 나갑니까?
매번 이렇다 할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때 맡은 인물에 대해 스스로 굉장히 생각하고, 그 인물의 정보를 여러 가지로 모읍니다. 그것이 내 안에서 이해할 수 있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여러 가지가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들어갈 때까지가 되도록 해 나갑니다. 거기에는 매번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사랑이라 말해요'의 동진이는 의외로 바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분위기가 바로 떠올라서, 빨리 넣은 분이었습니다. 동진이는 지금 시대에 실제로 있는 인물이라고 대본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접근하기 쉬웠습니다.
👀 “바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분위기가 바로 떠올라서”라는 부분이 다시 생각해도 싱기방기한거 같아요 우리가 너무나 사랑해마지 않는, 미치고 팔짝 뛰겠는 그 동진이의 무드가 바로 떠올랐다니!!!!!!
――연기 끝나고 자신의 만족도로 몇 점입니까?
100점 만점 중, 80점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 무슨 말씀!! 백점입니다ㅇㅇ(확_고)
――나머지 20점은?
자신의 연기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꽤 부끄럽잖아요
👀 겸댕이, 부끄러워하시긴ㅋㅋㅋㅋ
――자신의 인생을 바꾼, 혹은,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나 사건이 있습니까?
'D-DAY'라는 작품입니다. 저는 참사를 당한 분들을 치료하는 의사역이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나 의사라는 역할을 통해, 생명에 대해서라든지, 다양한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작품에 대해 더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었고, 연기에 대한 애정과 포부심이 굉장히 높아져서, 멋지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제가 꽤 변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역시 디데이!!! 전에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셨죠 더더 아끼고 사랑을 듬뿍 주는 작품이 될거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김영광 씨 개인의 매력에 다가갑니다. 자신의 성격으로, 좋아하는 부분, 고치고 싶은 부분 각각을 알려주세요.
하고 싶다고 결정한 것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높은 것입니다. 이것을 하려고, 정말로 해내고 싶다고 목표를 세우면, 그 때문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런 점은 저도 좋아하네요.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다음 작품에 대해 말하자면, 그 역할이 매우 건조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려고 식사량도 줄이거나 운동하거나, 가능한 한 그 인물이 되려고 대단히 자신을 몰아붙여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사장님께서 자주 전화가 와서 '밥은 먹고 다니냐‘고 걱정하십니다
👀 장점이 갱장히 섹쉬합니다.. 진짜.. 너무 멋져, 내 남좌(날아오는 돌은 전부 반사~~~~~~~)
고치고 싶은 것은, 생각이 너무 많다는 부분. 주변에서 굉장히 걱정할 정도로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고치고 싶습니다.
👀 저도 그런 편입니다만, 쉽지 않네요ㅎㅎ
――여기는 다른 사람에게 지지 않는다는 것이 있나요?
아니, 전부 지는 것 같아요.( 옆에서 매니저가 청소는? 라고 속삭이는 것도) 아니, 청소는 나보다 잘하는 분이 있으니까~. 앗~, 모르겠어요. 내성적이니까 스스로 그런 말을 하는 것도...(라고 생각에 잠겨)
👀 이거 말씀하실때의 모습이 왜 상상이 되는 거 같죠? 그나저나 청소 진짜 잘하시나봅니닼ㅋㅋㅋㅋㅋ
――스타일의 장점은?
그건 제가 키가 크다는 것뿐이에요(라고 뭐든지 겸손하기만)
👀 에이~~~ 왜이러실까~~~~~ 제가 밤새도록 말씀해드려요? 눼??
――빼놓을 수 없는 일과는?
운동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침 6시 50분에 일어나서, 밤 10시 정도에는 자요. 일이 없는 매일은 이런 라이프 사이클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사람의 리듬이 회복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일이 없는 날은 그것을 지키려고 합니다.
👀 역시 그런 천상계피지컬은 이렇게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가봅니다 존경합니다 배우님
―― 좌우명은?
배우 덴젤 워싱턴이 옛날 어딘가에서 연설했을 때의 말인데, '나는 누구를 탓하지 않는다. 나는 그냥 거울을 본다'라는 말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지금도 휴대폰 대기 화면에 그 말을 넣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이나 사람에게 좌우되지 않고, 항상 자신을 바라보며 행동한다. 자신의 결정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이군요.
👀 와…. 진짜.. 어쩌면 진부할 수 있는 질문에 이렇게 감사하게 될 줄이야. 이런 빛나는 대답을 듣게 될 줄이야. 배우님 이런 분이셨지. 이렇게 근사한 분이셨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배우로서는, 자신이 나온 드라마가 잘 되어서, 정말 제가 그 인물로 보였다고 인정받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을 때가 역시 가장 행복을 느끼네요.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은, 일이 끝나고 돌아와서, 캔맥주를 마실 때입니다.
👀 우리는 그런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다는 거!!!! 꺄!!!!!! 너모 좋당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리할 때는 도구를 고집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느낌일까요?
요리도구를 좋아해서 꽤 많이 사는데, 사서, 그것들을 늘어놓아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요. 도구에는 각각 역할이 있지요. 그 역할을 하는 데 가장 뛰어난 기능을 갖춘 것을 골라,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무슨 느낌인줄은 매우 잘 알겠는뎈ㅋㅋㅋ 왜 웃음이 나죵?ㅋㅋㅋㅋ
――참고로 컬렉션으로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프라이팬의 경우, 10개 정도 있습니다.
👀 이럴줄 알았다니까요ㅋㅋㅋ 혹시 집에 프라이팬 10개 있으신 분??
――충분히 대단하잖아요!
하지만 전부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이 프라이팬은 이때 사용한다~라는 그때그때의 기능에 맞는 것을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왠지 꼼꼼한 고집의 성격이 전해지네요. 그런데, 일본 팬들의 반응은 느끼고 있나요?
얼마 전에 팬미팅으로 도쿄에 갔을 때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4년 만의 팬미였습니다만, 4년 전에 온 분들이 정말 다시 와 주셔서. 오랫동안, 나를 그대로 사랑하고 기다려준 것에 매우 감동받아서, 정말 작품에 차례차례로 나와서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랙스 무드 속에서 행해진 자연스러운 인터뷰. 뛰어난 스타일이 좋은 것에 날카로운 이목구비라서 가만히 있으면 주위를 긴장시키기 쉽지만, 부끄러워하거나, 내 뜻을 얻는다는 이쪽의 말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나이스 포즈를 취해 주거나, 무방비한 미소나 대답에 장난기가 배에 있기 때문에, '멋지다'에 그치지 않고 '귀엽다~'라는 표현도 쓰고 싶어지는 애착이 가는 사람이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우리 내일 멋지다에 그치지 않고 귀엽다~라는 표현도 쓰고 싶어지는 욕심쟁이 김영광님 만나는 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 전에는 잠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눈이 진짜 땡글땡글이에욬ㅋㅋㅋ👀
그나저나 까페에 외로이 저 혼자 있는 거 같아 갑자기 무섭네요ㅋㅋㅋ
계신분 점이라도 찍어주세요ㅋㅋ
첫댓글 잠이 오는데 잠을 못자겠는 와중에 ㅋㅋㅋㅋ 잠을 떨쳐버리게 만드는 땡글이님 되시겟습니돠 👀
동진이가 실제 있는 인물이라 생각하셨다는 내용에 저도 격하게 공감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그 한동지니 무드🤍
ㅋㅋㅋㅋㅋㅌ 저 👀 이부분 보고 배쨉니다 땡글이님
ㅋㅋㅋ 아고 귀여버 죽어유 저 ㅋㅋㅋ 그리고 디데이!!!
저 디데이 재밋게 본거 아시져? 지가 재난물쪽은 다큐도 완전 죠아하는데 디데이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였어요 역시 나랑 통햇스 우리배우님 ㅋㅋㅋ 👀 막 끼워맞춤 ㅋㅋ
땡글이님 ㅋㅋ 우주 처럼 돌 한번 맞아줄텨요?? ㅋㅋㅋㅋ
덴젤워싱턴 저도 좋아하는
배운데용 우리 배우님은 진심 굿마인드 앞으로 대대성성 하실 우리 배우님 늘
함께 할꺼예여~~~ 늦은시간에 친절하게 이리 이쁜글을 감사합니다 땡글이님💓 덕분에 다시 정독하였습미됴💘
앗 어서 주무셔야 하는뎈ㅋㅋㅋ 되둉합니동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동진이는 어딘가에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와닿았나봐요 히히 정말 더더 대대성성 하실 우리 배우님 저도 함께 해요~~~^^
.... ㅋㅋㅋ 아주 잘 보았어요!!! 빨리 자려고 했는데 아직 눈을 뜨고 있으니 큰일이에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배우님 뵐 시간에 멍 때리지 않아야 하는뎅..ㅜ코멘트랑 잘 읽었어요~~ 감사해용ㅋㅋ
마린님도 일찍 출발해서 오시려면 어서 주무셔야하는데!!!! 왜 댓글을 달고 계시는거에요??!!! 이제 핸드폰 그만 하고 강제 취침하기에요!!! 우리 낼 만나요^^
땡글이님! 능력자!!!👍👍👍
덕분에 좋은 인터뷰 봤어용~~♡♡♡
디데이가 터닝포인트란건 알고 있었지만 좌우명은 ....
나는 누구를 탓하지 않는다. 나는 그냥 거울을 본다.
너무 멋있는 어쩔어쩔~~
휴대폰 배경화면에... 와~~
정말 감사해용^^
여기는 지금 눈이 오네요.
내일 생파 잘 갈수있겠죠?
땡글이님 굿밤요 ✨️ 🌙
앗 능력자는 번역기가 능력자임다^^;;; 좌우명 진짜 너무 멋지죠? 제가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위에 새글 올렸으니까 꼭 읽어주세요!!!! 낼 눈길 조심하시고 반갑게 만나요^^
저도 번역기 돌려 대충 읽어봤는데 땡글이님의 첨언까지 곁들인 해석본이라 더 알차고 재밌고 이해가 쏙쏙 되는 인터뷰네용ㅎ 역시 울 땡글이님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당👍 울배우님 말도 너무 예쁘게 잘하시고 마인드도 생활습관도 훌륭하시고 겸손하시고 멋짐에 귀여움까지 갖추고 계시니 좋아하지 않을 방법이 도대체 없네요 출구없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같으니라고ㅋ😍 우리가 이렇게나 배우님께 빠져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있다는걸 본인은 아실랑가모르겠네요ㅋ 부끄러움도 무해한 미소도 멋짐과 사랑스러움으로 승화시키는 울배우님 드디어 오늘 만나네요🫠 어휴 제 심장 난리났습니당ㅋㅋㅋ
그러니까요 안 그래도 낫닝겐 같은 분이 요즘 생활습관까지 저렇게 관리를 잘 하시면 갑자기 너무 어나더 레벨같자네옄ㅋㅋㅋ배우님 낼 아마 우리의 표정과 다물어지지 않는 입을 보면서 얼마나 허우적거리고 있는지 대충 눈치채지 않으실까요?ㅋㅋ 아웅 이제 오늘이에여!!!!!! 심장 튀어나올거 같아욬ㅋㅋㅋ 우리 살아서 만나요💕
잠이 안와 카페에 들어왔다가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당~~ 땡글이님의 👀이부분덕에 혼자 읽는 것이 아닌 같이 읽는 느낌나서 재밌게 읽었어용😆😆 잠이 안와서 점 찍는 대신.. 댓글쓰고 갑니다!!! 그럼 땡글이님 이따 만나용 호달달..😖😖
저 지금 잠이 안와서 얼굴에 팩하고 있어욬ㅋㅋㅋ 이것보다 10시 잠자리에 드는게 백배는 효과적이지 않았겠니 땡글아.....절레절레 뚜두님 우리 이제 진짜 이따 만나는 거에요!! 꺄!!! 오늘 잘 수는 있겠져??ㅋㅋㅋ 어여 주무세요:)
땡글이님 지금은 주무시겠죠? 기사내용보면서 또한번 반합니다😍😍 땡글이님의 깨알같은 멘트도 재밌고 아주 정독했습니다ㅎ
인터뷰어가 느낀 배우님에대한 감정이 저희가 느끼는감정과 비슷한게 역시 배우님은 귀여움을 빼놓을수가 없다니까요😁😆
아니 왜 다들 안, 아니 못 주무시고 계신거에여?!!??ㅋㅋㅋ 우리 빨리 자요^^ 히히 울 배우님 귀여움 빼면 시체쥬ㅋㅋㅋ 쫌 있으면 이 겸댕이를 만난다구요!!!! 헬로님 낼 우리 반갑게 만나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번역기 써서 이렇게 포스팅하는것만도 능력자!! ^^
그나저나 정신없어서 넘어갔는데 이 잡지 아직 구할 수 있어요? 인터뷰 내용이 좋네요.
이거 잡지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멀더걸님!!!! 단디님이 링크 올려주신거 번역기 돌린거에용^^ 최근 잡지는 히카루님이 올려주셨는데 그게 이거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이따가 반갑게 만나요!!!
아이고 눈알이야 👀 완전 정독했어요 ㅎㅎㅎㅎ 일단 뭐 인터뷰 볼 때마다 연기에 매우 진심이라 존경 스럽고요! 캔 맥주 먹을 때 일상의 행복을 느낀다는 내용이 제일 공감 되는 저를 때려 주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왜옄ㅋㅋㅋ좋죸ㅋㅋㅋ 엄청난? 것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실 수 있어서 저는 부러운걸요?!!??!!! 헤헤 우리 이따 반갑게 만나요💕
이거 에쿠라 잡지 인터뷰 아니고 다른 매체 인터뷰인가요? 잡지를 사면 뭐하나 읽지를 못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