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기님 ......... 💧.💧
나 일주일째 공편 써야한다고
리치한테 협박 받고있어 ..
ㄴ 네네 .. 알겠어요 .. ㅠㅠ
아니 언니를 이렇게 협박해도 되는거야?
#나꼰대라서
이렇게 며칠내내 리치가 공편쓰라고
나한테 말한 이유는 ......
리치랑 갱이가 놀러와줬어용 🎵
그래서 내 공편에 n번째 출연중인
혀기를 다녀왔다아 .. 올해만 몇번을
가는거야 😳 너무 자주 가는 거 같지만
뽀찬즈 여행때 못간걸 아쉬워해서
날 잡아서 데리고 다녀왔엉
주말에 가서 사람들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가해서 밥먹으면서
이것저것 근황토크를 나눴지 😽
사실은 템페스트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가려고 아껴둔 카페도 다녀왔당
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카페 였는데
헤헤 흔쾌히 같이 가주셨어요 🥰
작고 풍경보면서 조용조용 있다 갈 수
있는 곳이라 기대 보다 더 좋았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
내가 좋아하는 본혁이 이야기까지 ➰
날씨도 선선했구 .. 그날의 조온습이
잊혀지질 않아 너무 좋은 곳이었어 !!
지나가다가 가챠삽이 있어서 들렀는데
아기 마멜이 귀여워서 뽑고 싶은거야 ㅎㅎ
나의 마이뽄로디를 뽑고 싶었어 ..
마멜이 안나와도 폼푸만 아니면 될 거
같아서 바로 가챠를 샀단 말이야 🥺
근데 그 확률을 뚫고 폼푸가 나왔다
나 진짜 절망 .... 폼푸키링 무료나눔 합니다
숙소로 돌아왔지롱
걸스나잇 시작이야 🕺🤍〰️
사실은 걸스나잇 하려고 만났어요
만나서 한거라곤 솔메즈 이야기밖에 없는데
새벽에도 끊이지 않는 솔메즈 이야기
끝없이 먹으면서 끝없이 이야기했담
보고싶은 영상들이 많아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틀었어 ㅋ.ㅋ
그러고 보니 리무진이 뜨고 본혁이한테
이거에 대해 이야기해준 적이 없구낭
나 진짜 나노단위로 영상을 분석해서 봤다?
처음에 한 번 보는데 두시간이 걸렸어 ..
암튼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리무진 서비스를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엉
그러면서 본혁이 칭찬을 왕왕 많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 리치님이랑 갱이님이
눈물을 울먹울먹 하고 있는거 내가 다 봤다 🤣
리치는 솔직히 눈물 조금 흘렸음 .. 💦
본혁이랑 본혁이 노래를 좋아하면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이랑 또 앞으로 본혁이가
어떤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지도 이것저것
우리가 같은 마음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
푸㉻㉻㉻㉻㉻㉻㉻
오랜만에 단체티도 꺼내입었어
이거 입고 같은 장소에 있으니까
경주 엠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문뜩 .. 했어 잉잉 💧우리 갱이는
당당하게 웅찬뽀에버 티셔츠입고
편의점도 다녀옴 전 그러진 않았어요 😳
다음날 우리는 아-웅이라는 밥집을 갔담
어제는 혀기 오늘은 웅 ➰
솔메즈 맞춤 여행이에요 왕추천 👍🏻
솔메즈님들도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ㅎㅎ
끝난 .. 줄 알았지 ~
점심까지 야무지게 먹어주고
우리는 대구로 떠났어요 🏃🏻♀️
완전 홍길동이지 ..
우리 꾸미가 대구에 놀러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같이 꾸미보러 갔어
꾸미를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는데
그게 베트남이랑 대구여서 둘이서
황당해 했어 ㅋㅋ 그치만 어디서 만나도
만나면 좋으니까 ~~ 해피데이야 🎶
마침 카페에 있는데 나비소녀 커버가
뜬 거야 😭 .. 다 같이 감상하는 시간도 가져줬당
사실 모이다 보니까 아이들만 모인건
아니었는데 다른 팬 친구들까지 다 같이 봤어요
굿뽄굿뽄 🫳🏻 노래도 잘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링이라
아주 만족스러운 영상이었다아 💞.💞
리무진도 나비소녀도 모두모두
6월은 본혁이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한 달이었어 🍀
정말 많고 .. 다양하다 😌
실컷 떠들고 고기 먹으러 갔엉
여기서 뽄프 언니 하나를 또 소개
받았거든~ 난 본혁이 좋아하는 친구면
다 좋앙 그리고 대부분 너 좋아하는 친구면
나랑 잘 맞아 우선 좋아하는 게 같잖아!
(= 너 ..) 그래서 이 기회로 잘 통하는 인연을
하나 더 만들어서 행복했어 🤍
혀기도 아는 누난데 다음에 언니도 꼭
공편 데뷔 시켜야겠어 기다려봐 혀가
잘 먹구 잘 놀구 이틀 동안 한시도
빠짐없이 행복한 순간들을 보내고 왔어 ~💗
너 못 만나도 이렇게 빈틈을 채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 나름대로
내가 뽀뇨의 빈자리를 견뎌내는 방법이야
아무튼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었어 ✊🏻 우린 또 언젠간 보겠지
잘 지내고 있으세용 그럼 안냥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