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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명 : 삼백초
◇ 성미(性味) ◇
맛은 달고 매우며 성은 차갑다.
◇ 효능(效能) ◇
청열이뇨, 해독소종
* 약리작용 : 항균 및 항바이러스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
◇ 주치(主治) ◇
신염수종, 요로감염, 황달, 암종, 정창옹종, 피부습진
◇ 해설(解說) ◇
건초근경은 원주형으로 머리부분이 팽대되어 있고, 수염뿌리가 있다. 줄기의 표면은 담갈색이고 세로 무늬가 있으며, 직경은 2~5㎜인데 길이는 일정치 않다. 건조잎은 모두 수축하여 쭈글어들었으나 펼치면 난상피침형이고 상면은 갈록색, 하면은 회록색이며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엽병의 밑부분은 줄기를 싸고 줄기 끝에 총상화서가 달린 것도 있으며, 줄기의 단면은 황색으로 섬유성이며 가운데가 비어 있다. 향기가 조금 나고 맛은 담백색이다.
◇ 금기(禁忌) ◇
사람에 따라 복용후 구토를 일으키는 일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형태(形態) ◇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80㎝에 달하고, 근경은 육질로 백색이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난형 또는 난산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은 심장형 또는 귀형인데 밑에서 5개의 엽맥이 나온다. 줄기 끝에 1~2개의 총상서화가 정생하며 화서에는 유백색의 엽상총포 2~3편이 있다. 꽃은 작으며 화피는 없다. 수술은 6개로 포편 안에 있고 화사와 화약은 길이가 비슷하다. 암술은 1개이고 심피는 4개가 합생하여 조성하며 주두는 4개 이다. 삭과는 익은 후 4개의 분과편으로 나뉘어 벌어지며 분과는 구형에 가깝다.
◇ 산지(産地) ◇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야생하고 중부지방에서는 재배하며 중국은 하북, 산서, 섬서와 양자강 이남 등지에 분포한다.
◇ 수치(修治) ◇
채집은 7월~9워에 캐서 햇볕에 말린다. 달여 복용한다.
금기사항 숙지하시고 4살아이라니 조심하셔요
출처 : 본초학
1. 이영노, 원색한국식물도감, 교학사(1996) 희귀식물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진흙 속에서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색이지만, 줄기 윗부분에 있는 2∼3개의 잎은 표면이 흰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1∼5cm이고 밑 부분이 넓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양성화이고 6∼8월에 흰색으로 피며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잎과 마주나고 길이가 10∼15cm이며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밑으로 처지다가 곧게 선다. 소포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6∼7개이다. 암술은 3∼5개의 심피로 구성된다. 열매는 둥글고 종자가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
전초(날것)중에 정유 약 0.005%를 지니고 있으며, 특이한 냄새는 Decanoylacetoaldehyde와 그 산화 생성물인 Methyl ethyl ketone, Methylnonylketone과 Capraldehyde등에 기인한다. 잎은 색소 배당체인 Quercitrin을 포함하고, 꽃에는 Isoqercitrin을 함유한다.
식품공전상 부원료로 최소량만을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
민간에서 꽃이 필때 생잎으로 또는 불에 말려서 화농, 종기, 창상에 사용한다. 또 그늘에 말린 잎을 임질, 요도염에 쓴다. 전초를 다제로 하여 동맥경화 예방, 이뇨, 수종, 각기 등에 내용한다. 풍독, 이뇨, 수종, 임질, 변독, 고혈압 등에 약재로 쓰인다.
사람에 따라 복용후 구토를 일으키는 일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정영호식물학논선 제4집, 운초서사(1996)
3. 이우철,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1996)
4. 자생식물관리도감, 환경부(1997)
5.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범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식품연구소, 219p(1994)
6. 김태정, 한국의야생화, 교학사, 326~327p(2001)
삼백초는 100% 식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원료로서 최소량만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입니다.
삼백초는 최근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약초인데요..
질문자님 처럼 아이들 아토피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도 찾죠.
걱정하는 마음 어느정도 이해하기에... 아토피에 대한 정보도 좀 오려서 붙여드릴께요..
어디가 출처인지 알 수 없어서...
아토피에 대한 개론
아토피는 흔히들 유전적인 병이고, 치료법이 없는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환경질병" 입니다. 아토피는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아토피가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려움이 심해지고, 긁게 되어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발생됩니다. 염증은 다시 가려움을 동반하고, 긁게되고 염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치료하기 여려울 정도로 심하게 손상을 입게되며 진물이 나고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해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요즘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세대인 1960년대 후반이나 1970년대의 세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분별한 산업화를 경험하고 서구식 식생활을 많이 접하면서 성장한 세대입니다. 이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세대에서 아토피가 많아진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전체 아토피환자의 약 75%가 만 1세 이전에 아토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3개월 미만에 발생하는 비율은 30%정도나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토피는 아기때부터 시작되는 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토피는 사춘기와 성인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 가 되는데, 특히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잘못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자연치유의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아기 아토피가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아토피의 증상도 점점 다양해지고, 점점 심하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춘기나 성인에게서 새로이 아토피가 생겨나는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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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엽록소요법 5.커피관장 |
아토피아가의 튼튼한피부를 만들기위한 피부관리법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면 소재의 옷과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피부 관리의 개념은 각질층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과 리피드층이 제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회복시키도록 피부에 여러 가지 조작과 처치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1.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여준다.
외부 온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여주고 목욕을 할 때도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부를 청결하게 해준다.
심하게 땀을 흘리면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가려움증을 더 심하게 만든다. 땀을 흘린 다음 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주도록 한다.
3. 면 소재를 입혀준다.
모직류나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땀을 잘 흡수 하고 통풍이 잘 되는 100% 옷을 입힌다.
4.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목욕을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비누사용은 되도록 삼가고 전용 비누로 씻기는 것이 좋다.
5.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준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가습기를 틀어 습도조절을 해 준다.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잘 때는 아기 머리맡에 젖은 옷을 널 어두거나 물을 떠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토피성 피부 관리에 필요한 요건
1) 보습제의 올바른 사용법
피부 보습을 할 때 는 피부 보호막 유지와 수분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 피부에 맞는 좋은 보습제를 고른다. 방부제, 계면활성제, 향, 색소가 없는 무자극의 보습 제로 먹어도 안전한 제품이 좋다.
- 아기 보습제는 베이비오일로 피부와 친화성이 있는 호호바 오일, 알몬드 오일, 알로에 오 일 같은 천연 성분의 오일을 선택하여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보습 효과를 주도록 한다.
- 보습제는 될 수 있으면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 라주도록 한다.
- 목욕 후 피부가 젖어 있을 때 적당히 유분이 함유된 목욕용 오일이나 기름기가 너무 많지 않은 외용제를 가볍게 발라주도록 한다.
- 보습제의 종류는 겨울, 여름 등의 계절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 보습제는 염증이 있거나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2) 보습제의 종류
- 보존제 :
파라벤이나 BC와 같은 보존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아토피성 피부염에 해롭다.
- 계면활성제 :
계면활성제를 가한 비누, 화장품, 로션 크림제재 사용시 피부의 기능이 저하될수 있으며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
- 오일 :
보습제품에 사용되는 오일은 주로 오일에 의한 밀폐막을 형성하므로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력을 강화해 준다. 아토피 전용 보습제품으로는 대부분 천연 오일을 사용하는데, 달맞이꽃 종자유, 보라지 오일, 옥수수류 등의 식물성 오일과 상어간유에서 추출된 스쿠알렌과 밍크의 피하지방인 밍크오일 같은 동물성 오일이 많이 사용된다. 가능하면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연고가 효 과적이다.
- 습윤제 :
피부 깊숙이 수분을 끌어들여 습도를 높임으로써 보습효과를 준다.
- 세라마이드 :
우리 피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지질로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에서 피부 장벽 기능과 함습 기능 저하의 근본 원인이 된다.
- 자외선 차단 :
자외선은 피부의 각질층을 약화시키고 보습력을 저하시키므로 활석이나 산화티탄 등 자극 없는 세라믹 성분을 선택하여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출 15~30분전에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죽염 및 죽염수 :
① 생수 100g에 죽염1g을 넣어 잘 흔든 다음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거름종이에 걸러서 쓴다.
② 포화 죽염수는 생수에 죽염을 계속 넣어 더 이상 죽염이 녹지 않을 때까지 넣어 흔든다.
③ 거름종이에 걸러 사용한다.
목욕 후 죽염수로 톡톡 두드려 소독을 해서 감염을 막은 후 감잎차 유제나 엽록소 유제로 보습을 해준다.
아토피아가를 위한 엄마가 직접 만드는 천연보습제
보습은 아토피안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필요하기 때문에 천연 보습제를 통한 팩은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하고, 불편감이 생기기 전에 수시로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 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꽃은 필수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① 피부에 물을 적시고 목욕 스폰지 또는 손에 오일을 묻혀 부드럽게 문지른 후 헹궈낸다.
- 삼백초
① 삼백초의 흰 뿌리를 5~6cm 정도 잘라 물에 담근다.
② 물에 담근 삼백초를 무 잎으로 써서 뜨거운 재속에 묻어 둔다.
③ 뿌리가 물렁해지면 꺼내어 밥풀과 함께 으깬 뒤 풀처럼 반죽한다.
④ ③을 발라준다.
- 알로에
① 신선한 알로에를 골라 가지를 떼어 씻는다.
② 알로에 잎에서 가시를 떼어내고 5cm 정도 길이로 자른 후 다시 깨끗이 씻는다.
③ 손질한 알로에 잎을 껍질째 강판에 갈고 거즈에 즙이 스며 나오게끔 잘 싸서 환부에 붙여두었다가 2~3시간 후에 떼어낸다.
(주의! 알로에 액이 굳기 전에 떼어내고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 겨자
① 겨자와 감자가루를 1:1로 섞어 55℃의 뜨거운 물에 갠다.
② 환부에 비닐을 납작하게 깔고 거즈를 덮은 후 그 위에 갠 것을 얹는다.
③ 15분후 떼어낸다.
- 녹두
① 녹두를 따뜻한 물에 하루 동안 담가두었다가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찧는다.
② ①를 환부에 붙인다.
- 어성초
① 어성초잎을 따서 여러번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절구에 찧는다.
② 생즙에 죽염가루를 섞는다.
③ ②를 거즈로 이용해 환부에 붙인다.
- 엽록소유제
엽록소는 산야초 중에서 녹색을 많이 함유한 푸른 잎(민들레, 씀바귀, 어성초, 신선초, 솔잎, 쑥, 알로에, 케일 등)을 채취하여 즙을 내어 만든다.
-재료 : 엽록소 유제 100g, 마그밀 20g, 맥반석 20g, 죽염 5g, 난유 15g
① 엽록소 25%, 올리브유 72%, 죽염 3%의 비율로 혼합한다.
② 잘 섞이지 않으므로 엽록소에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어 충분히 휘저어 준다.
③ 이 과정 중에 엽록소와 올리브유는 잘 혼합되어 유제가 된다.
④ ③을 환부에 적당량 발라준다.
- 감잎차유제
① 감잎차를 우려 올리브유와 1:1로 잘 섞어 유제를 만든다.
② 감 잎차 유제에 마그밀 3% 혹은 죽염 1~3%을 넣는다.
③ ②를 환부에 적당량 발라준다.
(마그밀 녹이는 법 : 투명한 소주잔에 마그밀을 넣고 생수를 넣어 마그밀정이 가라않으면 물만 따라내어 마그밀만 사용한다.)
아토피에 해로운 음식들
1.분유,우유,달걀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달걀입니다. 달걀의 경우 노른자보다는 흰자가 알레르기를 더 많이 일으키는데 이는 흰자에 있는 흰자위알부민과 흰자위무코이드라는 단백질 성분 때문입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메추리알이나 오리알, 타조알 같은 것도 먹이면 안 됩니다. 그 다음으로 자주 일어나는 알레르기가 우유 알레르기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분유가 원인이 아닌지 봐야 합니다. 분유 속에 함유된 유당성분이 우유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2.화학조미료로 만든 음식,가공식품및패스트푸드,인스턴트음식,청량음료
화학조미료 및 화학물질 등은 몸속에서 이물질로 인식되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또 이를 대사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모됩니다. 만약, 아이들이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의 가공식품 등을 매일 섭취한다면 체내에 많은 식품 첨가물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더 위험한 것은 여러 종류의 식품첨가물이 위속에서 섞이면서 새로운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을 생성한다는 점입니다.
식품 첨가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그것의 직접적인 독성을 줄이는 일일뿐만 아니라, 내 몸의 영양을 아끼는 일인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 여러 종류의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치킨, 햄버거, 피자, 콜라 등을 아무 생각없이 먹이는 것은 아이를 위한 일이 아니라 아이의 건강을 망치는 행위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3.단음식
설탕등 단음식은 인체에 바로 흡수되어 피로할 때 쉽게 에너지를 줄수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변화되어 몸의 평형상태가 깨지기 쉽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분해될 때 칼슘을 빼앗아 가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저해하는가 하면 각종대사 기능을 방해하는 작용도 합니다. 이 같은 문제로 설탕 대신 감미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올리고당, 아스파탐, 물엿 등은 설탕보다 더 해로울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올리고당, 물엿의 원료가 되는 수입 옥수수 전분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원료로 했을 가능성이 크고, 화인스위트, 그린스위트의 원료가 되는 아스파탐은 동물 실험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또 한 뉴슈가 또는 당원은 정식 명칭이 사카린 나트륨인데, 이 사카린은 당도가 설탕의 500~700배나 되고 값이 싸기 때문에 식품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지만 빈혈, 점막자극, 소화효소 작용저해, 신장장애를 일으키고, 방광종양 등 만성 종양의 원인이 되며,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짠음식
짠음식을 계속 먹다보면 신장염, 비염, 두통, 비만, 불면증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것도 문제지만 소금 자체를 과다섭취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소금은 정제염이나 맛소금입니다. 정제염은 바닷물에서 채취한 천일염을 정제한 것이고, 이 정제염에 조미료 MSG를 섞은 것이 맛소금입니다. 우리가 먹는 소금은 바닷물에서 짠맛을 내는 4%의 성분을 뽑아서 여러가지의 광물질을 제거하고 표백제를 넣어 만든 것입니다. 최근에 정제염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가정에서도 천일염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염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소금을 질그릇이나 대나무 소쿠리에 담은 다음 그 위로 생수 를 여러 차례 끼얹어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사용해야만 합니다.
5.기름으로 만든 튀긴음식
시중에 나와 있는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등은 정제되는 과정에서 그 속에 있는 리놀렌산을 비롯해 비타민, 레세틴이 모두 파괴됩니다. 또한 고온에서 장시간 열이 가해지기 때문에 지방에도 변형이 일어납니다. 변형된 지방산은 오히려 정상 지방의 중요한 활동을 방해하며, 혈관에 축적되고 혈액을 탁하게 만듭니다. 이런 기름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마찬가지로 혈관관에 변형된 지방산으 축적되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용유와 기름을 많이 사용한 가공식품은 될수 있는 한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각각의 식품을 살펴보면, 마가린 31~47%, 식물성기름, 쇼트닝 37%, 샐러드 오일 13%, 감자튀김 37%, 사탕, 쿠키, 과자 30~40%, 빵 24%, 도너츠 33&, 크래커 20~30%로 변형된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육류
음식물이 몸에 들어가서 에너지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열이 생기는데, 곡채료는 그 자체로 발효되면서 에너지를 만들지만 고기는 특별한 단백질 분해효소나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판크레아틴이라는 효소가 없으면 분해될수 없습니다. 단백질은 주성분이 질소인데 단백질을 분해하려면 이과정에서 반드시 질소화합물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독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몸 역시 육식에 어울리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에 비해 소화액도 열배나 강한 염산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의 몸길이의 세배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짧습니다. 육식은 빨리 부패하기 때문에 몸안에 오래 머물면 피를 오염시키므로 가능한 빨리 배설하도록 애초부터 소화기관이 짧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곡식, 채식형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식동물과 달리 동물성 단백질을 환원시키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육식을 할 경우 장내 이상 발효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게다가 밀집된 축사, 계사에서 첨가물이 많이 든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어 육류는 영양도 빈약하고, 독성물질의 농도도 높습니다. 보통 사료에는 방부제, 항생제, 신경안정제, 성장촉진제 등 많은 첨가물이 들어있는데, 동물들은 이것들을 늘 먹기 때문에 체내에 그대로 축적됩니다. 이런 독성물질이 아무리 적은 양이라해도 동물들이 매일 먹고 있기 때문 에 동물의 체내에는 보통 사료에 들어있는 농도의 수만배에서 수십만배까지 쌓이게 됩니다. 여기에 밀집한 환경, 운동부족등에 따른 스트레스로 생긴독소까지 더 보태어집니다. 그러므로 육식을 한다는 것은 각종 독소를 먹는 것임을 명심하야합니다.
7.초콜렛,아이스크림,사탕,과자
공장에서 제조되는 과자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싼 원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수입 밀가루는 다량의 살풍제를 쓰고 있어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과자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가 아이들을 난폭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BHA, BHT 라는 산화방지제가 아이들을 난폭하게 만든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포테이토칩이나 튀긴 스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표백제가 과자에 사용된다는 것도 끔찍한 일이다. 여기서 사용된 표백제는 천식이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사탕에 첨가되는 알록달록한 색소 역시 아토피성피부염,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초콜릿은 신경을 자극하는 성분인 데오브로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8.흰쌀,흰밀가루,흰설탕,흰소금등의 하얀음식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그리고 이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 바로 씨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종 곡식을 먹음으로 곡식의 씨눈에 함유된 살아있는 효소를 통해 영양소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씨눈이 제거된 흰쌀밥을 먹는다면 그만큼 영양소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흰밀가루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제분하여 밀가루를 만드는 소맥은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수입밀의 경우 유통, 보관 과정에서 다량의 농약과 방부제가 살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밀의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밀이 가지고 있던 갈색을 없애기 위해 표백제가 첨가되는데 이 표백제는 비티민 E를 파괴하고 위험한 합성물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천식이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흰소금에도 표백제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흰소금은 바닷물에서 짠맛을 내는 4%의 성분을 뽑아서 수십가지의 광물질을 제거하고 표백제를 넣어 만든것입니다. 소금을 질그릇이나 대나무 소쿠리에 담은 다음 생수를 여러 번 끼얹어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 이 좋습니다. 흰설탕 역시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설탕은 우리 뇌에 필요한 영향성분중 하나 인 것이 사실이지만 흰설탕 같이 가공된 당분은 오히려 뇌를 더 피곤하게 합니다. 아토피 피부 아이들은 늘 몸이 가려워 신경을 쓰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짜증이 많은 편인데, 설탕은 오히려 이런 불안한 정서를 부추깁니다. 우리가 흔히 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인공조미료(MSG)는 발암성 물질이며 소화기 및 콩팥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986년 국제 소비자기구에서는 매년 10월 16일을 '화학조미료 안먹는날'로 정해 놓았을 정도입니다. 이 인공조미료는 석유화합물을 사용하여 만드는데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조미료를 빈속에 3~5g을 섭취하면 약 15분뒤에 얼굴경련, 가슴압박, 불쾌감 등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1~2시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뇌손상이나 천식, 우울증에 빠질 확률도 높다고 하니 그 유해성은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9.탄산음료 및 캔음료
탄산음료 및 캔음료에는 각종 환경호르몬과 인이 첨가되어있어 인체에 침투하여 각종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캔음료에는 사카린,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 적색, 황색 등의 착색료, 안식향산 나트륨 등의 보존료, 그밖에 안정제, 유화제, 산미료 등 여러가지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과 강철을 용기로 사용하여, 안쪽 면에는 코팅용으로 페인트와 수지를 쓰는데 그 원료가 되는 비스페놀A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입니다. 이러한 것은 남성의 정자수 감소 등 생식기 이상뿐만이 아니라 면역계, 신경계 등 인체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질환이나 아토피성피부염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또 청량음료는 맛을 내기 위해 인산염과 당을 씁니다. 인공적으로 첨가돼 몸속에 들어간 인은 혈액내에서 녹아 몸속의 철분과 칼슘, 아연 등의 성분을 소변에 섞어 밖으로 배출해버립니다. 그러면 인체는 빠져나간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각종 뼈에서 칼슘을 빼오게 됩니다. 당분도 많은데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콜라, 사이다 200ml에는 열두숟가락에 해당되는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분의 과량 섭취를 하면 체내에서 분해될 때 칼슘을 빼앗아 가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저해하는가 하면 각종대사 기능을 방해하는 작용도 합니다. 또한 빈혈, 점막자극, 소화효소 작용저해, 신장장애를 일으키고, 방광종양 등 만성 종양의 원인이 되며,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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