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바쁜 2주였어요! 우리는 남아메리카 여행을 떠났다가 겨우 고향땅을 밟은 이후로 다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한국에 있는 서울을 방문했어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인솔자와 함께 잽싸게 한국의 전통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그것은 생선과 칩과 흐물거리는 콩을 좋아하는 사람(본인)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모험을 즐기는 우리 멤버는 해파리 냉채를 한입 먹어보려고 애쓰기까지 했어요. 사람들은 아주 호의적이었고 맛있는 음식이 많았어요.
다음날 벤과 저는 한국 언론과 만났어요. 우리는 조그만 어쿠스틱 공연을 위해 MBC 라디오 방송국도 방문했지요. 스튜디오는 청취자들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보내온 의견들로 넘쳐났어요.
Then it was off to sound check to meet the rest of the gang. 우리는 임시 베이시스트 해미쉬 래슐리와 함께 마지막으로 한번 곡을 연주해봤어요.(스텔은 둘째 아이의 탄생을 보러 긴장된 모습으로 집에 갔어요) You may know Hamish as he's has been Stel and Barry's tech since the early days.
그리고 우리는 불고기를 먹으러 갔어요.(한국사람들은 영국 바베큐와 다른 부위의 소고기를 식탁 가운데에 있는 불판에 구워먹어요) 멤버들은 휴식이 끝나고 서울 구경을 하기 위해 호텔 로비에 모였어요. 일정에 포함된 하이라이트는 전통 한옥마을과 궁, 그리고 서울타워(남산타워)였어요.(일정을 계획해주고 방문 기간 내내 즐겁게 해준 EMI Korea의 Miny(민희?)씨와 통역을 맡아준 저스틴에게 감사드립니다)
서울 구경을 하고 나서 우리는 콘서트가 열리는 현장으로 갔어요. 공연 전에 한국의 박찬욱 감독을 만나는 행운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들 중에는 수상을 한 올드보이가 포함되어 있어요.('Bring My Love' 가 이 영화의 예고편에 쓰였어요). 공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남아메리카의 관객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지만 제 생각에는 한국 관객들이 좀더 나은것 같아요. 그들은 모든 노래들에 완전히 미쳐있었어요!
우리는 옷을 갈아입는 시간에 그동안 우리가 연주하지 않았던 'Way To Fall', 'Telling Them' 같은 몇가지 노래들과 'Bring My Love'도 당연히 포함해서 연주하기로 결심했어요. This was also the first gig that we've ever used pyrotechnics. 공연장 안이 락과 즐거움으로 가득찼었어요.
파티는 호텔 근처에 있는 동네 바에서 아침이 될 때까지 계속됐어요. A fitting way to end the 'Live' year apart from an acoustic gig at the Manchester Apollo for XFM. 한국인 존 씨(성을 모르겠어요!)에게 많은 감사를 드리며 콘서트에 초대해 주신 ‘In The Garden’의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봐요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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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Ferdinand - Do you want to
그밖에
OK GO
"You are so fucking cooler THAN JAPAN!"
일본은 워밍업이었다고 한 ㅋㅋㅋ
스브스가 음향을 깔끔하게 내버려서 두워츄원 영상 찾긴 힘드네요ㅎㅎ
The music때 무대위에서 찍은 영상..
시방새껄로 볼때는.. 조금.. 안습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ㅎㄷㄷ
Nirvana - Smells like teens spirit
그저 노래만 틀어주었을 뿐인데..ㅎㅎ
보고만 있어도 신나네요 ㅋㅋ
Hard - Fi
그들의 후기
Festivals ! Have there been noticable sound volume restrictions?
I ask, based on reports from Glastonbury and Reading.. ? rant ! discuss.
Whatever ... Fuji Rock is off the hook by the way.... the location inspires you
and from everything the fesitval has to offer, it leaves you with no choice but to have a good time... I recommend !
But if you are really up for a ' no holds barred ' audience festival experience,
then go to Korea for the Pentaport Festival, they really know how to enjoy themselves !
Feeder - Just a day
떼창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Feeder 후기
Sunday 27th.
We needn’t have worried. Pentaport was a ‘mare for the crew (well done boys, this is the Asian Italy) but the crowd were spectacular. The area was nothing to write home about. It was kind of like LA but more spread out and more industrial but the crowd energy was mind blowing. Amazing from start to finish. There were a few ex-pats who knew the words but the locals didn’t care. They just went nuts from start to finish and left us feeling well and truly f*****! Grant, Taka, Dean and CC all had technicals. In-ears didn’t work/blew up, keyboards went down and the monitors were apparently out of phase, blah, blah, blah. The crowd lifted us way beyond any misery that we were suffering because of any gremlins. I was lucky, my s*** was on spot on. (Cheers Si). It was immensely memorable. I’d like to come back. Please?
The bar was buzzing with Hard-Fi, Kasabian and Tricky who all stood at the side and loved the show. Tricky was apparently ‘moved to tears’.
We fly home tomorrow Monday 28th. Mission accomplished. As I write, they are all havin’ it large in the hotel bar. Me? I’m off to bed with a cuppa, a book and the triumphant in the knowledge that we kicked Asia’s arse.
See ya in October.
Love Mark
오아시스
공연 뒤 지하철역에서
Wonderwall
지하철 내에서도 몇개 이어졌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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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을텐데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ㅎㅎ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추가할께요.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네요.
얼른 예습해야 겠어요 ㅋㅋㅋ
정말 예습을 조금이라도, 후렴구라도 알아가면 재미 백배 !
일년에 몇번 이런 기회가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그 순간만이라도 모든걸 잊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즐깁시다 !
키키
첫댓글 누노 한국 첨온거 아닐텐데;; 절댑
진짜 지산못가는게 갈수록...평생 후회할듯
아놔 2007년 펜타포트에서의 뮤즈는 말할수없을정도로 짱이었음 ㅋㅋㅋ (존나 기다리게 했지만)
겁나 설렌다...으아~~~~~지산으로 ㄱㄱㄱ
소름끼쳐 ㅋㅋ
익스트림 크야 누노는 한국 첨온거아님 ㅎㅎ 드라마퀸으로도오고 혼자서도오지않음? 대구도왔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