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영종도 을왕리해벽
누구와 : 홀로
코스 : 을왕리해수욕장 -해벽을 따라서 선녀바위- 이후 들레길로 빽 을왕리
오늘은 집사람 맨발 모래밭 걷기
봉사로 을왕리 해수욕장을 간다.
겨울날 치고는 따듯한 요즘 날씨
해볕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기를 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의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작년부터 많이 아픈 집사람이 늘 걱정이다
못된 루프스병에 걸려서
완쾌가 안되는 병이라서 더 걱정
더 이상 진행이 안되길 바라뿐
집사람은 모래밭 걷기
나는 해벽을 걸어서 선녀바위까지
가는길은 멋진 바위들 전시장
물빠진 해변 바위틈에서 낚시꾼도 있고
돌틈의 소라 줍는 사람도
남들은 자유롭게 걷고 놀지만
집사람은 내몸을 내 마음대로 못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하루 빨리 완쾌는 안되도
더이상 진행이 안되길 바라뿐
나이가 들수록 집사람이 더 안스럽네요
을왕리
물이 빠진 해변
물빠진 해변 모습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빠진 모래 모습
을왕리 일몰이 멋진곳
이제는 을왕리를 빠져나와 해벽으로
점점 멀어진 을왕리
인증샷 하는곳
해변 둘레길 끝자락에 있는 카페
해변위 빈 군부대 초소에서 바라본 무의도
을왕리 해변의 바위는 대부분 검은돌
방금전에 올라던 군부대 있는곳
군부대 초소도 보이고
건너편 무의도는 대부분 불은돌
이곳은 대부분 검은돌
해벽은 어디나 멋지고
당겨본 무의대교
무의도
낚시하는분
계속 작은놈들이 잡혀서
한참을 보다가 감
수천년 오랜 세월이 만든 작품
을왕리 둘레길 구름다리
지나온 해벽
자연이 만든 작품
해무리와 바다에 빛친 햇살
선녀바위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바위의 생김은 다양하고
검운돌바위
바다물도 검게 보이고
조개를 줍는 사람들
선녀바위 해수욕장
선녀바위
선녀바위 앞에서 본 모습
선녀바위 뒤 모습
선녀바위앞 멋진 바위
잔잔한 바다의 햇살
을왕리 돌레길 흔들다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흔들다리
을왕리 해변
물이 들어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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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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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0일 제66차 영종도 을왕리 해벽 트레킹
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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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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