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자유글(2013-08-05)] 글춤요리사의 일상사...
-작성자 : 바람짝 (감사하는 삶)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회사일이 갈수록 바빠진다.
'바람짝'의 출근시간은 7시 30분 경이다.
10분 정도 일상적인 시설물 점검을 한다.
8시 30분까지 경험방 글춤과 춤방일기를 작성하여 '사랑모' 카페에 올린다.
시간이 없으면 춤방일기는 건너 뛴다.
글춤은 정신이 맑은 아침이 좋다.
낮시간대에는 시간이 있어도 글춤이 되지 않는다.
하루의 아침이 바쁘면
카페관리도 되지 않고 글춤도 되지 않고 있다.
퇴근은 6시 40분 경이다.
퇴근후에는 무조건 '야간대학'으로 달려가 공부를 한다.
이 곳을 가야...
춤방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도 있어야 하고,
춤으로 하루의 피곤도 풀어야 하고...
글춤소재 꺼리도 찾아야 한다.
출근시 전철은 6시 30분경에 탄다.
꾸뻑, 꾸뻑 졸면서 출근을 한다.
어떤 때는 졸지 않으면 글춤을 구상하기도 한다.
나는 왜 글춤과 춤방일기를 쓰고 있는가?
그냥, 나의 취미이기 때문이다.
기억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여
글춤을 카페에 저장하여 두고 있는 것이다.
카페 회원수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정모가 없다보니 남들보다는 카페관리가 용이하다.
나의 '작은 봉사'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글춤을 하고 있다.
- 바람짝-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