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하님!
작년 탄생일때에도 축하글 썼었는데
제 글을 읽으셨는지는 모르지만..!ㅎㅎㅎ
윤하님도, 저도 행복한 날이라 올해도 축하의 글을 남깁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이기도 한날인데
지금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기관지가 나빠져서
전날부터 우울한 생일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윤하님도 오늘 탄생일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나니
우울했던 생일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라고 생각이 드는거에요!!!
사실 날짜가 같다는 것 자체는 소소한 이유이지만,
저에게는 그 소소한 이유가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버릴 정도로 큰 기쁨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하님 다음으로(윤하님이 1순위!!!)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스물 콘서트 때 전보다 앞자리 쪽으로 잡아
윤하님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었는데
어찌 이리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 멋있고..
혼자 갔지만 저어어어엉말로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앞으로도 윤하님이 좋아하시는 일 하시고
좋아하시는 음식 드시고 좋아하는 취미 많이 하시고
그러시길 바래봅니다.
전 내년에도 생일 축하글을 또 쓸게요!!
윤하님의 탄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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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YOUNHA
소소한 이유이지만 우주만큼 행복한 날🎂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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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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