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물리학과 씨크릿과 깨달음 4편 / ZERO 제로 1부 ]
평행우주의 가능태와의 연결점 양자진공 양자 진동 에서의 참나의 발견 관찰자가 될 때(19:08)
양자 역학의 위대한 발견 중 하나는
모든 입자가 반대의 성질을 지닌 반(反) 입자를 가지고 쌍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가령 입자가 전자라면 전자는 음의 전하를 띤다. ( - )
이때 반 입자는 상대적인 양전하,양 전하는 양의 전하를 띤다. (+)
그리고 이런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그 음전하와 양전하는 서로를
소멸시켜 무로 돌아간다.
이는 실로 자연 속의 모든 존재의 생멸의 이치를 대변해 주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에서는 한가지의 속성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반대의 속성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어둠이 있어야 밝음의 성질을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그 두 가지의 상대적인 것이 서로 만나 무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그 무의 상태는 오히려 가득찬 만滿의 의미에 더 가깝다.
입자와 반 입자 전자와 양전자가 만나 상쇄되어 사라지는 그 순간
거기에 고高에너지의 빛이 방출된다.
물질이 사라지며 그 이원적 속성이 사라진 자리에
다른 무언가가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롭게 창조된 빛, 광자는 어느 순간 붕괴되며
다시 입자와 반 입자의 쌍을 생성시킨다.
그리고 그 둘은 다시 만나 서로 소멸되어 빛을 생성시키고
이러한 쌍雙 소멸과 쌍雙 생성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기본 원리.
때로는 물질이 난 데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에서 그냥 없어져 버리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양극이 중화된 상태로 창조의 근본 재료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입자와 반입자, 즉 현실세계의 이중성,
그것이 만나 눈에 보이지 않는 근본 질료로 변하여 돌아가는 그 빈 공간.
언제든 다시 물질로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큰 무無의 세계에
물리학에서 이것을 0점 장, 제로 포인트,
입자와 반 입자가 동시에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0점 장에 양자 요동.
바로 이것을 통해 우리의 물질이 우주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이처럼 물질과 에너지는 모습을 맞바꾸어 돌고 돌며 생겨나고 사라진다.
창조의 비밀은 바로 이 상대성 혹은 이원성 속에 숨겨져 있다.
우리의 현실을 이루고 있는 그 모든 것이
이 거대한 이원성의 메커니즘 위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창조의 원리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현실 세계는 음과 양이라는 이원성으로 나뉘어 있지만 마치 남녀가
만나 특별한 희열을 느끼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것처럼
두 상반된 에너지의 만남과 조화는 우주의 특별한 신비인 동시에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가 된다.
하지만 그러한 조화는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는 균형된 상태,
즉 제로 포인트가 유지 될 때에만 일어난다.
한쪽에 어느 쪽보다 과하거나 부족하다면 그것은 조화가 아니라 침범과 범람.
그리고 이 치우침 없음은 수학적인 개념이 아닌 균형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 0점 장, 제로 포인트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것은 하나의 게이트,
무한의 가능성에 평행 우주가 들어 있는 그 가능태일 공간.
즉 이 0점 장은 우리가 원하는 그 평행 우주의 가능태 공간에
접속하게 해 주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
영화 273.15도의 절대온도 0도.
*절대온도: 물리학에서 거시적으로 이론적인 온도의 최저점.
절대온도에서는 모든 입자들의 운동 에너지가 최소인 상태로 축퇴되어있음.(위키백과에서)
이 상태의 진공에서는 원래 아무것도 없어야 하지만
그곳엔 여전히 입자와 반 입자의 쌍 소멸 쌍 생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찰나의 순간에 벌어지는 무한히 빠른 미세한 움직임.
그것이 바로 양자 진공, 양자 진동의 0점 장(場).
물리학적으로 계산된 그 에너지는 무한에 가깝다.
현실적으로 그것을 물리적으로 이용할 방법은 아직 없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이다.
무한의 가능성의 장.
우리는 관찰자 효과를 통해 의식으로서 양자 차원, 곧 0점 장의 변화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거시적 차원의 현실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당신의 생각 그 염원, 염체는
0점 장 위에서 하나의 고리, 팔을 형성하여 전파처럼 우주 공간에 퍼져 나가고
거기에 영점 에너지가 공명하여 즉 주파수, 진동수의 일치에 의하여
신호, 당신의 염체, 그 염원에 증폭되고
결국은 거시적 물질 세계라는 스크린 위에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영점 에너지와 당신의 생각이 바로 이 물질 우주를 빚어내는 근본 질료인 셈이다
우주는 하나의 신의 거대한 의식 또는 생각.
이러한 선험자들의 통찰은 바로 이런 배경에서였다.
물질 우주는 신이 생각으로 빚어낸 현실이고
인간은 그 안에서 자신의 생각으로써 물질을 조합하여 자신의 현실을 빚어낸다
그리고 얼마나 높은 의식 상태에서 접속하느냐가
인간인 우리의 창조 능력을 좌우할 것이다.
하지만 0점 장의 역할은 이 뿐만이 아니다.
0점 장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감도를 지닌 지극히 섬세한 매질로서
지금까지 우주에서 일어난 그 모든 일,
그리고 지금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일어날 그 모든 일들
이것들의 파동을 담을 수 있는 홀로그램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우리의 현실은 바로 그 곳으로부터 이 현재라는 무대 위에 비쳐서 나오는 것이다.
홀로그램은 그 전일성과 양자역학의 비국소성 그리고 4차원적 성질에 의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
*전일성 : 완전한 성질, 또는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을 이루고 있는 성질 (네이버 국어사전)
*비국소성: 한 공간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이와 분리된 다른 공간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작용에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비국소성은 우주가 국소성의 위배를 의미하며 양자론의 전제가 된다. (네이버 물리학백과)
우주의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는 아카샤.
그리고 많은 예지자와 선지자들이 경험한 그 미래는
바로 이 우주의 홀로그램 인 0점 장에 기록된 그 파동의 정보, 그 가능태의 현실을 본 것이다.
텅 피어있는 그 무한의 공간,
그렇게 아무것도 나타나 있지 않으나 실은 모든 나타남에 가능성을 품고 있는 창조의 모태.
우리의 바람이 현실로 바뀌는 그 마법의 무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의식을 그 0점 장에 접속시킬 수 있을까?
그러한 제로 상태에 0점 장에 정신 에너지를 동조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 상태를 아무런 속성을 띄지 않는 제로의 존재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나, 에고를 버리고 우리의 의식을 텅 비워 제로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의 순수한 염원을 오롯이 내보내기만 한다면 그것은
물질 현실로 끌어 당겨져 올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자 하나의 약속.
물질 세계의 존재란 어떤 고정된 객체가 아닌 매 순간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 현상 그 자체.
우리는 고정된 듯 보이는 모든 현상이 사실은 끊임없이 변하는 흐름의 일부분.
인간은 분자와 원자로 구성된 유기체.
그리고 여기서 양자적 차원에서 살펴본다면 거기에는 몸이라는 것이 실재하지 않는다.
그저 광대한 허공 속에서 점멸하며 생명을 반복하는 입자들의 집합일 뿐.
이와 관련하여 양 점을 이어 둔 이중 슬릿 실험을 분자 단위로 확대하여
60개 플러랜 를 성공시키고 800개 를 넘어 최근엔 2000개의 복합 분자까지
동시에 에너지와 물질로서 존재함을 증명했다.
이것은 나를 포함한 그 모든 것은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가능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불교를 포함한 그 모든 오래된 지혜에서 말하던 무상.
우리는 여태 그 중에서 일부만을 취해 < 나> 라고 여기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그 나, 그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불교에서 말하는 제법무아.
< 나 > 라고 부를 만한 고정된 실체는 없다는 것이다.
나,
나는 어떤 일정한 상태라기보다는 가변적인 속성들의 집합.
그리고 무아 라는 것은 어떠한 속성도 존재하지 않는
여여한 어떤 상태의, 다시 말해 어떠한 분별도 없는 그대로의 상태.
우리는 흔히 자신이 처한 상황 속의 역할을 < 나 >라고 생각한다
어떤 회사의 직원이며 어떤 때는 고객이 되었다,누군가의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정체성은 상황에 따라 늘 변하는 상대적인 속성을 규정할 뿐.
그 안에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선 지금껏 나라고 여겨 왔던 속성들을 관찰하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숨을 쉬고 있는 나를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응하는 나를 관찰하고
잠에 들었다 깨어나는 나를 관찰하라.
그렇게 모든 상황과 모든 순간, 그렇게 여러 속성 사이를 오가는 나를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를 인식하게 된다.
이 때 지금까지의 나는 대상으로 바뀌고
그것을 관찰하는 또 다른 나가 주체로서 드러났다.
매번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하고 행동하는 그 상대적인 나는 사실 실체가 없다.
그 나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그 불변의 관찰자.
그 존재 상태가 바로 우리의 실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 관찰자는 누구인가
힌두교에서의 아트만.
바로 우리의 상위 자아, 내 안의 나.
그 모든 것을 바라보며 창조를 일으킨 장본인.
우리가 궁극적으로 그 참 나 창조 에너지 속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에서 이 관찰자를 일깨워야 한다.
관찰자는 또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제로 포인트,
그 0점의 장에서 만나게 되는 진정한 나.
에고의 거짓 나에 가려져 있던 참 나, 본래 나인 것이다.
알아차림.
우리가 늘 깨어 있으면서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와 만나게 된다.
이 관찰자는 의식 그 자체이기 때문에 어떤 속성도 형체도 없이
그저 알아 차리는 의식으로서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이 그 나와 하나되어 확장되었을 때
그 나의 의도가 담긴 관찰이 우주를 변화시킨다.
이 의식 상태는 바로 0점 장의 접속된 그 순간.
하지만 이 관찰자는
거짓 나,
바로 에고의 균형 잃은 감정과 결핍과 그리고 욕망으로 얽힌 염원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관찰자는 그저 고요 속에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한 채 모든 것을 올바로 지켜본다.
그리하여 나는 창조자와 더 이상 분리된 존재가 아니니
이제는 신에게 소원을 그만 빌라.
관찰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라.
자신을 늘 관찰자로서 인식하라.
나라고 믿었던 그 모든 속성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객관화시켜라.
우리는 지금껏 처해진 상황에 적응하는 데 급급한 그러한 수동적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관찰자가 됨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능동형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관찰자의 의식 상태에 머물도록 도와준다.
첫째, 본인의 이름을 다른 사람을 부르듯 풀러 본다
둘째, 본인의 이름과 현재 상황을 넣어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말해 본다
'ooo (자신의 이름)는 지금 나무를 보고 있다'
'ooo (자신의 이름) 는 지금 길을 걷고 있다'
'ooo (자신의 이름) 는 지금 집에 가기를 원한다'
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는 관찰하는 주체가 된다.
그 때 비로소 우리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삶의 모든 측면을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껏 나라고 믿어왔던 그 많은 것들이 떨어져 나가며
우리는 새로운 세계에 존재하게 된다
즉 제로 포인트 에 머무는 것이다.
끝까지 자신을 관찰하라.
내가 하는 말과 내가 할 말, 내가 하고 있는 행동과 앞으로 할 행동,
그렇게 의식적으로 나를 바라볼 때 관찰자는 깨어난다.
나를 버리리라.
나를 비우라.
그리고 고요해지라.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히 존재해 왔고 영원히 존재할 오직 그것만이 고요하게 있을 뿐.
아멘, 아멘!
[ 주님께로 날아오르는 것
그것이 바로 < 내맡김 >입니다.
합당치 못한 한 인간이,
자신의 모든 부족과 죄마저도 < 겸손히 > 다 내맡겨 드릴 때,
그때부터 하느님을 향한 날개를 퍼득일 수 있는 것입니다. ](moowee17.04.16)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려 < 0점 장 >을 찾게 되었습니다.
위(靈)로부터 태어나는 기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 되어 나(我)는 없어지고
마침내 내 안에는 하느님만이 남게 되는 놀라운 삶을 이끌려 드리는
< 내맡긴 영혼 >은 "영원히 존재해 왔고 영원히 존재할 오직"
그 분 안에서만이 < 참 나 >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그 0점 장에 접속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와 물질 투자를 하는 지 모릅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베풀어 주신 이 크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미합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죽도록 뜨겁게 아버지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한 제로 상태에 0점 장에 정신 에너지를 동조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 상태를 아무런 속성을 띄지 않는 제로의 존재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나, 에고를 버리고 우리의 의식을 텅 비워 제로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의 순수한 염원을 오롯이 내보내기만 한다면 그것은
물질 현실로 끌어 당겨져 올 것이다.>
제로 상태에 0점 에너지를 동조시키는 것은 바로 제안에 있는 에너지 흐름과 외부 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양상을 읽어내고 가장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찾아 그것과 어울어지는 능력
즉, 감응력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곧 무형의 성전이라고 생각듭니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이 무형의 성전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주 만물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며, 영혼의 사랑,진리, 풍요등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은 깊숙한 양자적 차원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높은 주파수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삶을 산다하니,
이것이 바로 무형의 성전에서 <거내영>으로 내맡김을 하는 저의 변화된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버지와 공명하는 삶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제 에고의 늪에서 건져 올리시고 겸손과 순명의 삶을 주시어 더 이상
에고에 의지할 필요가 없게 하시고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어
참된 존재가 될 수 있게 변화시키시고 계십니다.
더 깨어 있으며, 아버지와 공명의 주파수에 맟추어 아버지의 참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시 말해 나, 에고를 버리고 우리의 의식을 텅 비워 제로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의 순수한 염원을 오롯이 내보내기만 한다면 그것은
물질 현실로 끌어 당겨져 올 것이다.>
오늘 아침에 영점 상태의 체험이 있었습니다.
에고의 소리와 에고의 애씀의 상태에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평정심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관찰자는 저를 너무 잘 아는 듯 했습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니 모든 것이 정리 되었고 평정심을 찾았습니다.
에고의 목소리가 나인 줄 착각 할 시점에
진정한 나! 나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에고를 바라보았습니다.
이번달에 중 2 아이가 결석을 많이 했습니다.
원인 모를 두통이었는데.
학교는 가야한다는 이원론으로 바라보니 참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니,
아이가 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위로했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줬으며,
지혜로운 엄마로써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내맡김에서 후퇴란 말이 없다는 말을 정말 절감합니다.
한발 한발 나아가며 영점 포인트에서 아버지와 공명함으로
매 순간을 살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초월하여 설명되어지는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게 해 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양자 역학의 위대한 발견 중 하나는
모든 입자가 반대의 성질을 지닌 반(反) 입자를 가지고 쌍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가령 입자가 전자라면 전자는 음의 전하를 띤다. ( - )
이때 반 입자는 상대적인 양전하,양 전하는 양의 전하를 띤다. (+)
그리고 이런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그 음전하와 양전하는 서로를
소멸시켜 무로 돌아간다.
이는 실로 자연 속의 모든 존재의 생멸의 이치를 대변해 주고 있다.>
모든 생물은 전자로 되어있음을 과학에서 배웠습니다.
인간의 몸은 양 전하와 음 전하가 균형을 이룰 때 가장 건강하고
그런 원리로 아버지께서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믿습니다.
인간의 영은 아버지의 뜻과 인간의 뜻이 일치할 때,
아니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이끌릴 때, 아버지의 사랑에 공명 될 때
아버지의 모상으로 영육이 건강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창조 되었지만
내 뜻으로 치우침으로, 창조 원리, 생명 원리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어
영육의 불완전과 불충분과 고통과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원죄의 상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양자물리학이 설명하는 <0점 장, 제로 포인트>는
바로 아버지께 내맡겨 아버지를 소유함으로 가능하다고 이해했습니다.
모든 것의 창조자이신 아버지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질서와 조화로 존재해야 할 우주 만물이
무질서와 부조화와 혼돈으로 빠져 본래의 상태를 상실하여
흉측하고 볼품없고 무능한 창조물이 되었음에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ㅜㅜ
양자역학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나
언제나 그 자리엔 과학의 원인자이신 창조주 하느님보다는
그저 눈에 보이는 창조원리에 집중하여
생각을 없애고 0점 장에 접속하여 그 능력을 끌어당겨
나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뉴에이지와 연결시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내맡긴 영혼이 된 이후론
정말 단순해져서 복잡한 과학이론과 논리들이
인간의 능력을 자랑하고 더 높아지려는 바벨탑을 쌓는 행위로 보일 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아버지를 알고 그 분을 소유하면
그렇게 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실험하지 않아도 깨달아지고
제로 포인트에 늘 접속된 상태로
무한히 순간 순간 새로운 창조로 변화되고 정화되어
창조 목적과 원리대로 이끌려져 본연의 나, 창조 때의 나,
에덴 동산에서 모든 것을 누리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신비.보조.기조실
천상의 삶을 살 수 있음이 믿어지고 이루어지고 있음에
무한 감사와 찬미만 드리는 참 인간이 되어가고 있음이
그냥 믿어집니다.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궁금증과 호기심과 해결책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냥 아버지께서 내 안에 사시며 나를 끊임없이 이끌고 계심만이 자각되며
나의 원 모습을 내가 어찌 알 수 있겠기에
아버지만이 아시는 본래의 나, 나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아버지 뜻만을 집중합니다.
지금 이 순간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아버지와 공명을 이룰 때
그 단어 하나하나, 그 마음 하나하나가 우리 몸의 전자를 아버지께로 일치시켜
엄청난 창조, 완전한 회복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또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점점 바보멍충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복잡한 것은 싫고
그저 단순하고 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하내영)과의 접촉 안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그들의 뜨거운 진동이, 물에 돌을 던졌을 때 파문이 일며
끝없이 멀리멀리 원을 그러가며 퍼져 나가듯이
아버지의 뜻이 모든 영혼들 안으로 스며 들어가 하나가 되리라 믿습니다.
@신비.보조.기조실
거내영과 내맡긴 영혼들 안에서 새 창조를 이루어가시는 하느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거룩하신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이 땅 위에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가 궁극적으로 그 참 나 창조 에너지 속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에서 이 관찰자를 일깨워야 한다.
관찰자는 또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제로 포인트,
그 0점의 장에서 만나게 되는 진정한 나.
에고의 거짓 나에 가려져 있던 참 나, 본래 나인 것이다.
알아차림.
우리가 늘 깨어 있으면서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와 만나게 된다.
이 관찰자는 의식 그 자체이기 때문에 어떤 속성도 형체도 없이
그저 알아차리는 의식으로서 존재한다. >
아멘~아멘!!
거룩한 내맡김의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참 나인 관찰자를
일깨워 '관찰자는 어떤 존재가 아닌 제로 포인트 인
그 0점으로 만나게 되는 진정한 나.'로 발견하여 헛상을 붙들고
부르스 치던 모든 것이 아버지 안에 녹아내려고
내맡김으로 0점이 되어 아버지만을 향한 촛점을 맞추며
아버지와 하나 되는 새 창조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0점의 장에서 만나게 되는 진정한 나.
에고의 거짓 나에 가려져 있던 본래 나를 알아차리게 하는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들과
그리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무심히 바라보는 것이 0점의 상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아버지의 뜻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와 만나지만
모든 것의 주인이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내맡겨 드리며 지금 여기에서 제가 아버지와 함께 천상의 삶을 살 수 있으니
나의 아버지께 무한 감사와 찬미만을 드리는 참 인간이 되어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사시며 나를 끊임없이 이끌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만이 아시는 본래의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와 공명을 이루며 그저 단순하고 순수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진동으로 내 주위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으로 완전한 회복을 이루어주실
사랑 자체이신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사제와 하덧사 하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