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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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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② 나의 다짐과 일기장 스크랩 [자기반성] 20대가 사라졌다..
*솜사탕* 추천 0 조회 1,215 08.04.27 05: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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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27 06:04

    첫댓글 이 글 보고 깨닫음 얻으시길.... 새벽에 이글보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그 동안 윗글과 똑같은 나의 모습에.....앞으로 절대 이러지 않으이라 감히 맹세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4.27 07:39

    헛소리좀 집어치삼..... 니같은 넘이 한나라당 찍은 20대중 하나겠지...

  • 08.04.27 08:15

    컨밴션...유명한 골수개명빠임..무시하셈!!!뇌용량모자른걸 언제나 자랑하고다니는 ...나이도 젖만한게 저당시 시위대가 자발적인지 강제적인지 어케알고씨부리냐. 설문조사라도 해봤나 찌질한놈~ 하여간 골수개명빠들은 지입맛대로씨부리는대는 쨩인듯!!..

  • 08.04.27 11:35

    이거뭐.... 무개념 인간이네

  • 08.05.03 16:07

    무임승차했으면 창피한줄 알고 가만히나 있어라. 그러는 너는 뭐했니?? 저들이 목숨걸고 싸울때 너는 뭐했니!

  • 08.04.27 10:19

    저때랑 지금이랑 다르죠. 저때는 저럴 여유가 있었어도. 먹고 살 걱정은 없었으니까. 지금이랑 한참 다름. 망할 IMF,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저땐 이런거 없었음.---본래부터 지금 20대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테죠. IMF 이후에. 보고 듣고 느낀 게. 너무 충격적이라서. 다른 모든 걸 다음으로 미룬 상태ㅜㅜ ---또 모르죠. 이제 또 부조리에 몸서리치면서 일어날지? 아직은 알 수 없는거니까.

  • 08.04.27 10:25

    님.. 그건 상대적인 겁니다. 오히려 그 반대 아닐까요? 지금 우리세대는 풍요로운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관심 자체가 없는 세대입니다. 사회가 힘들고 먹고살기가 더 힘들수록 민중들은 정치에 대해 비판을 하기 시작하고 민중들은 봉기합니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사회와 인간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 08.04.27 11:36

    이거뭐.. 전두환이 심어놓은 정치관심억제(?)정책의 희생양

  • 08.04.27 15:14

    정치 관심 많은데요. 근데. 배가 고프니까. 관심 끊을까? 라고 자꾸 생각해요. 뭐 다 핑계일테지만. / 민중들이 봉기하는 건 아주 큰 사건이나, 목 앞에 칼이 들어오는 경우밖엔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저렇게 적은거랍니다. 여유가 없죠. 지금세대는. 변명은 아니고 조금 이해해 줄수는 있지 않을까 해서 말예요.---다시 벼랑으로 몰리면. 이번엔 미완이 아닌-확실히 뒤집을 수 있길 고대합니다.!!!

  • 08.05.03 16:09

    골이화이팅//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해서??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하니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나를 더 잘먹고 잘살게 해줄 사람에게 한표를 던졌어야죠?? 투표도 안하고 잘먹고 잘살게 해주길 바라니...ㅋㅋㅋ 참 웃기는 소리네요. 정치라는게 무슨 대단한게 아니라 나를 국민을 잘먹고 잘살게 해줄 사람에게 표던지는건데 먹고 사는거에 시급해서 그랬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군요.

  • 08.04.27 11:53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3 16:11

    저사람들이 저렇게 뛰어주니까 맘걱정없이 산거에요. 님도 저도 무임승차한거죠. 인터넷에서 누군가 퍼온 글에 본인 아버님이 시위에 나가라면서 "자유는 스스로 쟁취하는것"이라는 마음을 꼭 품고 가라고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님이 맘걱정없이 살았기때문에 지금의 사태가 일어난거에요. 저들의 반만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고 살았다면 이런 일은 오지 않았음..

  • 08.04.27 13:47

    60년대는 몰라도 80년대 대학생이 무슨 책을 그렇게 많이 봤다구..전공 수업도 대충하고 시위나 하고 다녀도 다 취직한 세대들이 지금 세대보고 책 안본다고 무식하다? 역사상 가장 날로먹은 80년대 학번들이 무슨...대충 놀아도 다 취직하고 취직해서도 자기계발 이런거 없이도 조직이 계속 크니까 연공서열로 승진하고 그런 놈들이 지금 윗자리에 앉아서 자기계발이 어떻느니 근무태도가 어떻드니..진짜 안와닿는 글이다..

  • 08.05.03 16:14

    글을 보고도 어처구니없는 생각하는거보니..하하.. 님은 책이 꼭 전공서적과 학교교과서와 공부하는 책만 있나요?? ㅎ 답답하다.. 이게 울나라 20대의 현실인가.. 님은 도서관에서 아니면 님스스로 직접 사회관련서적, 인문과학서적,철학서적 이런거 본적 있나요?? 말하는거 보니 본적 없는거 같음.. 발끈하는거보니.. 교육이 왜 중요한지를 알겠다. 글고 당신이 본 날로먹는 80년대 학번은 저당시에도 날로 먹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커요.. 평생 그러고 사는거죠.. 고마워하기는 커녕..

  • 08.05.03 16:19

    세상의 목표가 오로지 취직하나인가? 나도 공무원에 취직하려고 공부하지만 참 한심스럽다.. 어떻게 무식하고 안하고의 기준이 취직이지?? 취업난이 심각하다는건 나도 잘 알고 피부로 느끼지만 한심하다. 당신기준대로 그런 사회에서도 혼자 공부하고, 그런 공부를 위한 책을 많이 본 순으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순으로 똑똑하다면, 가장 똑똑한 사람은 현대통령이지..ㅎㅎ 민주주의를 위해 왜 저들이 목숨을 바쳤는지도 당연히 이해못하겠구나.. 당신이 이렇게 글쓰고 있는것도 다 민주화운동덕분이야. 국사공부는 어떻게 했니?? 그냥 외우고 기계적으로 문제만 푸셨나? 이러니 현 세대가 무식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 08.04.27 15:24

    먹고사는 공포가 우리를 이렇게 무지한 국민으로 만들었네여.. 화씨911을 보면 911이 미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공포를 가져왔다고하는 현재 우리가 이와같네요

  • 08.04.27 15:32

    맞아요. 독일도 예전에 그랬죠. 당장 배고프니까. 모든 이유는 이걸로 통하죠.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자고.ㅜㅜ 그리고 꼭 필요한 마녀들. ~~~말세야 말세.

  • 08.05.02 14:10

    옆집님!! 옛날이 좋았다구요? 먹을거 없고, 자유도 없는 그 시대가 좋앗다구요? 국사 공부는 하고계신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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