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저런 비슷한 여자 한명 봣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기 개 발로 찼다고
미친년처럼 들러 붙어 싸울려고 하고 발길질 하더군요.
저런 것들은 개목걸이를 목에 걸어서
개가 대신 끌고 다녀야 합니다.
개야 동물이니까 본능에 따라서 배설한다 쳐도
사람이 그러면 개보다도 못한 인간이 되는 겁니다.
다행이 저런 인간들을 위해서 9월 부터는
배설물을 안치우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내 생각 같아서는 10만원은 너무 약하고
100만원 정도가 적당하고 봅니다.
그리고 동물도 자기 똥을 치우진 못해도 최소한의
양심이은 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주변의 흙이 있으면 뒷발로 차서 똥을
흙으로 덮어주는
에티켓이라도 있건만.
물론 그것도 본능이긴 하지만서도.
첫댓글 개를 발로찬것을 뭐라고한것은 이해가갑니다 개를 키우는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개가 아닙니다 개가 아프면 적지않은돈 들여 동물병원도가고 그러는사람들이면 자기개를 그렇게 발길질하면 당연히 화납니다
개가 공격을 했다거나 하면 모르지만 가만히 있는개를 발로 찼다면 저 같아도 화가 나긴 할것 같아요..배설물제대로 안치우고 적반하장으로 욕까지 했다는 이 사람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이 모두 같은 취급을 받을것 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