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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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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Re: Re: Re: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복음ㅣ양자물리학과 뉴에이지ㅣZERO 제로 2부(녹취)
옴니아.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1,248 23.10.19 22:29 댓글 2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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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7 22:17



    직책을(경영총괄대리인) 맡으면서 그전에 선하게 생활하던 제가 아닌
    오만과 독선, 교만함으로 가득찬 에고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그전에 선하디 선한 제가 아닌 다른 인격을 가진 공룡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 개인의 일을 하고 싶다고 10년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제 일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제가 이사람 저사람 눈치 보면서
    갖은 읍소를 하다보니 아! 옛날에 잘나가는 사람이었는데 라는 생각과 행동들이

    은연중에 타인에게 비추어지니 제가 하던 일들이 결국에는 1년만에
    정리하여야만 했습니다. 처음으로 실망과 좌절을 겪으면서 아버지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 아내가 거주하던 지방의 소도시로 도피하다시피
    아무 연고도 없던 곳으로 생활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몇 년 동안 동분서주하며 지내왔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니,

    점차 인정도 받고, 가정도 안정화가 시작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나, 회사가 가족 경영을 하다보니 갓 대학을 졸업한 아들이 후계 수업을
    한다고 하더니 자기 중심적으로 운영하면서 고객사와 직원간의 마찰이

  • 23.10.27 22:15

    @무구.보조

    끊이지 않았고, 그 수습은 직원들이 하는 처지가 되었고

    회사 경영에도 문제가 발생되어 제가 충고를 몇 번 했었습니다.
    무려 8년여 동안 다니던 회사를 결국에는 제가 그만두었습니다.

    또다시 시련이 다가오니 이제는 지쳤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들 때
    먼저 가입하고 활동하던 아내로부터 무형의 성전을 소개 받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심도, 아버지도 모르는 무지였던 저에게
    그저 몸 기대길 바라면서요.

    부족한 제가 무형의 성전에서 쓰여진 댓글들을 보면서 이원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던 저에게 어둠을 가를 빛과 같은 평온함을 가져왔습니다.

    제 안에 가득차 있던 에고들을 하나 둘 버리고 버리니, 아버지께서는
    비워진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함을 그것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기에,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제 안에 계시는 참된 존재의 기쁨을 위하여,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감싸 안으심에
    감사의 노래를,

  • 23.10.27 22:16

    @무구.보조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찬 세속적인 일이 아닌
    아버지의 일꾼으로서 내맡김을 통한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전구하는 일을,

    그리고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부족한 제가 사는 것이 아닌
    제안에 계시는 아버지가 사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버리고 내맡기어
    아버지와 공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내맡김은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지도, 게으름과 실증을 조장하지 않는
    아버지와 공명으로 이끄는 최고의 영성임을 깨닫고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는 맘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시고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0.27 22:1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로 포인트에 머물면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은 이미 완벽하며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고 더 바랄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바라기만 하는 삶을 살아 왔다.
    하지만 완전한 삶은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졌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것.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완벽하다.
    이러한 완전성을 깨닫고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회복할 때
    우리는 진정한 능력,
    곧 무한한 우주의 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러할 때 이 세상의 모든 완전한 존재들과 다시 만나며
    그 모두와 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

    아멘~아멘!!

    부족한 저를< 거내영 >으로 이끌어 주시어
    지도사제를 만나게 하신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옴니아님,
    녹취하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거내영 >을 모르고 제로 포인트로 살지 않았으니
    제가 이 거내영을 모를때에 얼마나 힘겹게 살았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고

    지금은< 거내영 사도 >로
    지금 여기를 살면서 모든 것의 주인이신 아버지께 다 내맡기며

  • 23.10.27 22:52


    아버지와 공명하며 척착으로 살아가니 일상을 살면서
    제로 포인트에 머물면서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고

    모든 것이 다 축복이고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를
    주관하시고 사용하시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아버지께서 다 사랑하신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니 모든 존재들이 다 사랑스럽게 보이고

    제가 만나는 이들과도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시는

    사랑하는 나의 아빠아버지,
    최고의 영성인< 거내영 >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의 모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거내영 >과 모든 사제와 무형성전 식구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어

    당신 홀로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0.28 09:0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로 포인트에 머물면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은 
    이미 완벽하며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고 
    더 바랄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바라기만 하는 삶을 살아 왔다.
    하지만 완전한 삶은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졌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것. >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
    그럴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생각이 끊어진 새로운 상태를 체험하게 되며
    비로소 온전한 존재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
    매 순간 일어나는 그 모든 상황에 그 아무런 분별 없이  그저 그것을 완벽하게 알아차리라. >

    <우리는 이미 답을 가진 채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매순간 온전히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삶을 
    선택하라.
    그 순수의 상태, 비우고 비워서 제로의 존재 상태로 살라.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옴니아님,
    녹취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부족한 저를 거내영으로 이끌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전에 저는 생각과 떡이 되어서 생각이 저인지, 제가 생각인지 모를 정도로 생각이 많고 복잡한 사람이었습니다.

  • 23.10.28 09:08


    회개하고 다시 신앙으로 돌아와서도, 매순간 저의 기준으로 보기에 모든 일이 잘 되도록 아버지께 드리는 청원기도의 연속이었지요.

    신앙 속에 살면서도 어느 날은 기쁘고, 어느 날은 괴롭고,
    성령은 맛보았지만 깃털만 만져보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버지 뜻이 뭔지 분별한다고 머리 굴린다고(?) 넘 힘들었어요.

    <거내영> 안에서 아버지 안의 낙엽이 되어서 그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버지 뜻으로 받아들이니

    영과 육은 가벼워지고 저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눈을 떠갑니다.

    아직까지는 낙엽이 덜 말라서 순조롭게 흘러가지 못하고
    가라앉을 때도 있지만

    그러나 그럴때 마다 더더욱 제가 더 뜨겁게 내맡겨야함을, 낙엽은 생각이 없어져야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정말 세심하게 <거내영>으로 이끌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정말 줄곧 내내 제게 충실한 연인이십니다.

    사랑하는 아빠, 저도 당신 뜻에 충실하고 싶어요.

    물 위의 낙엽처럼,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버지의 뜻대로
    죽기까지 아버지께로 흘러가고 싶습니다.

    제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 23.10.28 09:09

    @저절로.보조

    넘 좋으신 아버지,
    저는 정말 부족하고 나약하오니 제 모든 것 오직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주십시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모든 사제와 <거내영> 식구들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감사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0.28 10:12



    모든 것을 통하여 저희를 당신께로 이끌어 가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것을 듣고 보아도 아버지와 내맡김 없이는
    이해되지도 설명되지도 실현되지도 않음을
    동영상과 옴니아님의 수고로 녹취된 내용을 읽으며 확인합니다.

    뉴에이지의 강의는
    너무나 거내영과 비스무레 해서 자칫 혼동을 일으킬 수 있으나
    내맡긴 영혼은 아버지의 지혜로 분별할 수 있으나

    세상 사람들,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내맡기지 않은 이들에게는
    내가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얻고 성취할 수 있음으로 오해하고
    무신론과 오류로 빠질 수 있음을 매번 느낍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무위자연.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본래 지니고 있던
    그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전제에 창조주 하느님을 빼놓는다면?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 뿐이요,
    본래 지니고 있던 무한한 능력은 스스로 생긴 게 아니라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 아버지 것임을 깨닫게 된다면

    그 존재의 근원이신 아버지께 돌아와 내맡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그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이제 모두들 알고 있다.>

  • 23.10.28 10:13


    창조주 아버지를 인정하고 아버지께 내맡겨 아버지께서 하시기에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게 되어 작은 신이 된다는 개념 없이

    단순히 이 문장 만으로 내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뉴에이지, 끌어당김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현실 창조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생각은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으며
    그 생각이 강렬할 수록 그 파동도 강렬해진다.>

    마인드 컨트롤로 나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

    그러나 대신에 그 생각에 <아버지의 생각>으로 가득 채운다면,
    <하느님아버지>라는 거룩하고 전능하신 단어로 내 영혼육을 가득 채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지금도 그 어떤 일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그리고 내 수입에는 한계도 없지.'
    '저 사람들도 해냈는데 나도 분명히 저만큼 해 낼 수 있어.'>

    이런 내용들은 요즘 유행하는 자기 개발서 등에 나오는 내용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이라고

    그래서 매일 확약문장?을 100번씩 써서 백만장자가 당신도 될 수 있다며
    요즘 돈이 능력과 행복과 자유를 준다고 믿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유혹하게 하지요.

  • 23.10.28 10:15

    @신비.보조.기조실

    <하지만 65% 정도만이 프로그램 되어 있고
    그 나머지는 우리의 현실 창조로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심지어 그 현실 창조로, 타고난 프로그램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본래의 나가 있지만 내 뜻대로 살아 내가 만들어낸 결과들에서
    아버지의 뜻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이시는 분이기에
    다시 새로운 길로 이끄시면서 종국엔 나를 통하여 아버지 뜻을 이루십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오류를 양산합니다.

    <언제나 매 순간 내 앞에 펼쳐지는 인과 관계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올바로 이해하라.

    이것이 현실 리딩(reading)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숨은 변수를 찾아내어
    그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제로 포인트로 돌아가게 하는 작업이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올바로 이해한다면
    눈앞에 펼쳐졌던 그 갈등들은 마법처럼 사라진다.>

    아버지께 끊임없이 내맡겨 드림으로 지금 이 순간 현상과 본질을 깨달으면
    나를 유혹하는 수많은 상황과 관계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현실 리딩과 제로 포인트로의 복귀는 오직 아버지께서만
    가능하게 이끄십니다.

  • 23.10.28 10:17

    @신비.보조.기조실

    <모든 문제가 결국은 내가 풀어야 할 우주의 테스트임을 인식 한다면
    세상을 가리키던 내 손가락이 바로 나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말로 내가 풀어야 할 우주의 테스트가 아니라
    아버지께 내맡김으로 아버지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 되니

    내가 부족하여 일어난 일이지만
    나에 머물러 나만 바라보지 않고 즉시 아버지께로 옮겨갑니다.

    참으로 거룩한 도구,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말이죠.

    <그 무한의 우주의 에너지를 맘껏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그러한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어버지께서 무한히 베푸시는 어디에나 있는 아버지의 뜻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그리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 세상에 펼치기 위해서는
    나의 어떤 노력이 아니라 더욱 내맡겨 드리는 무위행이 필요할 뿐입니다.

    <모든 긴장을 풀고 하나의 점을 찍는 데 의식을 집중하라.
    제로 포인트에 머물 때는 아무런 간섭 없이 순수한 정보가 떠오른다.

    그리고 그것을 따르면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일이 풀려 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하나의 점이 무엇인가가 중요하겠지요.
    잠시의 세상에서의 만족과 행복과 소유가 아니라

  • 23.10.28 10:18

    @신비.보조.기조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삶을 누리는 엄청난 진리 앞에서 말입니다.

    너무나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내용임에..

    내가 변하여 아버지의 참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닌
    능력자가 되어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얻고 성취할 수 있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성공 스토리의 포장처럼 느껴집니다.

    <제로 포인트에 머물면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은 이미 완벽하며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고 더 바랄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바라기만 하는 삶을 살아 왔다.
    하지만 완전한 삶은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졌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것.>

    아버지를 소유하면 아무것도 바라지도 원하지도 거절하지도 않는 삶,
    부족함이 없는 완전충만한 삶, 지상천국의 삶을 살 수 있음이 축복임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지만

    내맡긴 영혼은 무소유로 무얼 얻으리라는 바램없이
    오직 아버지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충만함이
    그들과의 차이점일 것 같네요.

    <잠시 매달리던 생각과 행동을 멈추고 휴식하라.
    그리고 당신 안을 들여다 보는 묵상을 시작하라.
    당신은 원하는 대로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뜻대로? ㅜㅜ

  • 23.10.28 10:21

    @신비.보조.기조실

    [오직 지금 이 순간에 텅 빈 삶.
    <어떻게> 와 <왜> 는 사라지고 오직 행할 뿐.]

    거룩하게 포장된 개념과 논리들 속에서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믿게 하는 놀라운 거룩과 속의 반복들입니다.

    텅 빈 (내가 사라지고 아버지로 가득찬),
    오직 행할 뿐 (내가 하지 않고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는,
    아버지의 뜻에 이끌리는 삶, 무위행)

    괄호( )안의 말들이 포함되어야 온전한 의미가 되는데 ㅜㅜ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
    그럴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생각이 끊어진 새로운 상태를 체험하게 되며
    비로소 온전한 존재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

    너무나 혹하는 말들입니다.
    기수련, 마음수련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이번 삶의 참된 목적과 그 길을 만난다.>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군요.
    삶은 한 번 뿐이지 다음 생은 없는데…ㅜㅜㅜㅜ

    윤회 사상과 짬뽕되어 있네요.

    <그 순수의 상태,
    비우고 비워서 제로의 존재 상태로 살라.
    그것이 당신이 진정한 창조자로써 깨어나는 길이다.>

    인간은 결코 창조자가 아니라 피조물일 뿐입니다.
    아버지의 뜻과 사랑으로 창조된 피조물.

  • 23.10.28 10:22

    @신비.보조.기조실

    나의 신원을 확실히 알 때, 참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데
    이 세상에서 일시적인 깨달음으로는 완전하지 못함을 그들은 알는지 ㅜㅜ

    너무나 안타까워 자꾸만 비교하여 반박하게 만드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이 놀라운 진리를 부족한 제가 깨닫고
    오롯이 아버지 안에서 언제나 제로 포인트에 접속되어

    아버지의 뜻에 친밀히 이끌려 드리는 완전 무소유,
    모든 것에서 초월된 삶을 살 수 있음이 특은이고
    아버지의 선물임에 끊임없는 감사와 흠숭과 사랑을 드립니다.

    이 부족한 자 안에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며
    한없는 사랑을 주시니

    저도 더더욱 아버지만 바라보며 아버지 뜻의 영광의 도구 되어
    살아 가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로의 삶은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나의 욕심으로부터 일어난 바람들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제로 포인트에 머물게 할 때
    우리는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에 접속된다.>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
    그럴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생각이 끊어진 새로운 상태를 체험하게 되며
    비로소 온전한 존재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게 해주시는 분은 아버지이십니다.

    거내영을 몰랐을 때는
    언제나 과거, 현재, 미래를 구분짓고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에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매순간이
    가장 중요한 현재입니다.
    잠시 제가 한눈을 팔더라도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는 금새 저를 아버지께로 집중하도록 해줍니다.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봉헌하고,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를 바치며
    아버지를 사랑하는 단순한 삶을 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내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3.10.28 22:44



    온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제로 포인트에 머물면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은 이미 완벽하며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고 더 바랄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바라기만 하는 삶을 살아 왔다.
    하지만 완전한 삶은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졌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것.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완벽하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부족한 저를 <거내영>으로 이끌어 주심에 엎디어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옴니아님, 녹취하신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공명하여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고 제로 포인트에 머물게 하시니
    부족함도 아버지께서 다 채워주시어 모든 것이 완전해지며 풍요로 넘치나이다.

    모든 것에서 아버지의 사랑이 공명되어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의
    그 파동 안에서 아버지의 열린 눈이 되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며 아껴주고 싶고 무엇이든 더 주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새 삶을 살게하신 나의 사랑 나의 아버지!
    참으로 신비한 삶을 살게 하시니 평범했던 일상도 비범하고 위대해집니다.

  • 23.10.28 22:46


    그러니 주눅 들어 있던 제가 모든 것에서 거룩한 당당함으로 힘이 나며
    자신감으로 희망차게 됩니다.

    이토록 새 삶으로 이끌어 주신 나의 사랑 나의 아버지시여,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모든 사제와 무형 성전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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