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마리.매미꽃.눈개승마.나래완두.꽃황새냉이.미나리아재비.지리개별꽃.참장대나물.자주괴불주머니

[푸른산]

↓참꽃마리

↓매미꽃

↓눈개승마

↓나래완두

↓꽃황새냉이

↓미나리아재비

↓나도제비란

↓큰앵초

↓풀솜대

↓금강애기나리

↓지리개별꽃

↓참장대나물

↓자주괴불주머니

해마다 우리 부경야생화에서는 6월 초순(6월 2일~6월 10일 사이) 에 찾는그곳.

올해는 봄꽃들이 조금 이르다는 말도 있고해서 조금이른 시기에 그곳상황은 어떨지 겸사겸사

다른곳의 모임에 따라가 담아온 풀꽃들이네요.

한마디로 일찍찾아 좋은모습도 있고 일러서 조금은 아쉬운듯한 모습들도 제법 보이는군요.

그리고 수구릴수가 없어 감자난초며 꽃 떨어진 백작약이며 등등은 얼핏 보기만 한것도 있고

.......?....?.........^^

[생각의섬]

그곳에서 나도제비란 본지가 꽤 된것 같네요...

[바다]

나도, 나도제비란 보이려나 싶어 두 해를 가고서도 못 보고 왔습니다.
실은, 반드시 찿아 보고야 말겠다 하는 야무진 생각은 없이 썰렁썰렁~~ㅎㅎ

[지게꾼]

자주솜대를 못 보신 것 같아, "이건 무효!"라고 외치고 싶습니다.ㅋㅋ

[노랑]

위 사진이 미나리아재비 꽃 뒷쪽의 자주빛 꽃은 무슨 꽃인가요?
나무에 핀 꽃 같은데~~?

[명지]

병꽃나무 같습니다.

[들들이네]

휴일에는 데꼬 다니시소^^

[골목대장*]

아니 먼데 그곳에서 만나다니 ㅋㅋ
나쁜짓하고 살면 안돼겠다 싶었어요.
참 반가웠습니다. 만날줄 알았다면 맛난것 좀 가져 갔을텐데....참 세상 좁아요.

[연지]

푸른산님께 노고단에서 딱 걸렸나보네요.ㅎㅎㅎ

[연지]

큰앵초색이 제법 연한것도 보이고 오래전에 봤던 나도제비란도 이뿌네요.
예전에 저 매미꽃 피는 계곡에 들어갔다가 직원들이 벌금 물리러 온다고 숨어있으라는 어느 아주 높으신분??의 무전기로 장난 연락을 받고
정말인줄알고 꼼짝도 못하고 엎드려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옛날 휴대폰이 절 터지지않던 시절 선두와 후미가 서로 무전기를 들고 연락을 하던 시절의 이야깁니다.ㅎㅎ)

[명지]

늦게 나래완두 담으러 같더니 풀밭에 엎드린자국이 푸른산님거였나 보네요~ㅎ
지리개별꽃은 맨눈으로 안보이더니 사진으로 보니 생생 하군요..

[안빈]

나래완두를 비롯, 가까히선 볼수없는 귀한꽃들이 많은것 같네요.
덕분에 잘 봅니다.

[향아]

황새냉이와 어울어진 계곡이
시원스럽고 무척 싱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