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노래들도 그렇지만 캔디는 그 당시에 그냥 사랑노래구나 생각했는데
가사가 너무 좋네요..
사랑이 변하는 게 두려워서 문득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야 겠다 생각했지만
만나는 순간 결국 단지 널 사랑한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니요!!
너무 귀여우면서도 1996년에 나온 가사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ㅎㅎ
이걸 작사 작곡한 사람이 행복, 뿌요뿌요 등등을 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심지어 나이도 많지 않았더라구요 그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