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주거지원 23-30, 24년 계획 준비 ① 여행
김성요 씨와 올해 기록을 살펴봤다. 김성요 씨가 부산 여행 갔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여행 다니고 싶다고, 내년에는 다른 곳도 가면 좋겠다고 했다.
김성요 씨 올해를 돌아보며, 여행이 김성요 씨에게 기분 좋은 활력이 되는 것이 분명하다 느낀다.
자주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하셨고, 여행 이야기를 할 때면 늘 웃고 있었다.
김성요 씨 바람처럼 내년에도 여행할 수 있기를, 좋은 곳들 더 많이 가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여행을 의논하기 전, 동료들의 기록을 보며 공부한다.
➀ 더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 활용한 자료: 동료 기록
입주자 | 여행지 | 함께한 사람 |
김미옥 | 제주도 ⦁관광지: 한림공원, 여미지 식물원, 성산 일출봉, 성읍민속마을, 귤따기 체험, 제주 동문시장, 카멜리아 힐 ⦁음식: 고기국수, 갈치밥상, 전복뚝배기, 랍스터 구이, 전복컵밥, 해물문어칼국수 | 가족 |
하인수 | 제주도 ⦁관광지: 표선해수욕장, 올레길 1코스 산책, 민속촌,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 ⦁음식: 흑돼지 구이, 고등어찜, 갈치구이 | 누님 (여행 의논) |
대구 | 직원, 누님 (여행 의논) |
세자매 (정선영, 정주현, 정지순) | 대구 | 가족 여행 |
강자경 | 서울 | 천영선 민화갤러리 회원들 |
김수진 | 통영 | 어머니 |
양해민 | 창원 | 야구 경기 관람 |
진주 | 학교 체험 학습 |
합천 |
서사호 | 통영 | 이갑성 장로님 |
포항, 경주 | 김성옥 장로님 |
22년, 23년 동료들의 기록을 살펴보니
여러 입주자가 다양한 구실로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음을 알 수 있었다.
기록을 보며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누구와 함께하는지, 어떤 구실로 가는지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로, 누구와, 어떤 일로.
김성요 씨와 내년 여행을 두고 무엇을 어떻게 의논할지 알겠다.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신은혜
이렇게 의논을 준비하는 군요. 열정과 열심이 대단합니다.
동료들의 기록에서 여러 입주자의 경험을 살피며 김성요 씨와 의논하겠다니! 놀랍습니다.
김성요 씨가 경험있는 다른 입주자를 찾아가 물어 봐도 좋을 구실을 마련하네요.
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월평